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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보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6
    방문 : 17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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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2 90-110 사이즈 남아 옷 필요하신분 있으시나~??? [새창] 2018-03-22 23:37:21 1 삭제
    엌... 80일쯤부터 쭉 8키로 이상을 달려가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ㅜㅜ 100일전에 키가 80을 돌파해서 낳을때 선물받은 옷이 배가 다 나와요..영유아 검진갔을때 의사선생님이 이정도로 크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심각하게 말씀하셔서 걱정될 정도의 우량아 키우고 있습니다...ㅜ
    선물받은 75.80사이즈 옷이 크롭티랑 7부바지인지라 옷값에 허덕이게 될 줄 몰랐어요... 아이태어나고 195일짼데 저랑 신랑옷은 하나도 못사고 얘 옷만 사게 생겼네요ㅠㅠ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1 05:28:26 0 삭제
    바람핀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ㅜㅜ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7 21:18:34 2 삭제
    임신했을때보다 출산하고 백일안쪽이 호르몬의 난리인지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서로 힘들고 예민해서 더 조심해야하는듯합니다.
    일하고 들어오셔서 쉬고 싶으시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저도 멘탈튼튼하단 소리 듣는 사람인데도 싸우고 나서 창문열고 뛰어내리고 싶던데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씩크면 잠도 잘 수 있고 여유가 조금 생기니 지금은 서로 없으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지내셔요.
    누가많이했니 못했니 따지고 들기시작하면 끝이없습니다.
    육아와
    집안일이라는건 퇴근이 없으니까요ㅠㅠ
    209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8-02-24 21:33:27 9 삭제
    저도 진통할거 다 하고 제왕절개 했지만 젖몸살에 유선염고통은 12시간 그래프가 하늘을 뚫는 진통도 배룰 짼 제왕절개의 아픔도 참을 만했지만 젖몸살은 못 참을 거 같을정도로 힘들었는데 일단 작성자님 넘 고생많으셨어요. 힘들고 대단한 일 하셨는데 남편분이 장하다 칭찬해주시지도 않고 저라도 고생많으셨다고 하고싶네요ㅠㅠ
    저희남편도 살이 110키로 가까이 쪘다가 70키로로 뺀 사람이라서 살에 대해 본인의 살과 주변사람의 살에 대해 굉장히 예민했어요.
    시아버님도 태어난지 30일정도 된 애보고 살쪘니 다이어트해야되는거 아니니 하고 자주 하셔서 들을때마다 사실 너무 스트레스에요.
    남편분이 본인의 외모에 자신이 없으시고 그래서 예민하게 구실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본인만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가족에게 상처주지마시고..
    208 수면교육에 대한 얘기 [새창] 2018-02-24 10:01:25 0 삭제
    위에 댓글 남겨주신 분처럼 저희도 하정훈선생님 강의보고 수면교육을 결심했어요.
    성장통이 너!!!!!!!!!!!!!무 심해서 안아서 성장호르몬이 특히 분비된다는 10시부터 2시까지는 거의 안아서 재웠어요.
    한 한달이 넘게요..
    현재는 5개월이고 수면교육시작한지 일주일째지만
    성장통이 끝났다 판단해서 수면교육을 시작했어요.
    시기가 맞아서 그런지 첫날부터 잘 자줬습니다.
    엄마아빠의 삶의 질이달라지고 아이도 푹 자서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습니다.
    무조건 울리는게 아니라 저희는 안아서 재우지 말자 젖물려 재우지 말자 가 목표였구요. 공갈도 안하는 아이입니다.
    하정훈 선생님이 자기 혼자 잘 수 있도록 시간을 주라고 하셔서 목욕시키고 자장가를 틀어놓고 수유를 하고 트름시키고 바로 눕혔구요.
    어른침대에서 재우다가 수면교육시작하고 범퍼침대로 본인의 수면공간을 따로 만들어줬습니다.
    첫날은 눕히니 바로 울어서 5분정도 있다가 들어가 옆에서 가슴을 토닥이며 자장가를 불러주고 쉬ㅡ 소리를 내주니 15분 정도만에 잠들었구요
    그 다음날은 눕히고 울더니 1분있다가 본인이 잠들고
    삼일차부터는 본인이 깨도 다리 몇분 구르다가 알아서 잠듭니다.
    새벽수유 끊으려했는데 본인이 끊어줘서 요즘 9시에 자서 6:30에 깹니다.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너무 좋아요.
    하정훈 의사선생님 강의 보시길 추천드려요!
    207 워킹맘 분들께 묻습니다 ㅜ [새창] 2018-02-14 08:56:38 2 삭제
    저희 아이도 오개월이고 자기눈앞에 없으면 오만짜증 다내다가 앞에와서 웃으면 자기도 웃고 하더라구요.
    성장통이 크게 있는 시기이고 이도 날건지 간지러워 하는 시기인지라 뭘 어찌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잠도 잘 안자서 저도 많이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어린이집을 몇시간만 보내시는건 어떠신가요?
