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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garH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여행 가자마자 폰 잃어버린게 유머 [새창] 2011-08-25 17:10:44 5 삭제
    저는 폰도 아니고 아이팟터치를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요, 음악도 많이 너놓고 사진이라든가 연락처 제가 평소에 필요한거 수첩대신에 다 써놓아서 진짜 중요한 거였는데.
    제가 그냥 길 뛰어가다가 떨어트린 것 같더라구요.
    그거 잃어버렸을 때 안좋은 일도 많이서 아 정말 난 되는게 없네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메일을 보니 자기가 주웠다는 사람이 메일을 했더라구요.
    잃어버린지 1시간도 안되서 집앞까지 찾아와서 주고감. 정말 고마웠음.
    사람들한테 사기아닌 사기같은것도 당하구 진짜 못돼게 사는게 편하게 사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려던 찰나였는데 역시 아직 세상은 착하게 살아갈만 하구나 하고 느꼈는데 저 커플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좋은 결말 있기를..
    8 [혐오 주의]찾지를 않으면 만들지를 않습니다[BGM] [새창] 2011-08-20 18:54:04 0 삭제
    어머님 드립이라뇨... 난독증이 아니라면 글을 안읽고 쓰시는 경향이 있네요.
    저도 이런거에 잘잘못을 부각시키기 보다 하루하루 생명이든 에너지든 낭비않고 필요한만큼만 쓰면서 살자는 말인데요.이 글쓴이 한테 한말도 아니고 위에 sososo님이 먹지도 않으면서 의미없는 죽음이다 뭐다 하시는 말 읽고 쓴 거에요.
    저기위에 모피사진말고 바로 잡아서 구워먹는 사진 있으면 음 저건 먹는거니 괜찮군.. 이렇게 되는건가?
    어차피 고기 좋아하면 베간이건 뭐건 관심없어요. 고기먹는게 어떤짓이든 말든 할거니까요. 이런데 올려서 관심 끌 일도 없죠. 알고싶지도 않은 사람들이니까요. 손가락만 두드리면 베지터리언 정보 인포메이션 딕셔너리 공식사이트 쫙 뜹니다.
    마찬가지로 모피매니아도 그렇다고요. 몰라서 그러는건 없어요. 구지 저렇게 살아서 귀여운거 안보여줘도 털이 하늘에서 떨어진건 아니란걸 알잖아요.
    이런 자료만 보고 모피입은 사람들만 손가락질 하는건 답답한 짓이죠. 그렇게 치면 살고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손가락질 해야지 특정 부류에게 몰아서 잘못을 씌우는건 현대판 마녀사냥아닙니까?
    별로 심각한 예기도 아닌데 오해생기는건 싫네요. 저는 단지 무슨 여론몰이처럼 뭐든 몰아가는게 싫습니다. 님이란 생명체에 피해를 줬다면 미안요. 전 님욕도 안하는데 패드립 안합니다..
    7 인생 이래 살지마라. 무서운 사람 [새창] 2011-08-20 18:05:30 0 삭제
    기쁨조요... 얼마전에 만족조라는걸 처음 알았는데... 이건 실제 존재하는 나라가 아니라 그냥 싸이코 영화였으면 좋겠어요.
    한번 보고 그냥 기분 잡친 그런 영화요... 외국에서 김정일 유명한 이유중 하나가 sexual psycho 라서.. 독재이고 악독한 걸 떠나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 일지 모르겠어요.
    지구상 존재하는 단 한명의 합법적 성 노리개들을 거느린 사람 아닌가요? 어쩌다 독재자로 저런 변태 DNA를 가진 사람이 되어서..
    6 [혐오 주의]찾지를 않으면 만들지를 않습니다[BGM] [새창] 2011-08-20 17:22:50 0 삭제
    1 해산물 말고 해조류요. 님 어머니께서 님 낳으시고 드신거요. 살아가기 위해서 다른 생명체를 먹을 수 밖에 없는건 우리 운명이긴 하죠. 그렇게 생각하면 식물은 생명아닌가요. 움직이지 못한다고 무시하나요. 더 심오한 베간(베지터리언)은 더 분화해서 아예 식물의 다른 생명 부위 예를들면 뿌리라든가 잎도 먹지않는 프루티언까지 있기도 해요. 근데 제가 하고싶은 예기는 그게 아니에요 속독 하신거 같은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런거 하나만을 지적하기 보다 개개인 삶 자체를 양심적으로 살아가야할듯하다는 거죠. 우리 욕심스러우니 인정! 고기 엄청 맛있음 감사. 이러고 말게 아니라 감사하면 그에 대응하는 행동을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할듯.. 조금씩이라도 바꿀 힘이 있는것도 우리 뿐이니.
