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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사내식당에서 식판 엎었습니다.. [새창]	2011-06-23 20:46:10	1	삭제
		중간에 맞춤법 계속 틀리면서 익명으로 글 작성하는 사람 하나 있는데 보기 참 안좋네요. 이런 인터넷 공간에서조차 자기 의견을 당당히 밝히지 못하고 익명으로 숨어야 하는 인격, 거기에 그 정도로 맞춤법도 다 틀릴 정도의 교육 수준이면 오프라인에서 어떤 삶을 사실지 대충 짐작은 됩니다만, 그래도 여기 와서 찌질대며 스트레스 풀지 마세요. 결국 당신이 하는 얘기라는게, 현실이 이모양이고 나서봐야 달라지는거 하나 없으니 그냥 가만히 있어라, 이겁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나서봐야 달라지는게 없으면 달라질때까지 나서야 한다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아이디 대고 당당히 쓰지 못할 정도로 부끄러운 내용이라는걸 스스로 안다면, 좀 가만히 있으세요. 글쓴 분은 저런 쓰레기같은 댓글은 그냥 무시하시고 지금의 그 용기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화이팅!
	7	새벽에 당구 치다가 목격한 체육특기생 폭행! [새창]	2011-06-23 19:41:42	6	삭제
		댓글보다가 오랜만에 보는 강한 씹선비 파동에 깜짝 놀랬네요. 6.6.6. 닉네임부터 악마같은 새퀴; 너는 술쳐먹고 애들 때리고 있는 나이값 못하는 놈 봐도 굽신굽신 거리면서 공손하게 때리시 마시라고 그래라. 증거 만드는 중에 너 밀치고 그래도 아이고 밀치시면 안되죠 그러면서 굽신거려 새퀴야.
	6	(BMW) 흔한 남매의 대화 [새창]	2011-06-23 19:37:40	9	삭제
		욕먹을 각오하고 쓰는데요. 저랑 제동생이 좀 저런 스타일이거든요. 저렇게 심하진 않아서 서로 욕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저 오빠 맘은 이해가 가네요. 당연히 내 동생이니까 잘 됐으면 좋겠고 사랑하고 아끼는 맘은 있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쓸데없는 문자 자꾸 보내면 귀찮아요.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의 차이가 좀 다른거 같아요. 쉬크한 스타일도 있고 앵겨붙는 스타일도 있고. 동생이 오빠한테 해도 되는 문자의 예 : 무거운거 들어줘, 밤에 무서우니 나와 줘 같은 도움 요청. 동생이 오빠한테 하면 씹히는 문자의 예 : 나 고민있어, 나한테 궁금한거 없어? 류의 고민상담이나 수다. 여동생님들. 오빠를 여자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끼기는 하지만 여자들의 대화같은걸 하고 싶진 않아요;;; 문자 내역을 보니 동생이 이런저런거 도와달랄때 '어디' '응' '이따가' 로 대답한거 말고는 동생한테 먼저 문자한적이 한번도 없;;;;;; 이렇게 써놓으니까 되게 나쁜 놈인거 같아서 그래도 작년에 동생 데리고 스키장가서 보드타는법도 가르쳐준 좋은 오빠임...으로 급 마무리;
	5	어느 인터넷 설치기사가 만난 사람들.. [새창]	2011-06-21 16:21:19	6/5	삭제
		그리고 일년 후 그 중학생은 디씨 코갤 네임드가 됩니다... 응?
	4	오늘이 생일인데 누구에게도 축하받지 못할것 같습니다ㅠ [새창]	2011-06-21 14:41:42	0	삭제
		아 진짜 생일에 보내는건 너무하네요. 오히려 혹서기에는 훈련 약간 덜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잘 다녀와요...라고 하려고 했더니 아직 혹서기가 아니네... 뭐.. 어쨌든;;; 잘 다녀오세요.
	3	일본에서 모텔 알바 하기 OVA - 풍속점 (BGM) [새창]	2011-06-21 14:30:16	10	삭제
		1 이걸 유머라고 받아들어야 하나 잠시 고민했는걸요. 노트북에서 그림판으로 그리려니 쉽지 않네요. 제목은 제얼굴에 침뱉기류 갑. 혹은 흔한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기?
	2	[스압주의 - 디시] 늑대를 키우는 건 완전 자랑아님? [새창]	2011-06-21 14:16:26	3/7	삭제
		몽골에서 어린 늑대를 데려와서 한국에서 키우면 한국늑대 복원이 되는건가요? 와우. 그럼 인도에서 호랑이 몇마리 데려오면 시베리아 호랑이 복원 완성 되겠네요-_- 새끼 훔치고 뭐 그런 도덕적 문제는 접어두더라도, 저 사람 행동 자체가 말이 안되잖아요-_- 의욕만 앞서는 사람의 당순한 생태계 교란으로 보입니다만;;
	1	일본에서 모텔 알바 하기 OVA - 풍속점 (BGM) [새창]	2011-06-21 14:06:16	7	삭제
		오랜만에 보는 '남들은 다 타락해도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주인공' 계열의 만화네요. 십년도 더 전에 엽기적인 그녀 시절에나 쓰던 방식을 여전히 고집하고 계시는 장인정신! 유행지난것도 지난거지만 보통은 창피해서 저렇게 못그리는데 대단하십니다! 특히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관계는 무리에요 상상도 못하겠어요' 이부분에서 손발이 오그라들고 눈코입이 사라질 뻔 했네요. 손발 마저 다 펴면 반대 드릴게요. 선거때 뿌리는 정치인 만화 같은거-주인공만 막 찬양하고 그러는거- 그리면 잘 그리실듯. 아니면 교육방송같은데서 하는 시청자한테 외면받는 성교육 만화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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