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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u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3 졸혼을 생각하는 40대 남징어.... [새창] 2017-01-14 23:42:27 41 삭제
    실례를 무릅쓰고 글 작성자님 개인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이전에 작성하신 댓글 중에
    자녀들이 많이 어릴 때 육아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는 뉘앙스의 댓글이 있네요. 남자란 동물이 거의 그렇다고 쓰셨던데....
    부인분께 성욕을 먼저 앞세우시는 것 보다는 그동안 작성자님께서 부인분께 어떻게 대해왔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보면서 관계 개선을 시도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요즘 아주 어린 아이들도 밥먹고 간단한 뒷정리 정도는 착착 잘하는데... 학생 시절에는 교육도 받았고,
    현재는 사회생활도 하고 있으신(그것도 꽤 오래) 40대이신 남성분께서 그런 뒷정리 하나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은 조금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부인분께서는 아무리 말을 해도 고쳐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 지쳐버려서 마음의 일정 부분을 조금 닫으셨을 수도 있겠고...

    작성자분께서는 막내 자제분이 스무 살이 되었을 때 졸혼을 선언하려 하신다지만 지금 쓰신 글을 보았을 때
    작성자분께서 좀더 변하지 않는다면 부인분께선 그 전에 먼저 마음을 더 많이 닫아버리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담도 받고 하셨는데 부디 작성자님 가정에 좀더 긍정적인 방향의 변화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7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22:15:35 32 삭제
    이제는 그냥 더이상 붙잡지 마시고 놓아주실 때인 것 같아요.
    참 슬프지만 어쩌면 여자분께서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 후련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참 좋을 연애 초반 1~2년 차에 혼자 하고싶은 것 다 하고 여자친구 입장은 생각 안하면 그게 무슨 연애겠으며....
    3~4년 동안 상처를 많이 줬다고 쓰셨는데 적어도 정말로 사랑했다면 그렇게 긴 시간동안 상처를 주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권태기가 없었다고 하셨지만...여자분 입장에서는 어쩌면 굉장히 큰 권태로움을 오랫동안 느끼셨는지도 모르죠.
    작성자님의 입장에서 쓰신 글이지만 이제는 더이상 여지가 없어보이니... 힘드시겠지만 마음 정리하고 놔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781 남편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진짜 주체가 안되네요 [새창] 2017-01-10 22:20:09 37 삭제
    놀고있네 그래가지고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죠? 은행가는 알고리즘 정도도 생성 안돼있어서???
    780 남편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진짜 주체가 안되네요 [새창] 2017-01-10 22:16:08 60 삭제
    님이 장가를 잘가셨다는 생각보단 부인분께서 이런 남편을 얻어서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결혼할만큼 나이 드셨으면 이젠 철이란 것도 좀 들어보세요
    7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9 22:50:26 14 삭제
    어린 학생한테 그렇게까지 말하고 싶으실까...
    7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9 22:49:52 16 삭제
    생겨서 결혼까지 하셨다는 분이 언사가 굉장히 거치시네요....
    777 아이가 아빠를 싫어하는건 아이 잘못인가요? 아빠 잘못인가요? [새창] 2016-12-29 14:36:59 34 삭제
    이걸 지금 자랑이라고.....
    776 아이가 아빠를 싫어하는건 아이 잘못인가요? 아빠 잘못인가요? [새창] 2016-12-29 14:35:16 21 삭제
    근데 칭찬도 칭찬할만한 거리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저렇게 칭찬할 구석이 단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칭찬을 해요....
    775 박근혜-최순실의 승부수 - 최후의 순간까지 자기사람을 곳곳에 심는다 [새창] 2016-12-29 03:14:23 57 삭제
    꼭 바퀴벌레같아요...
    바퀴벌레가 죽을 때 알을 퍼뜨리고 죽는다잖아요..
    774 (본삭금)워터브러쉬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2-26 23:13:10 2 삭제
    저는 워터브러시가 휴대성이 좋고 물통이 따로 없어도 되는 게 편리해서 요즘 워터브러시로 그림을 많이 그리는데
    여러 브랜드 것을 써보고 나서 가장 좋았던 건 쿠레타케 워터브러시입니다 ㅋㅋ 다른 브랜드와는 달리 넓은 평붓도 있기 때문에 넓은 면을 그리기에도 좋고,
    어떤 브랜드 제품은 살짝만 눌러도 물이 너무 많이 나오거나 혹은 물이 너무 잘 안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쿠레타케 워터브러시는 물조절 하는 것이 가장 편리했구요.
    붓 모가 종이에 닿는 느낌도 개인적으로는 다른 제품보다 쿠레타케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붓 모가 상해서 뭉툭해지면 계속 쿠레타케 것을 새로 구매하고 있고, 요즘에 수채화 작업을 할 때는 거의 그걸로 그림을 그려요.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가장 잘 맞는 도구는 따로 있기 때문에 직접 여러 종류를 써보고 결정하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만족스러웠던 쿠레타케 워터브러시를 추천해봅니다. :)
    773 와이프에게. 엄청난 갈굼을 당하고 있어요 [새창] 2016-12-24 02:02:31 74 삭제
    이분 지난글 보니.........음.....
    장난이든 아니든 부인분께 상처가 될 만한 말을 많이 하시네요.
    772 나도 못 해줘서 미안한데... [새창] 2016-12-21 01:56:56 7 삭제
    @슈켄 거 참 편리하네요 그 체력과 그 체력이 별개이기도 하고...짜증
    771 !! 뽕쟁이처럼 놓는다는 말입니까!! [새창] 2016-12-14 21:46:30 16 삭제
    리얼 사이다..!!!
    770 요즘에 작업한 드로잉, 수채화 + 제 그림으로 만든 엽서 올려봅니다! [새창] 2016-12-13 21:09:15 0 삭제
    저는 펜은 주로 물에 번지지 않는 라이너들을 쓰고 있습니다 ㅋㅋ
    769 요즘에 작업한 드로잉, 수채화 + 제 그림으로 만든 엽서 올려봅니다! [새창] 2016-12-13 21:06:31 1 삭제
    어......그건...커플링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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