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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3 06:11:34	7	삭제
		우왕~ ㅋㅋㅋ 저도 작년에 같은 경험을 겪고 너무너무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 모르는 익명의 힘을 빌려서 내 정신상태를 표현하지 않으면 미칠지경이라서 오유에 글도 썼었네요 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약이다 약이다 조언해줘도 그건 나랑은 관련없는 조언일 줄 알았는데 나 역시 시간이 지나니까 그 간절했던 마음도 엹어지고 더 좋은 사람 만나자마자 그리운 님에서 아~ 걔? ㅋ 잘 살거야~ 로 바뀌었죠. ㅎㅎㅎ 그때는 진실하게 사랑했었고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가도 헤어진 그 사람이랑 사랑할겁니다만, 이별은 아픈거에요 ㅜㅜ 하지만 이런 이별 또한 아픈대로 받아들여야지 다른 스텝으로 나갈수 있는 디딤돌이 된다고 생각해요, 사랑했던 만큼 많이 아팠던 이별이었고 다시 경험해보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제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ㅋㅋ 지금 저도 새로운 사람이랑 너무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행복하게 연애질하고 있어요, 작성자 분 행복한거 보니까 저의 현모습이 비슷하게 투영되어서 긴 댓글 오랜만에 남겨요! 우리 모두 행쇼행쇼 행복하게 연애잘합시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9 22:12:15	0	삭제

	77	엄마, 왜 갑자기 영어로 말해? [새창]	2016-09-21 09:07:41	148	삭제
		근데 저는 그 여자분 이해가 되요, 흑인혼혈을 한국에서 키우면서 분명 차별 많이 받고 험한 소리 많이 들었울거에요. 아는 사람들부터 길에서 만나는 모르는 사람까지... 그래서 그 여자분은 영어를 한다는 모습을 과시? 혹은 보여주면서 한국에서 생존하셧을거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 영어하면 우아.. 대접해주는ㄱ거 사실이이깐요. 저는 씁쓸하면서도 이해가 됩니다.
	76	11년의 연애를 마치고.. [새창]	2016-08-16 05:35:29	1	삭제
		하... 저도 4년반의 연애를 6개월 전에 끝냈는데 무슨 미련이 남아서인지 저만 끙끙대는 입장으로 바꼈어요. 그사람은 저 없이 새로운 인간관계 만들기 바쁘고 새로운 연애감정도 느끼는거 같든데,, 저는 오기가 생겨 한두번 만나봐도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을 상쇄시킬 만한 느낌의 사람이 없고 오히려 그리움만 더 커지던데 ... 이제는 내 업보니 하면서 그리우면 그리워하고 눈물 나오면 짜내고 체념하며 사네요. 웃긴게 시간이 지나니까 없는게 적응이 되긴 되더군요. 하지만 극복하기에는 오래 걸릴거 같아요. 저를 포함하여 여기 있는 긴 여정을 마치신 분들, 모두 힘냅시다
	75	영어문법...질문... [새창]	2016-08-14 04:32:11	0	삭제
		그냥 틀린답을 찾는 문제라면 문장을 보고 끼워맞추면 안될까나요? makes 다음에는 3인칭이 나와야되니까 them or it 중에서 it 선택
	74	아마도 당사자에게는 못 전할 이야기 [새창]	2016-08-01 15:58:43	11	삭제
		맞아요 ㅠ 만화 자주 봤는데 은연중에 자신을 낮게 평가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나는 이렇게 낮은데 너같이 빛나는 사람이랑 연애해서 행복하지만 끝이 있어 두렵다.. 저 역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 작성자님 느낌 충분히 이해하고 쉽게 바뀌지 않을거라는것도 잘 알아요. 일단 192일은 집어치우고 하루하루 작성자닙이 사랑받고 행복하다는 것에 더 포커스를 두면 좋겟어요
	73	잘가 영원한 낭군아~!! [새창]	2016-06-02 07:55:44	5	삭제
		그냥 결혼도 안한 연인이 헤어져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자신의 배우자가 세상을 떠난 고통은 감히 짐작도 하지 못하겠네요. 진심으로 고인이 되신 분을 추모합니다. 그리고 글쓴이 분, 용감하게 잘 지내실거지만 혹시나 너무 힘들어서 다 손놓고 싶을때는 여기에 다시 글써주세요. 여기 있는 분들이 힘내라고 응원해주실거에요. 아무쪼록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글쓴이님에게 행복할 시간은 무궁무진합니다.
