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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뉴라이트계 학자들을 녹다운 시킨 기자.avi [새창]	2011-09-24 11:36:02	7	삭제
		이거 본방으로 씻고나오는데 하고 있길래 우연찮게 봤는데 저 여자분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뭐 이런저런요런 문제가 있고 학계에서 증명이 되었고 어쩌고 저쩌고 했던거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상대측 패널이 꽉 막힌 벽 같은 느낌이었어요. 1+1을 물어보는데 1-1을 대답하고 앉아있었으니.
	150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가[BGM] [새창]	2011-09-24 01:05:12	30	삭제
		이항복. 요즘 국사교육이나 전래동화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모르겠으나 옛 오성과 한음 이야기의 오성이 바로 이항복 선생님 이십니다.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병조판서(지금으로 치면 국방부 장관 급이시죠.)를 맡아 요지에 장군들을 적절하게 임명하여 왜군을 격퇴하는데 있어 큰 공이 있음(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쪽바리들에게 안 잡아먹혔다는 말입니다.)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임진왜란? 하면 이순신 장군, 권율 장군을 떠올리지 이항복 선생을 떠올리지 못함에 있어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항복 선생의 후손들이 그 뜻을 잘 이어받아 후에 일제강점기 시절 이회영의사 포함 여러형제들이 독립군으로 엄청난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세에서 점점 잊혀지는거 같아 비통할 따름입니다. 이시영 부통령님이 그 단적인 예인데, 이승만의 독재적, 강압적 정치에 질린 나머지 2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의 대항마로서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이승만의 개같은 국민탄압, 정당탄압 등등으로 그 뜻을 다하지 못하시고 돌아가셨지요. 현재 이시영? 하면 연예인을 떠올리지 초대 부통령 이시영을 떠올리는 사람은 몇 안될겁니다. 이승만의 친일행각 같은건 지금도 논란거리이고, 초대 대통령을 뽑을 당시(물론 저는 그 당시에는 없었던 인물입니다만..) 극도의 친미행각으로 대통령이 되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사실 현재나 지금이나 미국을 가깝게 두는건 마땅한 일입니다. 전세계를 뒤흔드는 나라를 우방으로 두는것은..) 역사에 만약이란건 없습니다만 이시영 선생이 2대 대통령이 되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149	반전웹툰 甲 [새창]	2011-09-18 01:52:05	2	삭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런가.. 그림 크기 엄청 차지하고 뭔가 심오한거 같은데 정작 내용은 얼마 안되는 그런건 재미가 떨어짐.. 제가 보는 네이버 만화.. 월~금 - 가우스전자 월 - 생활의참견, 영웅열공전, 신과함께(완결) 화 - 아부쟁이, 타임인조선(신작) 수 - 상처공감 다이어리(광고만화), 이말년시리즈, 닥터 프로스트 목 - 낢이 사는 이야기, 실질객관동화, 어서오세요 305호에(얼마전 완결) 금 - 쌉니다 천리마 마트, 신과함께(완결) 토 - 낢이 사는 이야기, 생활의참견 일 - 호랭총각, 심심한 마왕(신작)
	148	오유 9년차 유저 입니다. 오랜 고생끝에 음반기획사를 열었습니다 [새창]	2011-09-17 12:36:07	0	삭제
		음악하는 분들은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음.. 꼭 성공하셔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147	오늘이 고백데이라는데 [새창]	2011-09-17 02:30:48	1	삭제
		그노무 ~~데이는 뭐 이리 많노
	146	위엄쩌는 맨유 선수들의 훈련 모습.swf [새창]	2011-09-15 02:51:53	0	삭제
		공에 스핀먹는거 보면 얘기가 달라질껄..
	145	위엄쩌는 맨유 선수들의 훈련 모습.swf [새창]	2011-09-15 02:51:53	2	삭제
		공에 스핀먹는거 보면 얘기가 달라질껄..
	144	(속보) 최동원 별세 ▶◀ [새창]	2011-09-14 09:14:49	0	삭제
		20년 롯팬으로서 아침에 뉴스보고 조금 울어버렸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3	(속보) 최동원 별세 ▶◀ [새창]	2011-09-14 09:14:49	1	삭제
		20년 롯팬으로서 아침에 뉴스보고 조금 울어버렸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2	우리집안 자랑 좀 하겠슴. [새창]	2011-09-12 08:39:37	1	삭제
		훈련소에 있을때 가까운 친지중 군 요직에 근무하시는 분 거수 이렇게 조교들이 얘기할 때 손드는 사람 디게 부러웠는데 ㅋㅋ
	141	우리집안 자랑 좀 하겠슴. [새창]	2011-09-12 08:39:37	7	삭제
		훈련소에 있을때 가까운 친지중 군 요직에 근무하시는 분 거수 이렇게 조교들이 얘기할 때 손드는 사람 디게 부러웠는데 ㅋㅋ
	140	●MP3 플레이어 고르실 때 반드시 참고하세요!! [새창]	2011-09-12 01:57:54	1	삭제
		아니 뭔가 잘못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플레이어가 무손실지원을 하든말든간에 mp3라는 것 자체가 손실 압축이라니까요 그 손실압축을 한걸 다시 손실하느냐 마느냐에서 무소실지원이니 뭐니 말이 생기는거구요 위에도 제가 말했지만 사람이 알아듣든 못알아듣든 간에 기존의 음을 왜곡한다니까요? 거기에 무슨 이어폰 만원 이만원짜리 쓰면서 플레이어를 따지는건 좀 어불성설인거같네요. 20만원짜리 이어폰 10만원짜리 이어폰 5만원짜리 이어폰 번들 이어폰 만원짜리 이어폰 한 번 바꾸면서 끼어보세요 어떻게 들리는가. 뭔가 핀트가 빗나갔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비교를 할라면 똑같이 이퀼라이저 설정 없는 상태에서 고음 저음 또는 매끄러움이나 둔탁함 등을 비교해야지 뭔 자꾸 EQ를 만져가면서 리뷰를 쓰는지 궁금하단 말입니다.
