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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exymin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7
    방문 : 1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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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ymin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컴퓨터 견적 잘 뽑는 방법 [새창] 2017-03-01 13:42:15 0 삭제
    저는 맥북 사라고합니다.
    13 컴퓨터용 스피커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2-27 23:34:22 0 삭제
    오랜만에 패기있는 추천 요구네요!
    12 여자 혼자서 신라호텔 디너 실시간 [새창] 2017-02-16 22:42:55 6 삭제
    이분 엑조디아십니다...
    11 염소 : 주인님 있잖아 오늘도 그거 하자ㅎㅎ [새창] 2017-02-14 08:24:28 8 삭제
    쉽 사기???
    10 강력해보이는 불상 [새창] 2017-01-01 10:11:57 17 삭제
    108미리 번뇌탄!!
    9 피맥파 모이세용 ㅎㅎ [새창] 2016-12-17 14:26:47 2 삭제

    저도 피맥
    8 이것이 기계의 힘이다! [새창] 2016-12-16 10:44:54 5 삭제
    모..모션 캡쳐?!
    7 21살 여대생 첫경험.jpg [새창] 2016-11-09 20:46:40 1 삭제
    '선거' 를 통해 '뽑는다' 라는 의미를 다시 깨닫고 갑니다
    6 21살 아가씨의 첫경험 [새창] 2016-09-24 11:46:08 0 삭제
    1 쒴it 아닌가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5 11:33:42 0 삭제
    회의와 후회는 모든 생각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능력은 기록이라고 생각하고요, 기억의 기록 그림의 기록 글자의 기록 녹음의 기록 같은 모든 습관이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4 토론을 할 때에 단어의 정의가 중요한 이유 [새창] 2013-06-15 11:27:53 1 삭제
    깊이 공감가네요
    같은 단어라해도 깊이 크기 범위가 다르다면 서로 다른 단어를 쓰는거나 마찬가지지요.
    3 어릴 적엔 월200은 벌줄 알았다 [새창] 2012-10-07 02:15:07 9 삭제
    나는 내가 바본줄 알았다.....

    대학 들어가서도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해도 월200도 벌기 힘들것이다라고 착각했다.
    그래도 반등수 80퍼센트, 수능성적 50퍼센트 안에는 드는 겨우 지방 국립대학이고
    토익도 없고, 스피킹도 낮고, 기사도 없고, 졸업하고 6개월간 백수
    하지만, 학점관리와 프리렌서 경력, 대학중 대내외 수상 경험이 있었다.
    나이는 27 외모는 노안, 말발은 없지만 진정성 있다고들 한다
    연봉 삼천은 꿈인줄 알았다

    중소기업 연락도 안오더라, 중견기업 역시 토익 컷에 걸려 써보지도 못했다.
    대기업 공채는 달랐다. 총 대기업 3개 서류가 통가되었다.
    중소기업을 포함해 넣은 원서는 단 9개, 단 3개만이 인적성의 기회가 주어졌다.
    인적성도 단 한개만 붙었다.
    모든걸 걸었던 1차 면접, 2차면접 연달아 붙고 대기업에 입사했다.
    연봉검색 최상위권의 회사..
    지금은 입사 4개월차 시용이 풀리며 공제후 액 월급 310

    처음에 공채로 대기업가는 학교 선배들은 하나도 없었다.
    나도 못들어갈줄 알았다. 문이 정말 좁다

    "왠만한곳은 경쟁률 백대 일
    서류통과하면 십대 일
    서류통과해도 나와 비등비등 혹은 더 똑똑한 애들 아홉명을 제껴야한다"

    맞다.

