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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5 18:23:59	0	삭제
		그래도 제가 봤을때는 헬멧을 쓰고 오시는게 좋은게 물수압에 의해 튀어나간 돌에 머리가 맞아서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헬멧은 들고 오시는게 좋아요
	1113	평화고 폭력이고 간에 민주노총은 [새창]	2015-11-15 18:23:04	0	삭제
		12월 5일에 민중총궐기가 다시 있다고 하니 그때 참가해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것같습니다.
	1112	시위대 돌 맞은 40대 남성이야기는 오보인가요?? [새창]	2015-11-15 18:19:20	0	삭제
		그 70대 보성농민 분 이야기는 아마도 광화문광장에서 차벽 건너편에서 일어난 사건 같습니다. 제가 직접 본 얼굴은 40대였습니다
	1111	시위대 돌 맞은 40대 남성이야기는 오보인가요?? [새창]	2015-11-15 18:18:11	1	삭제
		경찰이 돌맞아서 사망한게 아니고 물대포 수압에 의해 튀어나간 돌에 머리를 집회참가자 중 시민 한분이 직격으로 맞고 의식을 잃어서 간호사와 의사분이 봐주셨지만 병원으로 바로 가지 못했습니다.
	1110	시위대 돌 맞은 40대 남성이야기는 오보인가요?? [새창]	2015-11-15 18:14:46	0	삭제
		오보 아닙니다 제가 그 현장에 있었고 그 분 뇌출혈로 의식 잃었는데 10분넘게 방치되었고(119 즉시 불렀으나 경찰버스에 막혀 오지 못했고) 10분이 한참 지나서야 그제야 온 경찰차에 의해 서울대병원으로 실려갔으나 돌아가셨습니다
	1109	좀 더 현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새창]	2015-11-15 17:18:14	0	삭제
		다른 측 상황은 모르겠지만 광화문광장에서 있었던 집회참가자들은 경찰들 바리게이트에 연신 밀리면서도 항상 하던 말이 있었습니다. "밀지마세요!!!" "때리지 마세요!!!" 개중에 경찰 앞에 가서 혼자서 욕설이나 기분나쁘게 행동하더라도 시민들이 말렸습니다. 저 역시 전체 상황은 잘 모릅니다. 차벽 반대편에 있었지 못했으니 전체 상황은 모릅니다. 하지만 가렴주구님처럼 모든 상황을 다 안다는것처럼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1108	좀 더 현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새창]	2015-11-15 16:50:51	0	삭제
		시위 현장에 가면 그런 상황을 경찰측에서 유도합니다. 도로가 아닌 인도에서 서있으면 방패를 들고 바리게이트 치고 일열로 시민을 밀고 앞으로 나가는데 그럼 시민들은 버틸려고 하겠죠? 방패를 발로 차고 그런 과격행위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단순히 온몸으로 밀리지않을려고 버팁니다. 그럼 캡사이신이 사정없이 뿌려집니다. 이런 패턴입니다.
	1107	민중궐기 집회 후기입니다.[반말주의] [새창]	2015-11-15 01:30:01	0	삭제
		저도 무사히 다녀온 것에 안도를 하고 있어요 몸싸움 하는 내내 대부분이 맨앞줄에서 방패와 맞닿다보니깐 방패를 직각으로 세워 날 찍어버리는건 아닐까 겁이 많이 났거든요 ㅎㅎㅎ
	1106	민중궐기 집회 후기입니다.[반말주의] [새창]	2015-11-15 01:18:17	0	삭제
		감사합니다 전 집회를 참가하면서 더 대단하다고 느꼈던게 나이가 어린 여학생과 20대 여자분들이 꽤 많이 참가했다는거였어요 요즘 여혐이니 뭐니 해도 깨어있는 여자들이 많다는것에 희망을 얻었습니다.
	1105	민중궐기 집회 후기입니다.[반말주의] [새창]	2015-11-15 01:16:16	0	삭제
		사실 저도 집회는 처음 참가해본 경험이였는데 물대포와 최루액이 날라오는걸 보면서도 생각을 한게 이런건 TV에 나오지 않겠지? 그런 생각에 좀 마음이 그랬어요
	1104	저도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11-15 01:02:13	1	삭제
		내가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는 희생이라는 것이 수반될 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에요 포기하고 주어진데로만 사느냐 뼈를 깍는 아픔을 겪고 쟁취하느냐 둘중에 시민이 선택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1103	민중궐기 집회 후기입니다.[반말주의] [새창]	2015-11-15 00:47:17	1	삭제
		아마도 내일도 이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광화문 차벽 건너편에 혜화역에서 이동해온 인원들이 밤11시가 넘게 치열하게 시위하고 있었거든요 새벽이 지나도 끝나지 않을 분위기였습니다.
	1102	민중궐기 집회 후기입니다.[반말주의] [새창]	2015-11-15 00:46:18	1	삭제
		아닙니다. 함께 뜻을 동조한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참가한 의미가 있습니다.
	1101	이제 집에 도착했네요 허어... [새창]	2015-11-15 00:44:12	0	삭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1100	다음 집회때는 전부 단단히 무장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새창]	2015-11-15 00:39:44	9	삭제
		그건 아닙니다. 원래 1시30분부터 혜화역에서 모인 집회참가자와 4시에 광화문광장에서 모인 집회참가자들이 광화문광장에서 합치기로 되어있었는데 그걸 경찰측에서 경찰버스와 바리게이트를 이용해서 막은겁니다. 박근혜 뻔히 해외 놀러가있는거 아는데 청와대를 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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