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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4 [익명]못생겼으면 초등학교 교사는 하지마세요. [새창] 2014-12-05 11:12:07 8 삭제
    어른들도 이렇게 많은 상처를 받는데, 그 안에서 따돌림 당하는 왕따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지 참 걱정이네요.
    선생들한테 하는거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 할 이유는 없을텐데... 생각해보면 참 힘든 직업이네요.
    자신만 생각하면 되는게 아니라, 그 안에서 또 힘든 아이를 살펴보고 도와주고 해야할텐데... 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433 와 저도 장동민 저기놓는거보고 다시생각함... [새창] 2014-12-04 02:20:41 8 삭제
    ㅏ 모양의 기찻길이 없다는걸 알아챈걸 보면, 불가능이라는건 분명 알고있었을텐데, 장동민이 너무 태연하게 예상치 못한 곳에 길을 놓아버리니 혼란스러워서 불가능이라는 콜 자체를 까먹어버린거 같음.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02:24:18 0 삭제
    워밴드랑 파앤소만 사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드가 많은 워밴드만 사는걸 추천드리지만요ㅎ
    431 핸디캡 걸고 브론즈vs첼린저 [새창] 2014-11-27 20:26:08 0 삭제
    요고랑 똑같은 룰가지고 한 영상봣는데, 초반에만 조금 힘들었지 후반에 쉽게 이겨요.
    뭐 말이 브론즈지, 골드이상급 실력도 브론즈 팀에 몇명 있는데 쉽게 이기더라구요.
    430 다이아분들질문좀요 [새창] 2014-11-24 10:43:42 0 삭제
    그냥 연습하고싶은거나, 해보고싶은거, 즐겜같은거를 88% 하지요. 그나마 일반에서 제대로할때는 친구들이랑 같이할때 정도 아닐까 싶네요.
    물론 일반겜에서도 열심히 하는분들 꽤 있을거에요.
    429 르블랑 서폿인데요,,,,질문좀 받아주시겠어요...? [새창] 2014-11-24 10:03:23 0 삭제
    1엔터값이 많다고 해서 계속 지우다보니 읽기가 힘들듯. 죄송요.
    428 르블랑 서폿인데요,,,,질문좀 받아주시겠어요...? [새창] 2014-11-24 10:02:44 1 삭제
    극초반 1분대에 서폿으로서 해야할 시야장악 혹은 인베방지용 와드를 할생각은 전혀없고 오히려 위험하게 혼자서 인베이드를 감. 레드 스틸이라는 무리수를 혼자서 하고 계심. 트링켓 와드를 늦은 타이밍에 필요없이 씀. 이긴판에서 상대 서폿은 말파이트였는데, 원거리라는 챔프의 이점을 이용한 상대 원딜 혹은 서폿의 견제가 없음. 상대방 서폿만 남았는데 원딜이 밀고있으면 도와줘서 빨리 밀수있도록 해주거나, 혹시모를 정글 갱킹 대비를 위한 와딩은 안하시고 그냥 집으로 귀한하심. 시야석이 우선이아니라 데미지쪽을 우선시하는게 눈에보임. 물론 이판은 이미 많이 기울었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음. 미드나 탑 로밍가는건 좋았음. 문제는, 위에 하신것들을 라인전이 힘든상황이거나, 여러 의미로 좀 기운게임에서 똑같이 하면 힘든게임 더 힘들어짐. 근데 어떤 르블랑 서폿게임을 하신걸봐도 템트리에 변화는 없음. 시야싸움보다, 데미지가 우선이고, 지는판에서도 데미지가 너무 최우선됨. 물론 르블랑은 암살자니 데미지 우선으로 가는건 이해할수있음. 하지만 그렇게되면 이미 서폿의 역활은 벗어낫음. 쉽게말해서 서폿을 하시는게 아니라 서폿이라는 이름의 세미딜러역활만 하심. 이긴판도, 말파이트가 너무 못했고, 루시안도 필요없이 텔레포트를 듬. 거기다 미드가 압살되면서 전라인이 말리기시작해서 이김. 밧 라인이 이겼다면 확실히 님의 르블랑 서폿은 도움이 되고있다 라고 자부할수있는데, 초반에 나온 루시안킬도 텔레포트를 들었기때문에 나왓다고 생각하며, 말파이트라는 서폿이 르블랑의 견제를 전혀 안해줘서 나왔지, 르블랑이 절대적으로 잘해서 이겼다고 보기는 힘듬.
