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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강한친구들님 봐주세요 ㅇㅇ [새창]	2011-07-01 18:15:34	0	삭제
		허허... 예전부터 말꼬리 잡는 솜씨 하나는 참 일품이셨지요 다시 보다 보면 저걸 다 참고 참은 자신이 존경스러워질 정도루요 ㅋㅋ;
	63	강한친구들님 봐주세요 ㅇㅇ [새창]	2011-07-01 17:57:21	0	삭제
		허허허
	62	강한친구들님 봐주세요 ㅇㅇ [새창]	2011-07-01 17:42:00	0	삭제
		아니 이게 무슨 소리징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뇌가 녹슬어버렸나봐 도무지 뭐가 요점인지 잡지를 못하겠네
	61	근영님은 이글을 '정확하게' 봅니다 [새창]	2011-06-16 14:20:42	0	삭제
		그리고 다음으로 저는 얘기했지요. 파티플도 안하는 초보가 굳이 직업명에 그리 집착할 필요가 없는데, 계속해서 '순법'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는 건 근영님이시라구요. 직업 기준이 명확한 게 아닌데, 그걸 자신의 기준에만 비춰 보려고 하는 태도가 잘못된 겁니다. 다른 사람들도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혹시 이 점이 이해가 안 되세요?
	60	근영님은 이글을 '정확하게' 봅니다 [새창]	2011-06-16 14:15:59	0	삭제
		그러면 3일 전까지는 널널하셨나 봅니다; 다른 사람을 자기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건 끝까지 이해가 잘 안 되시나요?
	59	근영님은 이글을 '정확하게' 봅니다 [새창]	2011-06-16 14:14:35	0	삭제
		어떤 사람이 파티플에서 윈드밀만 돌면서 '나는 법사다' 하고 주장하는 게 아닌 이상, 그 사람은 자기 직업을 뭐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처음에 근접을 약간 찍었지만 그 이후로는 마법만 찍고 있으니 나는 법사다 하고 생각해도 자기 맘대로인 거라구요. 근영님 기준에서 순법은 '볼트로 시작하는 직업' 이더라도, 남들 기준에서는 그게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근영님은 그걸 고려하지 않고 계신 겁니다. 처음에 근접을 찍더라도 내가 법사다 하고, 파티플레이에서 마법을 쓰면 그 사람은 법사입니다.
	58	근영님은 이글을 '정확하게' 봅니다 [새창]	2011-06-16 14:10:22	0	삭제
		예 그러니까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는 전적으로 자기한테 달린 겁니다. 근접으로 사냥을 하더라도 나는 법사를 찍고 있으니까 나는 법사 지망생이다 하고 생각할 수 있는 거지요. 법사가 윈드밀 한번 돌았다고 전사 되는 게 아니잖습니까.
	57	근영님은 이글을 '정확하게' 봅니다 [새창]	2011-06-16 14:03:56	0	삭제
		마비노기의 직업은 유저 편의대로 지칭한다는 얘깁니다. 파티플레이를 본격적으로 하는 시점 같으면 주로 사용하는 스킬에 따라 직업명을 달고 살지요. 하지만 300 이전까지는 파티플은 별로 하지 않아요. 따라서, 자기 직업을 뭘로 보느냐는 자기 마음입니다. 나는 50개의 ap를 근접에 투자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쭉 마법에 투자하고 있으니 나는 법사다, 하고 생각해도 상관이 없다는 거죠. 직업을 판별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어요. 그런데 근영님은 그 기준을 자기 기준에 맞춰 설정하고 계시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56	근영님은 이글을 '정확하게' 봅니다 [새창]	2011-06-16 13:58:30	0	삭제
		3일짜리 캐릭터는 굳이 전사로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법사 지망생쯤이라고 하면 될까요. 겨우 50렙 가지고 순법이 아니니 하는 건 무리라고 보지 않으세요?