    종일반 하지마시고... 부모가 살아있어야 육아를 할 수 있는것같아요ㅜㅜ
    206 지옥에 다녀왔어요 [새창] 2018-02-13 21:36:58 2 삭제
    하 첫글보자마자 머리가 띵한것같았어요..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쓰니가족 꽃길만 걸으세요!!
    205 출산예정일 얼마나 정확했나요? [새창] 2018-01-23 20:44:57 1 삭제
    전 이틀전에 낳었어요!새벽에 깨서 빨래한 배냇저고리보고 태명부르며 엄마가 보고싶어 이제 나와. 하고 한두시간후에 양수터져서 낳았어요!ㅎㅎ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2 20:56:24 9 삭제
    냉정하게 애 낳으면 돈 못번다고 보셔야 해요.
    만약 몇년이야 생활비 내가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이니까 해주지 마음먹어두요.
    내 자식 생기고 나면 돈 못모읍니다.
    애 생기기전에 모아야하고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중에는 한명이 일을 못하고 한사람 월급갖고 살아야 할텐데
    집을 대출로 하신경우에는 이것만해도 너무 부담입니다.
    생활비 늘어나면 늘었지 절대로 줄지않습니다.
    생활비가 노년에 병원비가 더 보태질텐데
    밑빠진 독에 물붓다 억울한 청춘 다 보내지마세요.
    203 아내가 진통이오는데 남편이 해줄수있는일이 무엇이을까요 ㅠㅠ [새창] 2018-01-18 11:07:02 1 삭제
    출산호흡법이 유투브에 있어요 그거 먼저보시고
    손잡고 같이 호흡 유도해주세요.
    정신없고 아파서 숨 엉망으로 쉬게되는데 그러면 애도 안나오고 더 아프고 산소도 부족해져서...
    옆에서 손꼭붙잡으시고 사랑한다 예쁘다 고맙다 해주시고 호흡같이 유도해주세요.
    배고프실수 있으니 든든히 드시고
    밥먹으러갔을때 애 나오는 경우 있다니...
    배고프셔도 조금 참으셔용...ㅎ
    저희신랑도 저도 못먹는데 미안하다고
    밥안먹으려는거 밥먹으라보냈더니 미안하다고
    밥버거 반도 안먹고 다시왔어용ㅎ
    202 문득 궁금해진 100일된 아이 어디까지 대려갈수 있나요? [새창] 2018-01-17 21:05:52 6 삭제
    저도 지금 130일인데 설에 안갑니다 시댁.
    좀 멀리있긴하지만 시외가...도 가야되는거였나요...?
    애 데리고 움직이시기엔 100일아이는 무리가 많이 될 것 같아서 근거리 아니면 이동안하고 있어요.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6 14:49:57 6 삭제
    결혼하려 하시는분도 이렇게 생각하시는거 알고 계시는거죠?
    아무리 사랑에 눈이 돌은 사람이라도 키워주신 부모님을 그렇게 대하는 남자에게 시집가진 않을것 같군요.
    200 완모아기 이가 나서 유두를 깨물어요ㅜㅜ [새창] 2018-01-15 20:32:06 0 삭제
    ㅜㅜ대딘하십니다ㅜㅜ참고 해서 저도 수유해야겠어요
    199 배가 너무 고파요 ㅠ ㅠ [새창] 2018-01-11 06:02:59 0 삭제
    저도 22키로 찐것까지 확인하고 더이상 무서워서 몸무게 안쟀어요ㅎㅎ신랑이랑 몸무게 똑같아 질까봐ㅎ
    애 크다고 병원에서 관리하시라했는데 스트레스받으니 그냥 먹는데 조금씩 자주먹거나 고구마 방울토마토 많이 먹었어요 ㅎㅎ
    120일 됐는데 몸 거의 돌아왔어요ㅎㅎ
    잠도 못작고 밥도 잘 못챙겨먹어서....ㅠㅠ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고 낳으면 먹고싶어도 먹기힘드니 영양가 있는걸로 잘 챙겨드세요^^
    외식도 못하니 배달하기 어려운 음식 외식도 하시구요.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0 15:22:56 2 삭제
    우와 세상에 전글 봤을때도 너무너무 걱정되던데...
    그 남편에 그 시어머니네요..
    병원에 통보하시고 만나지마세요
    면역력체계가 엉망되어있을건데
    건강한 사람도 걸리는 병에 애 낳고 당일에 오신다니요..
    전 애 낳은 당일 수발들 남편말고는 다 손님이니까
    너무 힘들었는데ㅜ병 옮길수있는 시댁손님이라니ㅜ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걱정되고 힘든일 많으시겠지만 작성자님 몸걱정을 제일 먼저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수술이라서 너무 힘들었어요ㅜ
    남편분도 엉덩이 팡팡차서 병실밖에 쫓아내고 싶네요
    수술 당일에는 어느 손님도 반갑지않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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