    진판은 서폿이 아니라 탑으로 가는거밖에 안보여서 뭐라하기 힘든데, 대충 아이템 트리 가시는거보니, 서폿으로 가실때는 항상 서리여왕 트리를 먼저 가심. 지고있는 판이든 이기는판이든, 서리여왕만 먼저가심. 가령 상대정글이 실력이 좋거나, 밧 라인전이 재대로 안풀리면, 그렇게 가는건 자살행위임. 어차피 물몸 데미지 넣기전에 딸피되어있어서 죽을상황이 더 많이 발생할테니깐. 차라리 시야석을 구입해서 정글 갱킹이라도 제대로 막으면서 미드 로밍가는겸 와드 하나밖아주고 하는게 더 이득일때가 많음.
    거기다 지는판에서도 어찌되든 뎀딜만 챙기심. 힘든판에는 조금 유틸쪽으로 가서 원딜을 지키는 방법을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때가 많음. 하지만 항상 100% 데미지딜러로만감. 쉽게말해서 정말 서폿을 할생각이 보이기보다는, 미드나 탑이 어쩔수없이 서폿하는것처럼 보이는 느낌임. 님은 그렇게 생각안한다해도말이죠.
    진판 한타를 봐달라고하셧는데, 이건 뭐 하기전에 코르키가 이미 너무 쌔서 님이든 피즈든 들어가면 반드시 썰리는 상황임. 그나마 해볼려면 님이 어느정도 잘커서 코르키를 순삭 내야되는건데, 템자체도 그렇게 나오지가 않음. 한타때 르블랑은 그냥 방어없는 뎀딜만 암살하면됨. 르블랑 플레이어에게는 너무 당연한거라 적을필요가 있을까싶음. 이판은 그냥 못커서 못이긴거라고 생각하면됨.
    르블랑은 물몸임. 라인전에서 말리고 다른라인도 힘들어하면, 후반에 르블랑은 절대로 앞에나서서 데미지를 넣을수가 없음. 안그래도 물몸인데, 서폿이라는 자리를 가게되면서 데미지도 애매해서 죽기전에 죽인다가 불가능함. 견제넣기에도 사거리가 애매해서 한타때 르블랑 서폿이 할수있는건 그냥 뒤에서 짤짤이 넣는거 뿐임. 쉽게 말해서, 지는판에서 르블랑은 설자리가 없고, 잘 풀리는판에서는 르블랑이 킬을 다먹음. 르블랑 서폿이 나쁘다고는 말안하겠지만, 진짜로 서포팅을 하기위해서 하는거 같다고는 생각지가 않음. 가령 제가 님을 랭겜에서 처음 딱보고 르블랑서폿 픽을보면, 어지간히 서폿하기 싫었구나 하는정도로 느낄거같음.
    이상 개인적인 견해였음. 그냥 영상보면서 느낀점만 대충 적었으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여.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4 07:19:58 2 삭제
    다이아 5정도가 캐릭이해도가 그리 필요할정도로 엄청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인 견해라서 뭐라고 하지는 못하겠네요.
    제가 올라운더라서 그런지 특정챔프나 라인을 확 좋아하는게 없어서 다른사람들이랑은 조금 다르게 생각했나봅니다.
