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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6	통신사콜센터 상담원입니다. [새창]	2012-09-28 07:32:20	3	삭제
		딱 1년정도 일했네요...올해 1월 까지...ㅋ 인터넷,집전화,tv유선 세가지 가입자분들 접수 받는일... SK,LG,KT 3사중 고객님 원하는 통신사에 접수 받아서 가입 시켜 드리는 일 했었는데요... 제가 근무 하던 곳은 무작위로 아무 에게나 영업 전화, 문자 하는 인바운드 업무는 절대 아니였구요.. 고객분들이 저희 사무실에서 내는 인터넷상에 광고 보시고 보조금 많이 주는곳, 비교 분석 하신 다음, 전화 주시면 가입 원하시는 분들을 원하는 통신사로 접수 올리는...머 그런일...했었어요... 일하면서 느낀건데.. 세상에 참 별사람 다있구나...눈물 흘리면서 알게 됐구요... 본사에 일하는 콜 상담원들 정말 부럽다고도 느꼈어요...( 파 오브더 워) 고객님들 본사로 말도 안되는 민원 전화 하시면 본사 상담원들 무조건 처음 영업점 상담원에게 내립니다... 저처럼 영업점에서 일하던 접수 상담원들에겐 본사 상담원들은 신이죠...ㅎㅎㅎ 예를들어 고객님이 3년약정에 인터넷상품 가입 하시고 그에 해당하는 금액의 보조금을 받았다.. 몇달후 본사로 전화해서 1) 고갱: 나 무약정 했는데 지금 해지할란다 본사상담원: 고갱니마 니 3년 약정 했습니당... 고갱: ㅏ아ㅣ1,투8ㄹjf oj s;ㅣ러ㅔㅐ개 2)고갱: 지금 광고 보니깐 요금 싸네!!~~ 내요금이랑 틀리네~~(자기는 tv유선도 결합이면서..) 본사상담원: 고갱니마 니는 인터넷+티비 쟈낭~~ 고갱: 이;너;ㅐㅕㅅ9ㅕ40서ㅗ메ㅐ4'9ㅕㅅ'메 본사 상담원들은 바로 영업점 상담원에게 민원 페널티 벌금 날리고,... 일반 영업점 접수원들은 페널티 벌금은 벌금대로 월급 차감 당하고...미틴 고갱님들 위약금 내주고.... 정말 할일 아닙니다... 모든 가입자분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의외로 밑도 끝도 없는 분들 세상엔 많더라구요..ㅎ 저는 일은 그만 뒀지만... (사람 상대 하는일..진이 다빠짐..ㅎ) 본사건 센타건 영업점이건 모든 상담원들 고생 하십니다.... 추석도 다가 오는데 TM일 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 글쓴님도 추석날 맛난 송편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245	멸치류甲 [새창]	2012-09-20 03:11:08	2	삭제
		저두 멸치 뭉테기에서 새끼 꼴두기 같은거 본 기억이.....ㅎㅎ
	244	엄마가 해준 밥 먹고싶다 [새창]	2012-09-20 02:54:32	0	삭제
		할매...보고싶다....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데도..아직도 나는 왜 이렇게도 울 할매가 보고 싶은지.... 할매가 해준 그많은 음식 중에도 왜 하필 그 밀가루 죽만 생각 나는지....
	243	오원춘 살인사건에 대한 조선족 반응 [새창]	2012-09-20 02:34:10	1	삭제
		예전.. 어느 tv 다큐 프로에서 조선족의 생활을 다룬 내용을 본적 있는데요.... 그프로에서 어떤 조선족 한분이 하신 말씀이.. "자식은 다같은 자식 아니냐? 잘사는집(미국)에 시집 보낸딸은 자식이고 못사는집(중국)에 시집 보낸딸은 자식 아니냐!!!" 며 울부짖던 내용이 생각 나네요.. (중국에서 살게된 시대적 배경을 시집으로 비유 하신듯...) 20대 때 본 다큐인데....지금 제 나이가 40대 초반 이니까...10년은 넘은 tv 다큐 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오래돼서 기억이 없지만, 어느분이 울면서 하신 저말은 아직도 기억 나네요... 음... 어디에서 왔건 간에.. 그분들이 모두 그 살인마와 동일시 돼는건....아닌것 같아요....
