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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움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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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경차가 끼어들려면 안껴주는이유 [새창] 2013-05-07 12:48:44 1/11 삭제
    고속도로 또는 1차선이 추월차선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지 않다면 제한 속도 이내에서 몇으로 달려도 뭐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38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신생아의 포스.txt [새창] 2013-04-24 16:26:48 45 삭제
    아~~~~~~~~

    진짜 드래곤볼 선두가 왠말입니까.

    전날 새벽 3시~4시까지 울고 보채고 하다가 2시간 자고 출근한게 몇일째가 되어도.

    퇴근하고 아기의 모습을 보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입 째집니다.

    살살 기기 시작할 때 그땐 퇴근하면 쪼로로 기어와서 고개 딱!! 쳐들고

    나를 보고 사악~~~ 웃어주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또 입 째집니다.

    탁탁탁 혼자 걸어다니기 시작 할 때쯤. 저쪽에 아기가 있을 때 팔 딱 벌리면

    나를 향해 팔 벌리면서 안아달라고 달려드는 모습 보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또 입 째집니다.

    .

    빅토르 프랭클이 겪은 삶의 의미를 먼곳에서 찾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삶의 의미는 바로 우리집. 바로 나의 가정에 있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진정한 삶을 살아간다라고 할 수 있죠.

    나에게 삶의 의미를 찾게 해 준 나의 아내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37 도덕이라는 가치가 시대에 따라 변할수 있나요? [새창] 2013-04-22 13:03:30 0 삭제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라는 책에 나오는 유토피아라는 섬.
    '현실에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사회'인 섬.
    그런데 그 섬에서 조차 노예제도가 있다는 사실.
    (물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노예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
    .
    시대적 상황이 만들어내는 어쩔수 없는... 부분.
    36 계단오르기는 어때요??? [새창] 2013-03-21 16:09:11 0 삭제
    계단 오르실 때.
    절대로! 주의 해야하는 것!
    첫번째. 허리는 곧게 세운다.
    두번째. 발바닥 전체를 이용한다. <= 이게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무릅 관절 나갑니다.
    35 걷기2시간 VS 싸이클2시간 지방태우기에는 뭐가 더좋을까요? [새창] 2013-03-02 09:47:58 1 삭제
    운동을 해서 살을 뺄때.
    가장 중요한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게 중요하죠.
    물론 운동의 강도도 중요합니다.
    매일 두시간씩 조깅을 하거나 수영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물론 좋습니다.
    그런데 너무 무리하게 할 경우 발목인대나 등근육에 염증이 생기거나 어깨의 근육이 찢어지거나.
    기타 부상을 당하게 되면 되려 건강이 나빠지기만 할 겁니다.
    .
    그리고 회사 갔다가 퇴근하니 아홉시인데. 언제 자전거 타고 언제 뛰고 언제 수영하러 갈까요.
    물론 시간을 쪼개서 할 수는 있습니다.
    .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걷기운동을 추천하는 겁니다. 신체적인 부담도 많이 적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도 많지 않고.
    준비하는 단계 또한 거의 없죠.(헬스장 가려면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만 30분~ 1시간 걸리는 경우도...)
    .
    그리고 운동은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걷기만 하면 재미가 없죠.
    하루나 이틀은 1~2시간씩 걷고. 그 다음날 30분 정도 싸이클 하시고. 그러면 운동을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
    운동을 하실때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조급함을 가지고 운동을 하고. 살을 빼려고 하면 백퍼센트 실패합니다. 운동을 오래 쉬게 된다는 것이죠.
    그런게 반복이 되면 다시 운동을 시작하려고 해도 과거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선뜻 다시 시작하기 힘들게 됩니다.
    .
    최대한 천천히. 계단도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잖습니까~ 천천히 하시다 보면 어느 정도 내 몸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그럴 때가 되면 운동 강도도 높이시고.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
    34 침대는 과학이라지만... [새창] 2013-02-25 11:33:36 1 삭제
    부럽습니다.
    저도 아이와 동물을 함께 기르고 싶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면 반려동물을 한마리 키워서.
    아이에게 책임감이 무엇이며 생명의 소중함은 이런것이다. 라는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무척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33 배꼽주의!!카페에서있었던일(스압주의) [새창] 2013-02-16 08:44:44 1 삭제
    에스프레소는 설탕 잔뜩 넣고 한입에 확! 털어 넣어야 제맛~
    32 간호조무사폐지에 대한 저의 생각. [새창] 2013-02-16 08:40:25 10/36 삭제
    약물간의 상호작용?
    용량?
    용법?
    희석액??
    .
    .
    .
    이론과 실전을 구분 못하시는 군요.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그런것들을 과연 간호사들이 관리하고 결정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요즘 모두 전산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DUR이 시행되고 있는 요즘 모든게 이미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약사의 영역입니다. 실무에 나오면 간호사들. 약물관리와 관련된 모든것 거의 잊고 삽니다.
    환자가 특정증상 호소 시 즉시 적절한 처치를 하고 의사에게 보고하는 것..... 은 간호사가 하긴 합니다.
    .
    .
    .
    간호과 다니는 학생들은 실전과 다른 이론 부분만 이야기 합니다.
    실전은 다릅니다. 나와보세요.
    모든게 전산화 되어서 병용금기나 약품별 기본 용법, 용량 제한 등등은 이미 오더 내리는 동시에 바로 적용이 됩니다.
    .
    실무에서 일 해보세요. 간호사 자신들이 결정을 내릴수 있는게 정말 제한적일겁니다.
    .
    31 간호조무사폐지에 대한 저의 생각. [새창] 2013-02-16 08:40:25 49/94 삭제
    약물간의 상호작용?
    용량?
    용법?
    희석액??
    .
    .
    .
    이론과 실전을 구분 못하시는 군요.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그런것들을 과연 간호사들이 관리하고 결정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요즘 모두 전산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DUR이 시행되고 있는 요즘 모든게 이미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약사의 영역입니다. 실무에 나오면 간호사들. 약물관리와 관련된 모든것 거의 잊고 삽니다.
    환자가 특정증상 호소 시 즉시 적절한 처치를 하고 의사에게 보고하는 것..... 은 간호사가 하긴 합니다.
    .
    .
    .
    간호과 다니는 학생들은 실전과 다른 이론 부분만 이야기 합니다.
    실전은 다릅니다. 나와보세요.
    모든게 전산화 되어서 병용금기나 약품별 기본 용법, 용량 제한 등등은 이미 오더 내리는 동시에 바로 적용이 됩니다.
    .
    실무에서 일 해보세요. 간호사 자신들이 결정을 내릴수 있는게 정말 제한적일겁니다.
    .
    30 간호조무사 -> 간호사 반대하시는이유가.. [새창] 2013-02-15 17:09:18 4 삭제
    간호인력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간호사들은 장롱면허를 가진 간호사들 처우 개선으로 그들을 실무에 나오게 하잡니다.

