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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시어머니 ㅂㄷㅂㄷ 글을 보고... [새창]	2015-02-09 17:19:04	0	삭제
		저는 8개월 엄마이지만 약간 반대의견입니다. 병원에선 그럽니다. 신생아들은 6개월때까지는 끓인물도 따로 줄 필요 없다구요(실제 제가 물어봤던것) 근데 그게 아니예요. 분유먹고 모유먹으면 입안에 찌꺼기 낍니다. 면수건으로 살살 닦아주고 물로 입도 행궈줘야 개운해 해요. 할머니들이. 물론 우리애기 잘먹는거 예뻐서 탈날때까지 음식을 주는건 저도 못봅니다. 친정엄마 시어머니 시아버지 누가됐건 저는 1차는 말립니다. 아기에게 좋지 않을것이란걸 알고있기 때문지요. 그렇지만 그분들이 아기 잘못되라고 그걸 먹이는게 아닙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막키웠기 때문에 우리아기도 괜찮을것 같아서도 아니더라구요. 저희애기 이제 8개월인데 이유식편식 없고 뭐든 잘먹어요. 단거요? 귤 사탕 껌(은 단맛만 살짝) 초콜릿 다 먹어봤고. 짠걸로도 간장 소금 생선살 김치까지 다 먹어봤어요. 그런데도 단것달라 떼 안쓰고 짠것 먹겠다 울지도 않아요. 맛있는건 알지만 여기까지 먹으면 엄마가 더 안주겠구나 알기때문에 엄마가 그만줄꺼야~ 하면 자기장난감 가지고 놀러갑니다. 조금씩 먹는다고해서, (물론 알러지가 있는 음식은 절대 조금도 안됩니다.) 아이의 건강에 무리가 가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저희아기처럼 이유식 편식없이 잘 클수도 있어요. 얼마나 예쁘면 하나라도 더 쥐어주고 싶어하시겠어요. 자유롭게 해주고 싶어하시는거예요. 그리고.. 기저귀까놓는건.. 종이기저귀는 닫아놓으면 통풍이 잘 안되기때문에 습해질까봐 그러는거예요. 고슬고슬 말라서 뽀송뽀송한 생식기관리 하라고. 오줌요? 쌀수있죠. 엄마가 걸레가져다 닦으면 그만이고, 어느 시어머니고 걸레로 닦았다고해서 스팀살균안한다고 욕할 시어머니 없어요. 핸드폰 과자 묻는다고 해달라고 하겠어요? 그냥 물수건으로 대충 닦고 마실건데. 부모님세대와 우리세대는 육아방식, 육아환경이 많이 달라서, 모르시는거예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뭔가 우리와 다르다 싶으면 "어머님, 요즘은 이렇게 많이 해요~ / 어머님, 제가 저번에 병원에서 의사한테 물어봤는데요,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음식 알러지가 뭐가 있을지도 모르고하니까 좀더 큰 후에 먹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라고 돌려 말씀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팁으로. 저희 친정엄마 보니까.. 간식 못먹이게 하면 삐쳐요. 그럴땐.. 이유식 먹이게 해주세요. 엄마들은 긔냥 애기가 잘 먹는 그 오물오물 입이 예뻐서 자꾸 뭘 주시는거니까요.
	56	150일 여아 뒤집기 [새창]	2015-01-26 16:23:31	0	삭제
		범보의자에 앉았을때 한쪽으로 기울어진다면 조금더 시간지난 후어 앉히세요~ 앉았을때기울어지면 아가 허리에도안좋고, 아직 똑바로앉을만큼 힘이 없단얘기니까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10:09:51	0	삭제
		상대방 차주에게 전화한다
	52	44일 된 아기 발달 질문이요 ㅠㅠ [새창]	2014-12-28 18:30:04	5	삭제
		엄마 애기목을 받치고 안아올려줘야돼요 ㅠ 겨드랑이에 손넣어서 그대로 들어올리면 애기가 힘들수있어요 엄마가 말씀하신건 다 그때는 잘 못하는거구요 티브이 집중하는건 저희애도 그랬는데 크게 무리없이 잘 크고있어요~ 너무걱정마시고 편안한마음으로 아기랑 대화하듯 엄마를 느끼게 해 주세요^^
	51	동생이 자는데 [새창]	2014-12-24 16:05:51	0	삭제
		엉덩이 ㅠ ㅠ♥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4 16:04:48	4	삭제
		잠잘때는 푹 재우세요 ㅠ 어른도 잠자다가 누가깨우면 짜증나는것처럼 저 작은아이들도 그렇다고합니다 ㅠ 사진보니 자다가 못먹어서 탈수올 개월은 아닌것같으니 즐기세요 ! -지나가던 6개월 맘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9 23:08:27	0	삭제
		활공도다리/ 헉 님 죄송해요 폰으로 오유하다가 손가락이 반대눌러버렸어요 죄송합니다~~~ㅠ ㅠ
	48	우리집에 표범이 난입했는데... [새창]	2014-12-19 07:05:31	8	삭제
		여기 토끼추가요
	47	태어난지 5시간만에 놀러 가네요. [새창]	2014-12-07 04:41:18	1	삭제
		아이구 아가야 아직 놀러가기 날씨가 너무추워~ 얼른 집에가서 엄마랑 놀다가 따뜻한날씨에 꽃구경나오자♥
	46	저 어제 12월6일 결혼했어요!! 축하해주세요 (모발사진첨부 용량죄송요) [새창]	2014-12-07 03:57:58	0	삭제

	45	저 어제 12월6일 결혼했어요!! 축하해주세요 (모발사진첨부 용량죄송요) [새창]	2014-12-07 03:57:38	0	삭제
		모발이라그런지 사진안올라가네요 ㅎㅎ 울애긔 사진 댓첨부!
	44	촉으로 목숨부지한이야기(약간스압) [새창]	2014-11-03 10:17:51	8/85	삭제
		이새키 곧부부코스프레라니 ㅋㅋ 와 내가 다른사람얘기 너랑 똑같은거봤다고 톡할뻔ㅋㅋㅋ 여러분 이새키 아직커플입니다 신나게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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