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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금방 문자가 왔네요 [새창]	2011-08-20 23:29:53	3	삭제
		아래 내용으로 신고했습니다. 위에 다른 분이 알려주신 것처럼 http://www.spamcop.or.kr/kor/report/report02.jsp 이 주소로 신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두 사람이 하는 것과 여러 사람이 신고하는 것은 분명 무게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불쾌해하지만 하지 마시고 꼭 같이 신고해 주세요 아잉>_< -(신고 내용)----------------------------------------------------- '비겁한 투표 방해...투표참가운동본부'라는 스팸 문자가 왔습니다 전화번호를 찾아보니 한국미래포럼 운운하는 기독교 단체네요 저는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해당 포럼에 가입하거나 관련되어 본 적도 없으며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하고 있어서 함부로 이 번호를 노출하지도 않는 편입니다. 대체 어디에서 제 번호를 알고 이런 불쾌한 문자를 보냈는지 궁금하네요. 인터넷을 확인해 보니 저 이외에도 해당 문자를 받은 분이 많으시군요. 다시는 이런 스팸 문자를 발송하지 않도록 처리 바랍니다. 더불어 제 개인정보를 어디서 알아냈는지 꼭 알려주세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39	무한도전 조정 코치.. [새창]	2011-07-31 04:22:45	9	삭제
		어서 베오베 가서 누가 아니라고라도 해줘요 ㅠㅠ
	38	무한도전 조정 코치.. [새창]	2011-07-31 04:16:54	1	삭제
		1 아.. 안돼.................
	37	무한도전 조정 코치.. [새창]	2011-07-31 04:01:04	3	삭제
		1그니까 그 근거가 뭐냐구요!! ...따.. 딱히 화내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ㅠㅠㅠㅠ 엉엉
	36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3:53:25	4	삭제
		화가 나서 잠은 안 오고.. 친구들한테 이 글 보라고 알리기라도 하고 싶은데 시간도 참 많이 늦었네요.. 무엇보다 와플님 마음 그만 상해하셨으면 좋겠어요. 결국 더 사랑하는 사람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 사랑하고 더 보듬을 줄 아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보다 많이 씩씩해져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저런 사람들이 외면하고 뒤로하는 것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고 더 많이 보듬어 줄 수 있겠죠.. 슬픈 새벽이네요.
	35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3:53:25	7	삭제
		화가 나서 잠은 안 오고.. 친구들한테 이 글 보라고 알리기라도 하고 싶은데 시간도 참 많이 늦었네요.. 무엇보다 와플님 마음 그만 상해하셨으면 좋겠어요. 결국 더 사랑하는 사람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 사랑하고 더 보듬을 줄 아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보다 많이 씩씩해져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저런 사람들이 외면하고 뒤로하는 것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고 더 많이 보듬어 줄 수 있겠죠.. 슬픈 새벽이네요.
	34	무한도전 조정 코치.. [새창]	2011-07-31 03:47:29	18	삭제
		소문은 무성한데 근거가 대체 뭔가요.. ㅠㅠ 따.. 딱히 포기할 수 없어서 이러는 건 아니구요..
	33	흔한 대한민국 국군의 아침.jpg [새창]	2011-07-31 03:46:39	1	삭제
		이런 거 볼때마다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 ㅠㅠ...
	32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3:29:27	8	삭제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음해하려는 것은 도의적으로도 나쁠 뿐 아니라 오히려 잘못한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는 일이므로 반드시 지양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그들이 남긴 들이 남아있고, 심지어 지금도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이 일에 대한 언급을 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반응을 기다리기만 하라는 것은 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 글에서 비교적 사람들이 굉장히 비판적이고 정중하게 분노와 경악을 표출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여성부까는 글 루저발언 까는 글에 비해 훨씬 논리적이고 발전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요? 이 상황에서 '하여튼 이렇게 쉽게 들끓다니 ㅉㅉ'라는 .. 뭔가 자신이 우위에 서서 내려다보는듯한 경계조의 말을 하면 당연히 의아하고 황당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같은 말도 '예,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 측에서 공개적으로 말을 하기 전까지는 가능하면 추측에 의한 욕설과 비방은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라고 할 수 있고 '아 어차피 블라인드 먹겠지만 너넨 이래서 안돼 ㅉㅉ'라는 것은 다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추측에 의한 비방과 욕설이 잘못된 행위인 것처럼 추측에 의한 옹호 역시 잘못된 것임을 유념해야겠지요.
	31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3:29:27	11	삭제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음해하려는 것은 도의적으로도 나쁠 뿐 아니라 오히려 잘못한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는 일이므로 반드시 지양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그들이 남긴 들이 남아있고, 심지어 지금도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이 일에 대한 언급을 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반응을 기다리기만 하라는 것은 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 글에서 비교적 사람들이 굉장히 비판적이고 정중하게 분노와 경악을 표출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여성부까는 글 루저발언 까는 글에 비해 훨씬 논리적이고 발전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요? 이 상황에서 '하여튼 이렇게 쉽게 들끓다니 ㅉㅉ'라는 .. 뭔가 자신이 우위에 서서 내려다보는듯한 경계조의 말을 하면 당연히 의아하고 황당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같은 말도 '예,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 측에서 공개적으로 말을 하기 전까지는 가능하면 추측에 의한 욕설과 비방은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라고 할 수 있고 '아 어차피 블라인드 먹겠지만 너넨 이래서 안돼 ㅉㅉ'라는 것은 다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추측에 의한 비방과 욕설이 잘못된 행위인 것처럼 추측에 의한 옹호 역시 잘못된 것임을 유념해야겠지요.
	30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3:22:13	6	삭제
		다라다가닥/ 죄송하지만 없는 사실을 가지고 고양이 살해범을 만드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비꼬는 게 아니라 정말 찾지 못해서...라피르님의 리플이 중간중간 없어져서 그렇지, 분위기가 과열되었다는 내용보다는 '고양이를 고양이로 대우 안 하는 인간들이 문제다'라는 내용이 더 많았습니다. 저 글에서 정남이의 새끼의 새끼들까지 거론하는 것은 감정적인 동정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태어나 있는 길고양이들, 유기묘 유기견들이 행복하지 못한 상황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 아니.. 대부분이-_-; 공감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애묘인들이 나름대고 고민해 본 결론은 중성화였습니다. 더 이상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게, 한 마리라도 더 이미 태어난 아이들을 덜 불행하게 할 수 있게. 그리고 그것에 동의했던 조준이 그것을 어기고 발정이 나 가출을 하도록 사실상 방치했고, 심지어 이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이지요. 살해범이라기보단 유기가 맞다고 보고, 댓글에서도 살해보다는 유기를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고양이를 진짜 아끼는 사람들은 절대로 길고양이들을 함부로 데려오지 않습니다. 님이 현명하게 말씀해 주신 대로, 그들 나름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지 않고 갑자기 집안에 데려오는 게 능사가 아니니까요. 정남이 같은 경우에는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심한 탈수 증세가 있었기 때문에 돌보신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가능하면 그들의 습성을 존중하고 사람들의 삶과 타협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데 잘 결론을 내리긴 힘드네요 ㅠ 아직까지는 장소를 바꿔가며 사료를 주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행위라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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