	242	어떤 소원이든 딱 한가지만 들어주마. [새창]	2012-05-19 01:47:42	0	삭제
		제발 우리가족들...걱정거리만 없게 해주세요..... 행복해진다면 더 좋겠구요.....^^;
	241	학교폭력에 대처하는자세 [새창]	2012-05-18 05:26:32	0	삭제
		너무 멋진 누나다... 난 그러지 못했는데... (왕따사건은 아니구..동생 초딩때 선생이..ㅁㅊㄴ) 그시절 아무것도 못한 내가 이런글 볼때마다... 두고두고..너무후회...
	240	투표안한 십새끼들아 이거나 봐라 [새창]	2012-04-17 01:24:08	1	삭제
		↑↑↑ 아욘님 술꼬려서 실수로 넘어진분이랑 임신으로 힘들어서 넘어진분이랑 같이 취급하심 안되죵.... 본문글쓴분 취지가 넘외곡돼는듯... 욕은쫌 그렇지만...전 본문쓴이분 심정은 충분이해..
	239	대구 눈물 [새창]	2012-04-12 05:43:50	0	삭제
		게시판에 어울리지않는글 죄송합니다... 곧 어제 이시간 ..자야겠군요... 이틀동안..저에겐..나이에 어울리지않게...힘든하루였습니다... 언제나처럼 오유 떠나지않고 눈팅 하겠습니다. 영남 대구의 대선투표율을위해 그때 다시많이 노력할께요... 오유님들및 숨은모든분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38	대구 눈물 [새창]	2012-04-12 05:16:12	0	삭제
		↑ 고마워욤,, 근뎅 어디에서라도..새눌당은,, 응원하고싶지 않아용......ㅡ,.ㅡ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2 03:46:31	0	삭제
		진짜는 속에 있어요~~욕만 듣지마세욤...........
	236	대구] 투표하고 왔습니다^^ [새창]	2012-04-11 09:55:41	1	삭제
		투표소 7시도착~ 저는 아빠 모시고 투표하구요~ 엄마는 아침에 바뿌셔서 이제 가시고~ 신랑은 퇴근하는 길에 하고 온다고~~ 부모님이 대구토박이 60대시지만 저희랑 생각이 같아서, 다른집들과는 달리 저희가족은 마찰은 없었답니다~ㅎㅎ 도착해보니 젊은분들은 많이 보이시지않아 실망 쪼꼼 했지만 저희신랑처럼 오후에 많이 하실걸로 믿어요~~^^
	235	강풀... 정말일까? [새창]	2012-04-05 03:10:36	0	삭제
		그럼 기혼자들은 앤생기나욤?~~ㅜㅜ 브라보~~ 투표장 고고씽~~~ㅋㅋ
	234	[BGM] 문득 떠오른 슬픈 실화 [새창]	2012-04-04 03:19:07	0	삭제
		작성자 아이디 처럼 꼭 작가돼시길 바랄께요~ 힘내시고 예쁜분 만나시고 효도하시고 행복하세요~~ 인생은 길어요~~~^^*
	233	뽑기 장수 할아버지 [새창]	2012-04-04 00:06:03	0	삭제
		할배...할매...보고싶다.....ㅜㅜ 바쁜엄마 아빠 대신해 나 키워주셨던 우리 할매,할배.. 잘계시죠?... 내나이 마흔 넘어도 언제나 항상 보고싶어요... 제발 죽음은 끝이 아니라 이만화처럼..다시 만날수 있는그런곳이면 좋겠어요..
	232	FTA 찬성의원명단 다시 gogo [새창]	2012-03-31 03:49:48	0	삭제
		모르시는 모든분들이 다시봤으면...해서 하는말인데.. 베스트가면 안될까요?.... 추천구걸은 아닌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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