	139	●MP3 플레이어 고르실 때 반드시 참고하세요!! [새창]	2011-09-12 01:12:22	6	삭제
		아니 작성자 기분이니 뭐니 다 땔치우고 얘기해보자. 아니 최소한 mp3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좀 하고 리뷰를 올려라. 무조건이다. 단 1퍼센트라는 가정도 없다. mp3는 cdp보다 음질이 떨어지게 되어있다. 그게 사람이 알아먹을 수 있든 없든 간에 어쨋든 mp3는 손실 압축이다. 원래의 음원을 손상시킨단 말이지. mp3 플레이어란게 별 다를게 없는게 손상된 음원을 재생해주는거란 말이지. 단지 mp3 플레이어간의 차이라면 중저음이 둔탁하다던지 고음이 깔끔하다던지 이런 얘긴데 말이야. 거원껀 중저음이 산다니 파라소닉껀 청아한 소리가 난다느니. 어짜피 이거 집에서 사운드 백날 들어봐야 80프로 이상 댁에서 쓰는 사운드카드 리얼텍 아니면 비아(via)내장 사운드카드 아님? 거기에 스피커 헤드셋 이어폰은 만원 이만원 짜리 쓰는 가정이 태반인데 뭘 어떻게 비교를 시켜주겠단 말이야? 물론 약간의 차이는 느낄 수 있겠지. 하지만 그게 mp3 플레이어 고유의 음역대를 확실하게 구분 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느냐 말이지. 거기에 하나 더. 테스트를 한다고 V자로 EQ를 맞춰놨다고 해놓고 저 구구절절한 사족은 뭐여. '개인적으로 무음장비교는 별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이건 또 무슨 말 일까나. 같은 조건에서 비교를 해야지 무슨 특색이 어쩌고 저쩌고. 진정한 mp3 플레이어간의 특색을 비교할려면 전부 노멀로 놓고 '아 이 플레이어는 저음에서 탁한 소리가 좀 더 힘을 발휘한다.' 라던지 '이 플레이어는 고음에서 아주 맑은 소리를 보여준다' 이런걸 리뷰해야지. 1단이니 2단이니 뭐니 다 집어치우고 똑같은 조건에서 테스트 한 걸 올려야지. 1단2단 난 18단고음일세 이양반아. 만든다고 고생은 했다만 적절한 리뷰는 아니라고 생각함.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09 00:41:32	1	삭제
		밍밍이긔 자폭드립 쩝니다 나도 백년천년 안 늙고 살 줄 알았다 근데 서른줄 가까이 되니 몸이 안 쑤신곳이 없더라 얼굴에 주름이 늘어가는게 보여 내가 니 나이가 몇 인지 알 수는 없다만 너도 얼마 안가서 늙어 죽는다 사람의 수명이 겨우 2만 일인건 아냐? 나이가 먹어가니 문득 가슴이 갑갑해질 때가 있다 이러다 죽는거 아냐? 하면서 사람 죽는거 정말 순식간이다 에이 내가 설마 죽겠어? 라는 망상에 빠져 살지마라 매일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15명이고 자살로 죽는사람이 43명이다 매 년 25만 명이 죽고 매 월 2만명이 죽으며 매일 6500명이 죽는다 순식간이다 조심해라
	137	누군가의 군생활.jpg [새창]	2011-09-08 02:22:35	16	삭제
		아....이거 보니까 옛날 생각나네 ㅋㅋ 난 21사단 수색대대, 윤계상은 21사단 65연대 수색중대 상병때 작전 때문에 전방막사 올라가서 눈쓸고 있는데 뭔가 얼굴이 일반인 이랑 다른 포스가 뿜어지는 사람이 피투 타고 올라옴 ㅋㅋ 다른 부대는 피투를 닷지라고 하던가.. 하여튼.. 군 생활을 같이 한건 아니였지만 3달에 1달은 같이 밥먹는 사이였음.. 윤계상씨.. 밥 먹을때 항상 기도하고 밥먹고.. 기독교 신자인지 천주교 신자인지는 모르겠다만 ㅎㅎ 운동 진짜 열심히 했음. 난 수색대대고 윤계상은 수색중대라.. 서로 아저씨였음. 와.. 계상아저씨 몸 진짜 많이 키웠네요~ 하면 씩 웃어주면서 아저씨도 몸 좋으신데요~ 해주면서 ㅋㅋ 나 말년 때 윤계상씨가 상병인가 일병말인가.. 수색중대 행정반에 볼 일 있어서 들어갔는데 계상씨 연예사병으로 전출신고하던 장면을 목격함.. 중대장한테 했나? 연대장한테 했나.. 하여튼.. 서글서글해 보이는게 참 좋았음..ㅋㅋ 난 남자 얼굴이 주먹만 할 수 있다는걸 윤계상씨를 통해 배웠다네~ 윤계상씨랑 같은 중대 아저씨들 말을 들어보면 윤계상씨가 이빨도 참 잘턴다던데.. 여자 연예인 얘기 막 해주고 ㅋㅋ 하튼 윤계상씨는 군 생활은 참 괜찮게 한듯.. 적어도 수색중대에 있을 동안은.. 안좋은 말이 안나온걸 보면.. 참고로 수색대나 수색중대나 참 군생활이 빡셈.. 그런데서 열심히 한걸 보면 참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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