	72	세월호 리본 타투했어요! [새창]	2016-04-28 13:54:38	0	삭제
		ㅠ 마음은 이쁜데...ㅠ 사고가 컸던 tregedy 였는데 몸에 새긴다는 건.. . 마치 미국인이 테러 911을 추모하는 타투를 새긴걸 보는 느낌일거 같은데... 그러면 그 사람 가족 중 한사람이 911 에 사망햇다고 바로 지레짐작할거같아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님 타투를 보고 너와 직접적인 관련이 어떻게 있니? 라고 물을거 같은데... 저라면 그 질문 받기 싫어서 포기햇을듯요.
	71	일본인 게임개발자의 답변 모음.jpg [새창]	2016-04-16 13:49:28	0	삭제
		아,,,완전 훈훈해ㅠㅠ 귀여워
	70	사업실패로 원양어선 탄 후기 2 (스압주의) [새창]	2016-04-15 19:43:28	86	삭제
		이건 고민 아닌가요? 이런 댓글 익명으로 다실바에야....우리들이야 마우스 클릭한번이면 지나칠 글이지만 글쓴님이 이 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짠하네요, 게시판 운운하지말기로 해요. 그리고 글쓴님 잘 보고있어요!
	69	까똑] 모르는 여자 만나느니 자기 얼굴 볼래 [새창]	2016-04-15 16:39:50	0	삭제
		ㅋㅋㅋㅋ 저렇게 지극정성 생난리를 치는 커플치곤 오래가는 걸 못 봤는데 쩝 ㅋㅋ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3:10:18	0	삭제
		헐.. 양발운전이라니... 저한테는 듣도 보도 못한건데요;;;
	67	이 에피 찾고 있는데 도와주실수 있나요? [새창]	2016-04-04 17:27:47	0	삭제
		아무도 기억이 안나나봐요 ㅜㅜ 그 에피 도대체 몇화니? 엉? ㅜㅠㅜ
	66	밑에 미국 케이뷰티 유행글 보고 적어보는 썰 몇가지 [새창]	2016-03-24 18:42:43	0	삭제
		해당안되는 해외징어 ㅠ 피부가 정말 최악최악입니다..그래도 예전엔 남친이라 불리는 생물체를.대동하고 다녔었드랬지요 ㅋ 한국문화에 관심이.많아서 지가 열심히 찾아보고 한국여자들은 피부가 좋다 라고 말했을때 한귀로 듣고 흘러보냈던게 제 최대의 실수였지요 ㅠ 명절날 걔네친구 걔네친척 동네사람들 모인자리에서 제 위상을 세워줄려고 했는지 ㅠ 케이팝부터 한국영화 강남스톼일을 주줄 읊더니 한국여자들은 김치를 먹어서 피부가 좋다는 희대의 망언을 남겼고... 모두들 제 얼굴을 보고 빈말로나마 수긍하지 않고 조용히 제자리로 돌아가 터키를 뜯더라는.... ㅠㅠ 전남친 개자식 ㅠㅠ 왜 그랬어 그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 그 뒤로도 한두번 더 그런말 하기에 너는 내 피부 안보이냐고 개지롤늘 떨었었지요. 그랬어요 ㅠㅠ
	65	캘리포니아 먹부림 [새창]	2016-03-24 11:08:18	0	삭제
		이거이거 샌디에고 아니 미국베스트 타코집으로 뽑혓을거에요. 처음에 갓을때 게토 분위기여서 ㄷㄷㄷ 했는데, 맛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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