    5 [혐오 주의]찾지를 않으면 만들지를 않습니다[BGM] [새창] 2011-08-20 16:50:40 0 삭제
    sososo 님. 먹기를 위해 사냥하고 일부러 키워서 죽이고 하는게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다가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인간은 육식을 하지 않고도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오히려 육식 할 때보다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죠. 인간이 잡식이라고 하지만 내장의 길이라든가 이의 형태 등등 여러가지 과학적인 면에서 채식에 더 가깝고 단지 육식을 할 수 있을 뿐이지 실제 육식동물에 비교했을 때 고기를 소화시키기위한 효소도 육식동물 만큼 나오지 않고 거의 대부분을 익혀먹어야 하죠. 오히려 과일이나 여러 채식이 인간에게 더 맞는 음식입니다. 내장의 길이도 육식동물의 몇배는 더 길어 통과하는데 정체한 시간에 생성되는 독소가 많구요, 요즘 축산형태로봐선 여러 동물들이 맞는 항생제들까지 함께 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비타민B 라든가 몇몇단백질은 육식으로 밖에 섭취할 수 없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들 고기맛에 취해 알아볼 생각이 없을 뿐이지 버섯과 해조류등에도 존재하여 충분히 구할 수 있죠. 정말 고기로밖에 섭취할 수 밖에 없다고 해도 지금 우리가 먹는 것처럼 많이 필요치도 않구요. 건강을 위해서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간 몸에 가장 잘 맞는 음식이라면 살아서 뛰어다니는 동물이아니라 아예 흡수잘되라고 소화효소까지함께 들어있는 과일이죠. 육식을 하지 않으면 당장 자기 몸에도 좋고 일단 당연히 자기 입으로 들어갔을 그 생명이 하루라도 더 숨쉬며 이 지구에서 살 수 있었겠죠. 게다가 고기 1g을 만들려면 그 3~4배의 곡식이 들어간답니다. 거기에 그 축산을 위한 땅과 사용되는 물, 오물처리비용들을 생각해 봤을 때, 전세계인이 모두 일부러 키워서 먹는 육식을 멈추면.. 지금 그렇게 걱정하는 기아를 단번에 해결하고도 10%이상의 음식이 남는다고 하네요. 지구온난화라든가 지구오염도 줄고요.. 강과 수질 오염의 통계만 봐도 60%가 육식으로 부터 비롯되니까요. 그런데 이런 사실을 바라볼 사람도 관심을 가질 이유도 없죠. 왜냐면 당장 내가 먹는 고기가 맛있으니까요. 그거 먹기전에 그 축산동물을 도살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생각해보신 분 있을까요. 이직률이 꽤 높다고 하던데.. 먹지를 않으면 죽이지를 않겠죠. 솔찍히 저 모피코트보다 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가장큰 문제는 우리의 욕망어린 혓바닥이에요. 이런건 정말 학교에서도 가르치지 않죠. 이미 육식 관련 회사라든가 시장형태가 자리잡아있기 때문에 바꾸려는 생각이 없는거에요. 몇몇 깨인 사람들이 노력해도 이상한 사람취급하고 특히 한국에선 채식주의자를 유별난 사람취급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어차피 둘다 입으로 욕망을채우는거나 입어서 채우는거나 똑같으니 모피사입던 말던 상관하지 마라 이런 소리는 아닙니다. 사실 비교하자면 몇십년동안 매일 고기먹고 해서 몇백마리 먹어치우는 것 보다야 저런거 한두벌 가진 채식주의자가 생명을 덜 죽인거라고 생각 할 순 있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단지 저런 하나하나행동을 가지고 지적을 하기보다, 꼭 스님, 목사님만 절제하고 산다는 생각의 틀을 만들지 말고, 같이사는 지구 하루하루 내가 꼭 필요한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닌 같이 살아갈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네요. 저런거 보여줘도 입고싶은 사람은 입어요. 고기먹고싶으면 그 동물이 어떤 고통속에 살고 어떻게 죽었든말든 냠냠먹고 우유마시고 싶으면 태어나자마자 엄마품을 떨어졌어야하는 송아지나 자기가원래 뽑을수 있는 양의 15배를 뽑아내서 젖이 다 헐고 쉬지도 않고 임신하면서도 아기얼굴도 제대로 못봤을 소같은건 안중에도 없이 꿀꺽꿀꺽 마시죠.
    4 여자는 순간을 조심해야... [새창] 2011-08-04 16:28:07 0 삭제
    ????????????????
    누가 저 이해좀 시켜주세요
    3 앜흐메드 앜앜앜앜 [새창] 2011-07-08 09:24:56 0 삭제
    저기여 누구 아시는분 설명좀 해주세요ㅠ
    location location location 이거 뭐죠? 이거 부동산 관련된 말 아닌가? 전 잘모름 ㅠ
    신입생이 연습했다는건 뭘 뜻하는건가요?
    그리고 왜 신부가 소년때문에 싸운다는건지?
    그리고 린지 로한은 왜 나온거져..? 그냥 막 던진건가?
    되게 재밌는데 몰라서 너무 궁금해여 ㅜㅜ 능력자님들 알려주세여
    2 일벌레의 일생 [새창] 2011-07-01 03:50:03 0 삭제
    일벌레 귀엽긔
    1 일벌레의 일생 [새창] 2011-07-01 03:50:03 1 삭제
    일벌레 귀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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