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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주식으로 망하는 사람은 이런사람인가요? [새창]	2012-07-25 01:57:22	0	삭제
		넵 그렇습니다. '잘못된 신념' 중 하나죠.
	68	재무쪽으로 진로가 어떻게 되나용>?? [새창]	2012-07-25 01:56:44	2	삭제
		분석, 재무 쪽은 학벌이 좋아야됨. 수능 잘 치세요. 못치면 영업 뛰어야되요.
	67	부동산 가격은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건가요? [새창]	2012-07-24 12:47:35	0	삭제
		부동산은 그냥 처음부터 국유화된 상태로 놔두는게 좋습니다. 이걸 개인이 거래하게 놔두면 경제가 망해요.
	66	[BGM] 애국자 아버지 [새창]	2012-07-24 11:23:42	1	삭제
		저는 삶의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지 않고 외부에 있다고 믿는 인간은 결국 자기파괴로 나아간다고 확신합니다. 민족주의, 국가주의 더 이상은 naver..
	65	나도... 24살 남자의 삶이 유머 [새창]	2012-07-24 11:19:45	0	삭제
		사랑의 위대한 힘을 느끼네요. 잘 해주세요.
	64	힐링캠프 보면서 느낀점.. [새창]	2012-07-24 01:34:54	6	삭제
		딱 수준에 맞는 위정자를 가지는거죠, 수준에 안맞는 과분한 위정자는 국민 스스로가 끌어내립니다. 자기가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한달에 책 한권도 안읽는 국민들이 어떤 대통령을 가질지는 안봐도 뻔한 게임
	63	박근혜 지지하는 이유 [새창]	2012-07-24 00:43:34	1	삭제
		어떤 이들은 좌파정치인들이 대중을 가르치려한다고 재수 없다고 하는데 책을 한 달에 한권도 안보는 무식한 대중은, 공포와 욕망으로 무장한 보수주의에 좋은 먹이감. 미국민의 75%가 민주당에 투표함으로서 이득을 볼 수 있는데 매번 선거는 공화당이 이기는건 인간의 무지함과 탈정치화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대목.
	62	[장도리]2012년 7월 24일 [새창]	2012-07-24 00:35:49	0	삭제
		퍼킹 올림픽
	61	(BGM) 위기탈출 엉덩국 [새창]	2012-07-23 16:22:32	1	삭제
		전 삼성생명에서 전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밀고 있다고 확신함..
	60	[BGM] 헉! 소리나는 영국내 인종차별 [새창]	2012-07-23 08:49:11	4	삭제
		중동 전쟁에 미국 다음으로 깃발 들고 기세등등하게 들어간 나라가 있죠 영국. 우리나라가 애국심을 잘 이용하는 나라 중 하나지만, 영국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영국민들이 전쟁터에서 휘날리는 국기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여러분들이 한국이 올림픽에서 금메달 수여받을때와 느낌과 같습니다. 국가란 계약체계에 충성하는 존재들은 더 단순해 지고 배타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하게 되지요. 더 무서운건 그런 차별과, 충성, 복종, 광기는 모두 우연의 일치로 되는게 아니라 위정자의 철저한 전략 위에서 계산된 일입니다. 영국민을 무어라 할것이 아니라, 이 땅에 위정자라고 불리는 존재들의 비인간성에 대해서 논하는것이 위정자가 만든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통찰일것입니다.
	59	보카스 토익 노랭이 인가 그거 말이에요 [새창]	2012-07-23 00:07:58	0	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58	연금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2-07-22 23:41:58	0	삭제
		연금은 국가에서 보장해 준다고 되어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2030년에 국민연금은 고갈될 예정이지만 [공무원, 군인 연금은 잘 고갈안됨] 어떻게 해서든 고쳐서(약속한 것보다는 덜주겠음) 주겠다고 해놓은 상태죠. 책임은 후손에게 혜택은 바로.. 참 좋은 제도죠.. -_-; 도덕적헤이가 안생길 수 없는 제도.. 폭탄 중에 폭탄이라고 생각합니다.
	57	개인적인 견해로 IT와 자동화는 자본주의의 파멸 [새창]	2012-07-22 23:34:25	1	삭제
		막사우원 / 추상적인 추측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나온 사람들이 청소부하는 현상에서 본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학이 가지는 메리트는 믿을수 있는 서비스를 창출해내는 사람인것인데, 인구의 80%가 고급서비스를 창출해낸다고 가정할떄 이미 그 서비스는 고급서비스가 아니게 됩니다. 높은 서비스 품질을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독식을 하는 세상입니다. 부가 위로 빨려들어가는 속도는 더 증가되고 있고요.. 스타 강사가 있는 인강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결국 롱테일싸움이 되고, 대다수의 롱테일은 절대생산력으로 바탕된 최저가의 제품으로 삶을 유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이런 현상은 이미 대형마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은 많은데 일자리는 없으니 최저임금을 주는 곳은 너무 많고 (그 마저도 안지켜도, 하겠단 사람은 있고) 소득은 제자리인데, 인플레는 계속되니 생활을 유지하려면 저가제품의 소비만 증가합니다. 그래서 푸드푸어 현상이 일어나죠. 일자리가 줄어든 현상은 확실한 현상입니다. 그걸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은 존재합니다. 저가제품을 소비함으로서 버틸 수 있습니다. 그 역활을 중국이 해왔죠, 앞으로는 인도가 할까요. 하지만 이미 정치란 방법을 통해 넘쳐나는 부를 저소득 계층에게 분배하는 것만으로 경제가 살아 날수 있음을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56	개인적인 견해로 IT와 자동화는 자본주의의 파멸 [새창]	2012-07-22 21:24:37	1	삭제
		우리는 인류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더 '좋고' 더 '밝은' 방향으로 나아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혀 아닙니다. 철학과 작문, 정치에서 2천년을 앞섰던 그리스가 멸망한 뒤의 중세는, 시계가 멈춰버린 비이성과 착취의 시대였습니다. 지성과 이성을 외치면서 세계로 나아갔던 유럽국가들은 스스로 자유와 평등을 말하면서 노예를 사고팔았으며 세계를 불태워버렸습니다. 지금의 대자본은 세련되고 성공의 신화에 둘러쌓여있고 동경의 대상입니다. 견제받지 않고 욕망에만 따라 움직이는 자본이 인간의 역사를 밝게 만들거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그들이 제 2의 교황이나 독일이 될지..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타락합니다. 제도는 바뀌어도 인간은 그대로입니다.
	55	개인적인 견해로 IT와 자동화는 자본주의의 파멸 [새창]	2012-07-22 21:03:13	3	삭제
		미래를 말한다'는 꼭 읽어봐야 겠네요. 하지만 그러한 시대가 있었다는건 지금은 아니란것이고, 어느때보다도 자본과 정치권력이 가까이에 있음은 모든 사람이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인류가 후퇴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탁월했던 그리스는 멸망했고, 종교가 유럽을 지배한 시간 동안 이성은 정지했습니다. Dark Age였죠. 합리와 지성을 빙자했던 근대유럽은 스스로 자유와 평화를 말하면서 노예를 팔았고 세계를 전쟁으로 불태워버렸습니다. 지금의 대기업, 너무나도 합리적이고 멋져 보이는 그 존재들이 또 다시 인류의 역사의 시계바퀴를 거꾸로 돌리지 말란법 없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우리는 이 세계가 점점더 발전하는 방향으로 믿고 있습니다만, 돈이 정치를 하는 시대는, 인간의 야만성을 불러일으킵니다. 또 다시 한번 저 그림같은 Dark Age가 오지 말란법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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