    그냥 경험상, 별 이해도 없이도 한 게임도 캐리를 한판이 꽤 있어서 그런지 처음한다고 캐리가 불가능하다고는 생각지 않네요 ^^;
    뭐 다시말하지만, 이 저격당하신분이 대리를 하셧던 안하셧던 별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랭겜에서 생전 안보이던 픽이 나온다고 그걸 꼭 대리로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이라는거죠.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4 06:13:51 0/6 삭제
    뭐 본문이랑은 관련은 없지만, 어느정도 실력있으신분들은 처음하는캐릭이나, 옛날에 조금 해본 캐릭터로 캐리도 쉽게 쉽게 됩니다. 그게 설령 높은 티어구간이라도 말이죠.
    상대방과 대치하면서 기억/터득하는 싸움방식, 스킬조합, 아이템트리등, 그리고 대회영상이나 아프리카 같은 방송에서 조금만 관심있게 보면 여러 챔피언들을 어떻게 플레이할지 알수있으니깐요. 거기다 요즘은 인벤 공략글도 꽤나 상세해서, 꼭 노말이나 부캐릭에서 연습을 해야지만 그 챔프로 캐리 할수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주 개인적으로는 케넨은 캐릭자체가 쉬워서 처음한다고해서 캐리가 불가능할거라 생각지는 않고, 피들스틱은 랭크게임에서 정말 자주 자주 나오는 챔프기때문에 다이아 정도의 실력이라면 피들을 어떻게 플레이해야할지는 경험으로 알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대리를 안하셧을거라고 옹호하는건 아니고, 어떤 챔프를 뜬금없이 픽해서 캐리를 할수있다는걸로 대리를 받았다고 단정짓는거는 아니라고생각해서 적습니다.
    425 아빠가 공항에서 돌아온 이유.jpg [새창] 2014-11-22 22:16:43 7/10 삭제
    11이건 아무리봐도 진짜 같은뎅...
    424 4.20 패치 섬광 사라짐 [새창] 2014-11-21 07:45:59 0 삭제
    랭겜하면서 라인겹치면 정글도 하고하는데, 지금 진짜 정글 제대로 파지않으면 아이템 빌드타는게 너무 복잡하네요 ㅋㅋ
    423 인터넷 속도가 500kbps 나오는데 롤 할수있나요? [새창] 2014-11-19 10:16:46 1 삭제
    인터넷 속도는 핑이랑 관계 크게 없어요. 뭐 다운받으면서 게임하지않는이상 한번 해보시면 핑이 어떤지 알수있을거에요.
    422 롤은 재밌다 , 정말 재밌다. [새창] 2014-11-18 19:54:59 0 삭제
    롤의 문제가 아니라, 팀원의 협동이 매우 중요한 게임들의 특성상, 자신이 잘한거만 보이고 못한거는 보이지 않으며 남의 실수를 공격하기 좋은 허점이 잘 보이는게임들은 대부분이 욕이 난무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로, 도타2 혹은 카스글옵 랭크매치. 조금만 실수해도 팀 전체에 피해가 가기때문에 그 전판에 이미 멘탈이 부서진상태라면 조금만 성질을 건드리면 아이스크림처럼 매우 쉽게 멘탈이 날아가죠.
    롤, 도타2, 카스글옵 어느정도 다 해보았고, 모두 5:5 싸움의 팀협동이라서 그런지, 정말 욕이 난무합니다. 그나마 카스글옵은 1:5 가 가능하기라도 해서 AOS 게임들보다는 덜하네요.
    421 게임이 망해가는 징조이긴한데 [새창] 2014-11-17 07:26:17 0 삭제
    시즌1부터 했는데, 이런류의 핵/버그 때문에 '망조가 보이는' 의 글들을 수도없이 봐왔지만 아직도 건제하고 오히려 늘어나고있네요...
    420 제발 이겨...........여보.......... [새창] 2014-11-08 21:49:47 0 삭제
    ㅋㅋㅋㅋㅋ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골드갈 실력은 안되시더라구요. 운빨과 끈기만으로 가셔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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