    내가한 선택들을 곱 씹어본다.
    지방대지만 국립대의 선택, 공학의 선택, 그리고 기계과의 선택, 그중에서도 설계과의 선택
    꾸준한 학점관리, 빨리 갔다온 군대, 5년의 실험실생활 동안 방학중에도 아침 9시 출근 밤 10시 퇴근
    단지 스피킹 점수를 만들기 위해 갔던 3개월의 짧은 어학연수,
    공학인증,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자기 경력 관리, 휴학생활중 프리렌서, 250시간의 봉사활동, 친구들간의 심도있는 대화
    교내 경진대회 다수 입상, 창업구상의 시간들... 일부러 바쁜일을 만들어가며 교내 거의 모든 대회에 참가 상대적으로 적은 수면시간....

    이정도 해서 겨우 취업했다. 이렇게나 비효율적으로 살았다.
    나도 이렇게 하소연 한다. 나 바보 맞는거 같다. 근데 월 200도 벌지 못할거란건 분명한 착각이었다.

    분명 다른사람들도 이정도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분명 다른사람들도 내가 갖지 못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
    해외 경험, 영어실력 더 뛰어난 사람 많을꺼라 생각한다.

    나도 이런 하소연 글에 다시 돌아보게됩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2 어릴 적엔 월200은 벌줄 알았다 [새창] 2012-10-07 02:15:07 75 삭제
    나는 내가 바본줄 알았다.....

    대학 들어가서도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해도 월200도 벌기 힘들것이다라고 착각했다.
    그래도 반등수 80퍼센트, 수능성적 50퍼센트 안에는 드는 겨우 지방 국립대학이고
    토익도 없고, 스피킹도 낮고, 기사도 없고, 졸업하고 6개월간 백수
    하지만, 학점관리와 프리렌서 경력, 대학중 대내외 수상 경험이 있었다.
    나이는 27 외모는 노안, 말발은 없지만 진정성 있다고들 한다
    연봉 삼천은 꿈인줄 알았다

    중소기업 연락도 안오더라, 중견기업 역시 토익 컷에 걸려 써보지도 못했다.
    대기업 공채는 달랐다. 총 대기업 3개 서류가 통가되었다.
    중소기업을 포함해 넣은 원서는 단 9개, 단 3개만이 인적성의 기회가 주어졌다.
    인적성도 단 한개만 붙었다.
    모든걸 걸었던 1차 면접, 2차면접 연달아 붙고 대기업에 입사했다.
    연봉검색 최상위권의 회사..
    지금은 입사 4개월차 시용이 풀리며 공제후 액 월급 310

    처음에 공채로 대기업가는 학교 선배들은 하나도 없었다.
    나도 못들어갈줄 알았다. 문이 정말 좁다

    "왠만한곳은 경쟁률 백대 일
    서류통과하면 십대 일
    서류통과해도 나와 비등비등 혹은 더 똑똑한 애들 아홉명을 제껴야한다"

    맞다.

    내가한 선택들을 곱 씹어본다.
    지방대지만 국립대의 선택, 공학의 선택, 그리고 기계과의 선택, 그중에서도 설계과의 선택
    꾸준한 학점관리, 빨리 갔다온 군대, 5년의 실험실생활 동안 방학중에도 아침 9시 출근 밤 10시 퇴근
    단지 스피킹 점수를 만들기 위해 갔던 3개월의 짧은 어학연수,
    공학인증,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자기 경력 관리, 휴학생활중 프리렌서, 250시간의 봉사활동, 친구들간의 심도있는 대화
    교내 경진대회 다수 입상, 창업구상의 시간들... 일부러 바쁜일을 만들어가며 교내 거의 모든 대회에 참가 상대적으로 적은 수면시간....

    이정도 해서 겨우 취업했다. 이렇게나 비효율적으로 살았다.
    나도 이렇게 하소연 한다. 나 바보 맞는거 같다. 근데 월 200도 벌지 못할거란건 분명한 착각이었다.

    분명 다른사람들도 이정도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분명 다른사람들도 내가 갖지 못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
    해외 경험, 영어실력 더 뛰어난 사람 많을꺼라 생각한다.

    나도 이런 하소연 글에 다시 돌아보게됩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1 올시즌 나왔던 센스플레이가 어떤게 있을까요? [새창] 2011-06-17 00:46:13 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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