    10년이상이나 손을 놓고 있던 간호사들. 그냥 들이자고요?

    그건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들 처우개선한다고 다시 병동나와서 일할까요?

    절대 안합니다. 왜냐고요? 일이 힘드니깐. 돈 아무리 줘도 몇몇 제외하곤 절대 안합니다.

    그리고 대형병원 제외하고 일반병원에서 그렇게 처우 개선해줄까요? 절대 안해줍니다.

    .
    .
    .
    .

    그리고 아무리 말해도 이번 건에 대해서 반대하는건 간호사들과 그 관계자들 밖에 없습니다.

    밥그릇 싸움입니다.

    자질이 부족한 사람은 응시 못하게 하면 됩니다.
    29 간호조무사 폐지와 관련한 간호과 학생의 글. [새창] 2013-02-15 16:52:47 1 삭제
    글쎄요. 과연 누가 이 정책에 대해서 비웃고 있을까요?
    간호사들뿐이 없을 듯합니다.
    일반인들은 환영입니다. 연차가 낮은 간호사들 어깨넘어로 배우는건 괜찮고 간호조무사들은 안된다?
    4년동안 마음의 병을 알수 있도록???

    솔직히 지금 간호사님들이 하는 주장.
    일반인들이 듣기에는 기득권,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변명으로 뿐이 들리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이 납득할만한 주장을 펼쳐야지. 아~ 그렇구나~

    할것입니다.

    이런 논쟁이 있을때마다 한다는 말이 4년동안 우리가 무엇을 배우는데??
    우리는 생명을 다룬다.

    이걸로 끝입니다.

    솔직히 그만큼의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으려면 4년제로 부족합니다.
    의사나 약사처럼 몇년은 공부 더 하고 인턴, 레지던트 과정 거치고 그러면 인정해주겠습니다.
    .
    실무나와서 주사 제대로 놓지도 못해서 두세번 찌르는 간호사 대부분입니다.
    지금 투약중인 약품이 뭔지 물어보면 약품의 기본 성분조차도 잘 몰라서 물어보면 어리버리 하는 간호사가 대부분입니다.
    .
    그들 모두 연차가 쌓일수록 경험이 늘어나고 이런 저런거 알게 되고. 이론으로 모르던 실무 용어들을
    자주 접함으로써 의사소통 또한 원할하게 되는 것입니다.
    .
    자질? 인성? 부족한 애들 많습니다.
    간호사 분들 고생하는거 잘 압니다.

