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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6	난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없었는데 내 도시락은 [새창]	2011-09-06 22:09:48	17	삭제
		그리고 초등학교 다니면서 가장 서러웠던건.... 운동회 때 다른 아이들은 점심시간에 부모님이랑 같이 와서 돗자리 깔고 치킨 먹을 때 혼자 아빠가 아침에 준 돈으로 밖에가서 김밥 사먹었던거..ㅠ
	285	난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없었는데 내 도시락은 [새창]	2011-09-06 22:09:48	51	삭제
		그리고 초등학교 다니면서 가장 서러웠던건.... 운동회 때 다른 아이들은 점심시간에 부모님이랑 같이 와서 돗자리 깔고 치킨 먹을 때 혼자 아빠가 아침에 준 돈으로 밖에가서 김밥 사먹었던거..ㅠ
	284	난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없었는데 내 도시락은 [새창]	2011-09-06 22:07:38	13	삭제
		저도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 당시 제 학교도 도시락을 싸가야 했었고... 음식 할 줄 모르시던 아빠가 싸준 도시락이 뭐 뻔하죠... 당시 전 단조롭고 칙칙한 제 도시락에 비해 알록달록 한 다른 아이들의 도시락을 보면서 정말 그렇게 부러울 줄 몰랐어요 '오늘은 엄마가 뭐뭐 해줬네~' 이러면서 도시락 뚜껑을 여는 친구들이 진짜... 아 어찌나 부럽던지... 그래서 저도 아빠 나도 계란말이 해줘~ 이러고 졸랐죠... 그리고 다음 날 도시락을 열어보니 계란말이가 들어있었습니다. ㅋㅋ...그런데 음식 한번 안해봤는데 계란말이가 쉽게 되겠습니까 ㅋㅋㅋㅋ 진짜 계란 잘 말리지도 않고 케챱이랑 범벅이되서 계란 죽이 되어있더군요 ㅋㅋㅋ 전 그날 집에 가서 아빠한테 아빤 그것도 못해 이러면서 막 따졌는데 지금 생각하니깐 너무 미안함...
	283	난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없었는데 내 도시락은 [새창]	2011-09-06 22:07:38	55	삭제
		저도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 당시 제 학교도 도시락을 싸가야 했었고... 음식 할 줄 모르시던 아빠가 싸준 도시락이 뭐 뻔하죠... 당시 전 단조롭고 칙칙한 제 도시락에 비해 알록달록 한 다른 아이들의 도시락을 보면서 정말 그렇게 부러울 줄 몰랐어요 '오늘은 엄마가 뭐뭐 해줬네~' 이러면서 도시락 뚜껑을 여는 친구들이 진짜... 아 어찌나 부럽던지... 그래서 저도 아빠 나도 계란말이 해줘~ 이러고 졸랐죠... 그리고 다음 날 도시락을 열어보니 계란말이가 들어있었습니다. ㅋㅋ...그런데 음식 한번 안해봤는데 계란말이가 쉽게 되겠습니까 ㅋㅋㅋㅋ 진짜 계란 잘 말리지도 않고 케챱이랑 범벅이되서 계란 죽이 되어있더군요 ㅋㅋㅋ 전 그날 집에 가서 아빠한테 아빤 그것도 못해 이러면서 막 따졌는데 지금 생각하니깐 너무 미안함...
	282	[브금] 열도의 기모노 유래.jpg[브금조심;;] [새창]	2011-09-06 21:53:29	0	삭제
		레알?
	281	[브금] 열도의 기모노 유래.jpg[브금조심;;] [새창]	2011-09-06 21:53:29	21	삭제
		레알?
	280	[BGM] 아프가니스탄.jpg [새창]	2011-09-06 20:50:29	0	삭제
		얼마나 뛰댕겼으면 군화 바닥이 평평해졌냐...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06 20:50:29	0	삭제
		얼마나 뛰댕겼으면 군화 바닥이 평평해졌냐...
	278	안철수 연구소 자사주식처분결정 [새창]	2011-09-06 19:19:20	1	삭제
		직원들 스톡옵션 이구만 날짜도 8월이네 이걸 왜 갑자기 들이미냐
	277	요즘 오유가 좀 뒤숭숭한데요 저도 하나 밝히고싶은게 있어요 [새창]	2011-09-06 12:44:20	0	삭제
		근데 언어적 성희롱은 증거가 뭔가요? 증인이 없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그런 적 없다 라고 하면 어케됨?
	276	귀여운 고양이녀.AVI [새창]	2011-09-06 12:21:15	0	삭제
		내 손 발
	275	친일 악플러 인실X 동참 [새창]	2011-09-05 23:23:22	0	삭제
		왜 갑자기 군대이야기가 나옴?
	274	친일 악플러 인실X 동참 [새창]	2011-09-05 23:23:22	0	삭제
		왜 갑자기 군대이야기가 나옴?
	273	요즘 진보들 말하는게 웃기네요 ㅎㅎ [새창]	2011-09-05 22:05:52	0	삭제
		내가 볼땐 댁은 민주당 알바가 표갈린다고 안철수까니깐 그걸 보고 진보가 어쨋느지 저쨋느니 몰아가는 한나라당 알바로 보임 당신이 보는 진보의 정의가 무엇이요? 안철수를 지지하면 아무말 안하다가 안철수 까는 글이 보이면 '저게 진보입니다 진보' 이러는 걸로 보입니다.
	272	내가 하고 말지.girlsday [새창]	2011-09-05 21:25:0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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