	55	근영님은 이글을 '정확하게' 봅니다 [새창]	2011-06-16 13:57:27	0	삭제
		위에서 말했듯 유저들 간의 직업 개념은 찍은 스킬이 아니라 사용하는 스킬을 봅니다. 윈밀도 1랭 파볼도 1랭 찍은 사람을 파볼러로 데려갔는데 윈드밀 한번 돌았다고 법사 아닌 걸로 취급하진 않잖아요. 물론 50까지 전사 스킬을 올리면 그 상태로는 전사로 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50 찍는 데는 3일이면 충분해요. 사실 초반에 메인스트림만 다 깨다 보면 거의 100렙 찍습니다. 그 기간 동안 거의 파티 플레이를 안 하는 걸 생각해 보면, 보통 그 정도 캐릭터는 딱히 전사라고 부르지도 않지요. 어디 누렙 50짜리 캐릭터를 갖고 전사다 법사다 궁수다 하던가요. 앞으로 전사를 하겠다, 궁수를 하겠다, 법사를 하겠다 하고 말하지요.
	54	근영님은 이글을 '정확하게' 봅니다 [새창]	2011-06-16 13:50:23	0	삭제
		'순법' 이 순수하게 '마법'을 쓰는 사람(뭐 일단 그렇다고 해둡시다) 라면, 썬더러나 파볼러는 그 '마법' 중 '썬더나 파볼' 을 쓰는 사람이죠. 요컨대 하위개념이란 얘깁니다. 것보다 중요한 건 이게 아니라니까요. 어차피 직업 이름은 유저들끼리 편의상 맞춰 부르는 거고, 근영님의 입장에서 순법이 '처음부터 볼트로 시작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이 점을 정확히 인식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끝날 얘기에요. 근영님은 '순법은 볼트로 시작하는 직업이다' 라고 생각하시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근영님은 혹시 자기 생각은 항상 옳고 남들 생각은 뭐라 하던 자기랑 다르면 틀린 생각이라고 보시나요?
	53	근영님은 이글을 '정확하게' 봅니다 [새창]	2011-06-16 13:46:16	0	삭제
		;; 순수한 마법사는 파볼하고 썬더를 안 쓰나요? '순수' 라는 마법은 없는데 말입니다; 요점은 그게 아니라니까요. 말꼬리 잡기에 집중하실 때가 아니에요. 끝이 다가오는걸요. 어차피 직업 이름은 유저들끼리 편의상 맞춰 부르는 거고, 근영님의 입장에서 순법이 '처음부터 볼트로 시작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이 점을 정확히 인식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끝날 얘기에요.
	52	근영님은 이글을 '정확하게' 봅니다 [새창]	2011-06-16 13:42:29	0	삭제
		순법은 일종의 예시죠. 파볼이나 썬더는 마법이 아닌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요점은 그게 아니란 겁니다. 어차피 직업 이름은 유저들끼리 편의상 맞춰 부르는 거고, 근영님의 입장에서 순법이 '처음부터 볼트로 시작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이 점을 정확히 인식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끝날 얘기에요.
	51	근영님은 이글을 '정확하게' 봅니다 [새창]	2011-06-16 13:38:55	0	삭제
		요는 직업 개념은 단순히 편의에 맞춰 생각하면 된다는 겁니다. 마비에선 직업을 정해주지 않았어요. 따라서 자기가 뭔지는 그냥 좋을 대로 정하면 될 문제죠. 자기 기준에서 순법이 무조건 볼트로 시작하는 경우라고 해서 남들에게도 그런 기준이 적용되는 게 아닌데, 근영님은 자신의 기준에만 맞춰서 순법을 생각하시니 근본적인 마찰이 생기는 거지요.
	50	근영님은 이글을 '정확하게' 봅니다 [새창]	2011-06-16 13:35:46	0	삭제
		막말로, 마비엔 직업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순법이니 뭐니 하는 건 다 유저 편의에 맞춰 부르는 거지요. 따라서, 주위에 유저가 없다면 굳이 직업을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솔플할 때는 굳이 뭐라고 부르지 않아도 되고, 파티플 들어가서 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주위 사람들은 그 사람을 순법이라고 부릅니다. 그 사람이 근접을 뭘 얼마나 찍었건 주력이 마법이면 옆에서 보기엔 충분히 순법이라구요. 순법 어쩌구는 그렇게 따질 게 아니란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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