    생명을 다루는 고귀한 직업인거 모두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질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험에 응시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왜 그렇게 반대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무턱대고 반대하지 마시고. 제대로된 주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인들은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보질 않습니다.
    28 간호조무사 폐지와 관련한 간호과 학생의 글. [새창] 2013-02-15 11:10:02 0/6 삭제
    그리고 일부 대형 병원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매년 신규 간호사들이 면허를 따고 있지만 그들의 대부분이 몇년 이내로 직종을 옮기거나 그냥 일을 그만두거나 합니다.
    왜냐고요? 일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서서 왔다리 갔다리. 그것도 교대근무로 돌아가고.
    생산직처럼 교대근무를 할 때 기계를 상대하면서 하면 덜힘들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인지라.

    여성의 체력 + 교대근무 + 사람을 상대

    이거 정말 미치도록 힘든 일인겁니다. 게다가 인력도 부족해서 제시간에 퇴근도 못하고. 쉬고 싶을 때 쉬지도 못하고.

    이런 일들이 다 해결이 될텐데. 왜 반대를 하는 건지.
    그 반대를 하는 이유가 기초 지식, 자질 부족, 등등이라면 정말 기득권 밥그릇 지키기 위함이라고 뿐이 생각되어지지 않네요.
    27 간호조무사 폐지와 관련한 간호과 학생의 글. [새창] 2013-02-15 11:10:02 20/19 삭제
    그리고 일부 대형 병원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매년 신규 간호사들이 면허를 따고 있지만 그들의 대부분이 몇년 이내로 직종을 옮기거나 그냥 일을 그만두거나 합니다.
    왜냐고요? 일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서서 왔다리 갔다리. 그것도 교대근무로 돌아가고.
    생산직처럼 교대근무를 할 때 기계를 상대하면서 하면 덜힘들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인지라.

    여성의 체력 + 교대근무 + 사람을 상대

    이거 정말 미치도록 힘든 일인겁니다. 게다가 인력도 부족해서 제시간에 퇴근도 못하고. 쉬고 싶을 때 쉬지도 못하고.

    이런 일들이 다 해결이 될텐데. 왜 반대를 하는 건지.
    그 반대를 하는 이유가 기초 지식, 자질 부족, 등등이라면 정말 기득권 밥그릇 지키기 위함이라고 뿐이 생각되어지지 않네요.
    26 간호조무사 폐지와 관련한 간호과 학생의 글. [새창] 2013-02-15 11:04:54 0/6 삭제
    어쨌거나 간호사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위치가 낮아지는데 상당히 불만이 많이 있겠지만.
    의료계 입장에서는 부족한 간호사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그로 인해 좀 더 많은 인력을 운용하여 더욱 여유 있는 환자 케어가 가능하리라 생각을 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법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지 못했던 서비스들을 실현할 수 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인하여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약물의 효능? 허용범위? 용법? 간호사가 결정하는게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그런거 간호사들이 결정못합니다.
    병원의 약사들은 놀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건 약사들이 약물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정해 놓고
    의사들이 그 기본적인 것들을 어느 정도 융통성 있게 변경할 수 잇는 것이지.
    간호사들은 그런거 결정 권한 없습니다.
    물론 환자 케어에 대한 부분에서 의견을 제시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의견 제시일 뿐. 실무에서 보면 솔직히 간호사가 결정할 수 있는건
    정말 제한 적입니다. 그나마 그런 것들도 수간호사급에서나 가능한 일이죠.
    하여튼 의료법이 희안하게 되어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간호사들. 더 부족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법을 좀 더 유연하게 변경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반발하는 간호사들의 의견.
    그리고 그들의 주장.
    받아들이기 힘들더군요.
    25 간호조무사 폐지와 관련한 간호과 학생의 글. [새창] 2013-02-15 11:04:54 25/25 삭제
    어쨌거나 간호사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위치가 낮아지는데 상당히 불만이 많이 있겠지만.
    의료계 입장에서는 부족한 간호사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그로 인해 좀 더 많은 인력을 운용하여 더욱 여유 있는 환자 케어가 가능하리라 생각을 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법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지 못했던 서비스들을 실현할 수 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인하여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약물의 효능? 허용범위? 용법? 간호사가 결정하는게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그런거 간호사들이 결정못합니다.
    병원의 약사들은 놀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건 약사들이 약물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정해 놓고
    의사들이 그 기본적인 것들을 어느 정도 융통성 있게 변경할 수 잇는 것이지.
    간호사들은 그런거 결정 권한 없습니다.
    물론 환자 케어에 대한 부분에서 의견을 제시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의견 제시일 뿐. 실무에서 보면 솔직히 간호사가 결정할 수 있는건
    정말 제한 적입니다. 그나마 그런 것들도 수간호사급에서나 가능한 일이죠.
    하여튼 의료법이 희안하게 되어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간호사들. 더 부족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법을 좀 더 유연하게 변경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반발하는 간호사들의 의견.
    그리고 그들의 주장.
    받아들이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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