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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	옷가게 입구에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음 [새창]	2014-09-19 07:46:53	2	삭제
		저도 구경만 좀 하고 돈 있을때 살거봐두고싶고 지나다니다가 가게 분위기도 보고싶은곳 있는데 항상 말 시켜서 신경써주는데 안 사기도 뭐하고 부담스러워서 제가 작은 옷 가게를 하기 시작했을때 "말안시킵니다 편하게보쎄요" 궁서체로 입구에 써뒀어요 그리고 인사만하고 저 할거하면서 입는거 도와달라 하실때나 물어보실때만 대답합니다 처음에는 말을 안 시켜서 신경 안 쓰는것같아 나가셨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확실히 더 편하게 들러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근데 가게 망했.....ㅋㅋㅋㅋㅋㅋ
	182	요즘 격하게 밀고 있는 맥주 [새창]	2014-09-15 23:47:36	0	삭제
		임아트 . 엘바이젠.0,5 - 홈플러스 . 곰맥주.템트 애들이 듣보 맥주라며 무시했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오 달달한 엘더플라워 템트 두번 드세용
	181	132Kg 에서 (문신주의 [새창]	2014-08-27 18:21:12	2	삭제
		때리지말아주세요 댓글보고 빵ㅋㅋㅋㅋㅋ진짜 훨씬 어려지셨어요 귀염귀염
	180	향수가 나오지를 않아요.... [새창]	2014-08-27 12:12:26	0	삭제
		1 오 매장을 찾아봐야겠네요!!! 분리는 무서워서ㄷㄷㄷ... 너무 감사합니다!!
	176	X-JAPAN을 아시나요? [새창]	2014-08-17 17:17:18	0	삭제
		끄아ㅜㅜ엑스제팬 페니실린 말리스미제르 디르 정말 좋아했었요... 지금도 노래 들으면 찡 -
	175	이번에 일본여행가서 입은옷, 산옷! [새창]	2014-08-12 20:57:39	6	삭제
		점프수트 진짜 예쁘네요... 계속 사고싶읐던건데 스타일이 사진 하나하나마다 다 달라요 그냥 패션게시물인데 반대도 되게 많네요; 신기;;
	174	중학교때 왕따였던 친구가 있었어요. [새창]	2014-08-09 00:42:22	4	삭제
		지금도 모르나보네요 인간인척 남 누리는거 다 누리면서 행복하게 결혼도 하고 그렇게 살다가 자식 낳았을때 조금 느끼지않을까요 니 자식들 꼭 니들이 괴롭혔던대로 똑같이 당해도 웃을수있는지 보자
	171	서울사람 대부분이 모르는 음식 [새창]	2014-08-07 13:54:42	0	삭제
		갸라도스 인줄 알았어요... 처음보는터라 약간 무섭긴하지만 새우보다 맛있다니까 막상 눈앞에 있으면먹고있을것같네요;;
	170	6만5천원짜리 가방사오니까....신랑이 [새창]	2014-08-07 13:31:38	0	삭제
		생일축하드려요, 생일인데 괜히 맘 상하셨겠어요 부부일은 모르는거라 하야.. 아가꺼 샀는데 가격듣고 소리부터 질러서 서운했다 그리고 남편분이 갖고싶은거 있으시다하시면 글쓴이도 비슷한 가격대에 갖고싶은거를 두고 서로 너무 치이고 지치고 힘들고 그럴때 뒷일 다 재쳐두고 둘 중 한명씩 사기 그런거 어때요 대신 돈이 모자르건 너무 비쌋건 뭐라하지않기 볼때마다 잘샀다!!!!!!!크게 소리질러주기ㅋㅋㅋ그런거 ........오지랖..랍..랎..죄송합니다.. 생일축하드려요
	169	우연의 일치일진 모르겠지만 소름돋는 김C 고백+시소 뮤비 [새창]	2014-08-06 18:38:31	0	삭제
		김씨씨도 참 좋아했고 . 박세준씨도 참 좋아했는데 당사자들 얘기를 듣고 안 듣고 이 사람들한테 실망스럽다 합의이혼이건 불륜이건 뭐건 . 이혼을 했다고해서 슬퍼해야하고 우울해야하고 조용해야하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아이들도 나중에라도 모든걸 알게될텐데 어찌 이리 짧은시간에 경솔한 행동을 하는건지 김씨씨 스타일 바꾸고 천천히 드디어 빛 보는구나 가족들이랑 행복하겠구나 했고 박세준씨 그 센스 화보들 볼때마다 항상 감탄했는데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하신분들만큼 이름은 안 떠서 아쉬워하던 차에 이런식으로 유명해지실 줄이야 두분 좋아했던 사람으로선 둘이 서로 그 능력에 먹칠했다는 느낌이네요 이제 보고싶지가 않아요... 음악도 스타일도 좋은건 변함없겠지만 이런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거 이제 편견 갖게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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