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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얼룩마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4
    방문 : 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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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룩마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온슬라이트2 (디펜스) [새창] 2011-10-07 17:55:05 1 삭제

    끝난건 450wave 정도 되네요ㅎㅎ
    이건 완전 시간 싸움 ㅎㄷㄷ
    7 보랏빛 꿈을 나누고 싶은 분, 계신가요?! ^^ [새창] 2011-08-27 08:35:38 0 삭제
    [email protected]
    좋은 일 감사드리고 부탁드릴께요~^^
    6 생명공학/과학과 진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분 있나요? [새창] 2011-08-20 15:24:22 0 삭제
    생명공학과 졸업해서 회사에 다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바이오쪽은 연구직을 많이 원하기 때문에 윗분이 쓰신대로
    학사보다는 석사를 선호합니다. 보통 바이오회사나 제약회사 등으로 취업을 많이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연구직의 경우
    석사 이상을 지원자격으로 정해놓고 학사일 경우에는 Lab 경험이 많으면 채용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석사를 훨씬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화학을 전공하면 굉장히 취업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좀더 취업이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제약회사에서 QA파트에서 일하고 있는데 취업할 때 학사의 학력과
    Lab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취업이 잘 되고 더 유리한 곳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무엇이 더 맞는지를 먼저 고민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공을 선택해서 졸업하면 좋든 싫든 그 분야로 밥벌이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20 15:04:10 0 삭제
    보고서 빨리내라는 뜻입니다.
    4 파란 나라를 보았니 [새창] 2011-08-09 15:00:44 1 삭제
    현재 한강은 저번주 수요일부터 물반 사람반이라서.....
    뛰어내리고 싶어도 순서 기다려야되서 못 뛰어내림
    3 [BGM] 70 년대 여름 피서.jpg [새창] 2011-07-05 20:04:27 0 삭제
    위에서 일곱번째 대천해수욕장 사진에서 우측에 다이빙 하고 계신 남성분.....
    각도로 볼 때 백프로 배치기 하셨을 듯....
    아이고 아파라ㅜ
    2 철없던 어린시절 했던 악마같은짓 들로 배틀해보자. [새창] 2011-06-16 16:16:08 11 삭제
    별거는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나도 나쁜놈인거 같아서...
    1. 때는 중학교 1학년 겨울로 거슬러 올라가봄. 학교 맞은편에 비어있는 논이 있었지.
    늘 비어있었는데 그 해에는 뭔가 희망에 가득차보이는 할아버지께서 논에 물을 채우시고는
    얼려서 놓으셨지. 그 날 오후에는 현수막도 준비하셨는지 '개구장이들 스케이트장'이란 이름으로
    만국기랑 같이 걸어놓으셨지. 학교가 끝나고 저녁에 친구 한명과 같이 가서 모든 얼음을 다 박살냈지.
    다음날 할아버지는 그 곳을 떠나지 못하시고 한숨만 쉬고 계셨어. 언뜻 봤지만 눈가가 촉촉해보였던거 같기도 함.
    며칠 후에 다시 물을 받아서 얼리셨고 또 밤에 친구랑 가서 다시 박살을 내놓았어.
    그날 이후에 할아버지는 보이시지 않았고 한켠에 버리려고 뭉쳐있는 만국기와 현수막이 있었지.

    2. 이번엔 중학교 3학년 때 일이지. 한 때 내가 다닌 중학교에서는 손가락을 곱게 펴서 친구의 볼 옆에 갖다대고
    친구를 부르면 친구가 고개를 돌리면서 손가락에 찔려 골탕 먹이는게 유행이었었지. 나는 그 즈음에 감기에 걸려
    동네 이비인후과에 가서 주사를 맞고 간호사 누나가 나간 후 엉덩이를 알코올 솜으로 문지르다가 옆에 있는
    주사기 새것을 보았지. 그냥 보기만 했어야 하는데 몇 개 챙겼지. 다음날 학교에 가서 주사기 앞에 투명한 파란
    바늘 보호 뚜껑을 뗀 후 친구 볼 옆 쪽에 대고 친구를 불렀지. 그 당시의 내 생각은 친구가 천천히 고개를 돌리면서
    바늘에 볼이 살짝쿵 닿고는 "아 따거워!!"를 예상했던거였는데 예상은 빗나가라고 있듯이 친구는 목 뼈가 부러질정도로
    빠른 속도로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렸지. 헐.....정확히 친구의 귀 밑 3센치 정도에 주사기가 끝까지 박혔었지.
    나도 놀라 급히 주사기를 빼버렸지. 주사기가 들어갔다 나온 부위는 부풀어오르기 시작했고, 친구는 울면서 병원에 갔지.
    그 때 체육선생님이었던 크로캅 같던 우리 담임은 나를 살인미수라고 외치며 남자다운 가르침을 주셨지.
    그 날 이후로, 그 친구는 나를 피하며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갔지. 물론 나 때문에 간 것은 아니었겠지만 사과 한 번
    제대로 못했네. 미안하구나 KMC.

    3. 나이가 들어 때는 21살 때임. 군대가기 직전에 1살 어린 여자 사람을 사겼었지. 어느 날, 그 친구가 감기 몸살에 심하게 걸려
    시름시름 앓고 있었지. 나는 그 때 한창 혈기왕성할 때라...... 그 친구에게 '살주사'에 대해 진지먹고 설명해줬지.
    친구는 처음에 전혀 믿지 않는 눈빛이었지. 하지만 늘 말빨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던 나는 진심 어린 눈빛를 보내며
    차분히 1시간 가량 설명해줬고 우리 신체에 대해 전공 공부를 했던 나는 온갖 과학지식을 총동원하여 납득할만하게 설명을
    해주었지. 그 친구는 그제서야 믿음을 갖고 조용한 곳으로 향했지.....그 다음은 뭐....
    신기하게도 그 친구는 2일정도 지난 후 감기가 깨끗이 나았지..... 그 땐 정말 내가 마법사인줄 알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감기 걸리면 두꺼운 이불을 덮고 땀을 한가득 흘리면서 자고나면 감기가 낫듯이 비슷한 원리였던거 같음.
    암튼 그 때부터 그 친구는 감기에 걸릴 때마다 무면허 병원을 찾았지....
    미안하구나 친구야... 사과하고 싶었다.

    자 다음분~~~
    1 국민 MC유재석의 파렴치한 행위 [새창] 2011-06-14 10:36:15 2 삭제

    국민MC 유재석씨 자장면 드실 때도
    코주부 안경을 쓰고 드시다니....
    정말 비매너군요?? 그렇게 안봤는데....
    역시 항돈씨가 대세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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