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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	남친있는 누나 고백후 연락 문제..? [새창]	2016-05-16 22:31:25	0	삭제
		누난 절 좋은 사람 친한 동생으로 보는 거 같아요 남잔데도 말이 잘 통한다니 어른스럽다니 그런 얘길하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은 계속 하고 싶나봐요 그런데 제가 좋아한다는 마음이 있단 걸 알면서도 계속 연락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좀 죄책감이 들어요 솔직히 앞에서 웃으면서 싫으면 싫다고 하라고 시원하게 말하라고 어차피 예전부터 말하고 싶었다고 그냥 마음만 전하고 까일 거 예상하고 있었고 앞으로 저도 바빠질 거 같아서 연락 끊고 짝사랑 끝내야지 싶었는데 반응이 너무 의외였어요
	435	[익명]고백이라도 해볼까요..? [새창]	2016-05-16 22:27:03	0	삭제
		너랑 똑같은 경운데 난 고백 받은 적은 있어도 고백 해번적은 없고 짝사랑 일년 넘게 했지 며칠전에 누나 만나서 고백하고 솔직히 차여도 상관없었어 그냥 마음이 편해지고 싶었거든 남친 생겼다는 대답들었고 연락은 계속 하지만 이것도 곧 끊을 거야 근데 솔직한 심정으로 안해서 혼자 앓는 것보다 하고서 속 시원해지는 게 정신 소모 그나마 덜해 누군가의 임종을 지켜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후유증은 전자가 훨신 더 덜하다는 얘기도 있다 ! 사람은 생각보다 단순한 동물이라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좋아 머리로 사랑하냐 마음가는대로 하는 거지
	432	짝사랑 하는 누나가 뭔 생각으로 이러는지 모르네요 [새창]	2016-05-09 12:42:15	1	삭제
		정말 순한 누나라서 저런 걸 의도로 했을까 싶기도 하고 한강 간다고 드립치는 걸 못알아 들을 정도예요 이 누나가 저한테 관심이 없다 싶으면 깨끗하게 마음 놓으려고요 너무 하나하나 신경쓰니까 힘드네요 헤헤
	431	커플이신 분들 이 글 보고 댓글로 의견좀 달아 주십시요. [새창]	2016-05-08 20:02:21	1	삭제
		유도리 있게 한쪽에서 옷이 헤졌다고 캐치했고 신경 써줬는데 그걸 알겠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입었다면 서로가 훈훈하게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 같았다면 그랬을 거에요
	430	짝사랑 하는 누나가 뭔 생각으로 이러는지 모르네요 [새창]	2016-05-08 19:58:27	0	삭제
		음 죄송해요 연애 많이 한 건 아니지만 이런 경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무슨 의도로 그러는 걸까 전혀 모르고 답답해서 자꾸 주변에 물어보고 여기다 올리고 그러거든요 부담스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ㅜㅜ 이젠 그냥 맘 졸이고 감정 소모하는 게 힘들고 지쳐서 담주 만날때 좋아했다고 말하고 그냥 끝내려구요 ..
	429	짝사랑 하는 누나가 뭔 생각으로 이러는지 모르네요 [새창]	2016-05-08 15:11:07	1	삭제
		저게 밀당이라구요? 연락 끊겨서 몇 달 간격으로 대화 못하거나 한번씩 남자 얘기 흘려 말하는 것도요?.. 잘 이해가 안가는게 작년 말에 한 번보고서 거의 연락도 없다가 근래 갑자기 연락 하더니 매일 톡하거든요 그것도 예전과 달리 살갑게 그냥 이런게 다 밀당하는 걸로 보시는 건가요? http://todayhumor.com/?love_2659 이런 짓도 왜하는 지 모르겠고 엄청 신경쓰이는 짓 한번씩 해서 진짜 짜증나고 화나요;;
	427	짝사랑 하는 누나가 뭔 생각으로 이러는지 모르네요 [새창]	2016-05-07 19:51:27	0	삭제
		따지고 그런 게 아니라 어떤 거 때문에 그렇ㄱ 보시나요?
	426	제눈에만 남자얘기 같나요? [새창]	2016-05-05 14:43:25	0	삭제
		어장이여?
	425	제눈에만 남자얘기 같나요? [새창]	2016-05-05 14:12:36	0	삭제
		굳이 묻지도 않았는데 프사를 바꾼 이유 말하면서 오해할만한 얘기를 꺼내니까 그게 이해가 안되서 그래요
	424	제눈에만 남자얘기 같나요? [새창]	2016-05-05 14:10:52	0	삭제
		대학교 과제 이런 거 얘기하다 조금 뜬금없이 나온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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