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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과주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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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주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8 03:05:42 0 삭제
    다니던 중에 초등학교로 바뀌어서 혼돈의 카오스, 놀이터에서 놀기도 했지만 후반기엔 컴퓨터로 전환
    83 감각으로 주식했는뎅 [새창] 2012-07-27 20:19:06 1 삭제
    그런일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 1년 뒤 나
    82 [bgm]소설별 폭발표현 [새창] 2012-07-27 11:22:14 0 삭제
    나스코 체는 없나. 이상과 의지에 대한 무한 관념
    81 무념무상이란건 오히려 생각이 많아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새창] 2012-07-27 10:24:14 1 삭제
    제가 느끼는 무념무상은 너무 많은 관념에 의해 자신을 잊는게 아니라, 그런 관념적 사고의 불필요성을 인지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렇게 그 관념을 인지하는 순간 그냥 생각하기를 멈추고 실존하는 자신만 생각하는 순간이 오는것 같습니다.
    80 무념무상이란건 오히려 생각이 많아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새창] 2012-07-27 10:21:02 0 삭제
    철학계 역사를 보면 18세기쯤에 과학적 지적수준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데아가 어쩌고 오성이 저쩌고 하는 모든 '관념적' 찌끄레기들이
    한번에 쓰레통에 집단 투척되는 사건이 벌어지죠.

    세상은 신이나 혹은 자기의 노력!(착하면 복받는다.에 의해 좌우된다.) 라는 그 믿음이 깨지면서 남는것은

    카오스

    카오스의 상태 안에서 변동적인 철학을 사유한다는건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사건에 대해서 '~~~하다.' '~~~하다'라고 생각 하는 자체가 무의믜 해지는 것이고
    그냥 존재는 존재함으로서 받아들임으로서 세상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거슬릴것도 없음을 느낍니다.

    이건 요즘 제 최근 느낌 그런게 불교에서 말한 '무념무상' '공허'에 대한 개념의 첫 기초쯤은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청소년 때는 그냥 그러하니 그러하다.. 라고 수용한 경우가 많은데 좀 나이를 먹으니 실질적으로 그 개념이 어떻게 내 마음에
    적용해야할지 느낌이 옵니다.
    79 노무현정부와 이명박정부의 아이러니. [새창] 2012-07-27 02:14:26 9 삭제
    나꼽살을 들어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참모들이 굉장히 시장주의였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모피아'라고 하죠, 대기업의 앞잡이 그런 사람들이 옆에서 앉아서

    평생 인권변호사로서 서민을 위한 법적 투쟁의 삶을 살았던 노무현에게 '-해야 경제가 살아난다.'라고 조언을 하니
    자신이 원했던 국정운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분석을 합니다.

    복지를 제외하면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고소득층의 금융소득이 줄어든것 등은 사실 외부 환경에 귀인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복지의 경우, 그 동안 급격한 불평등에 대한 반사적 지출이었고 엄연히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등록금이 엄청나게 늘었고
    가카쨩이 통치하던 시절에 결국 정부가 나서서 장학금을 나눠준것도 가카의 일중 하나죠.

    뭐 가카가 잘해단건 아니고, 저는 개인적으로 대통령 하나가 단기적인 경제를 좌지우지 한다는 개념은 이제는 좀 멀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수출에 엄청나게 기대고 있는 입장으로선 오직 외부환경만이 나라의 경제를 좌우합니다.

    그럼 대통령이 할 수 있는건 무엇이냐? 하면 잠재성장율의 조정과 경제 체질의 개선이라고 봅니다.
    소득불평등을 줄여 중산층을 두텁게해서 내수를 살릴 수도 있고, 대학교육을 무상화하면서도 경쟁을 심화시켜 인재들을 길러낼 수도 있고
    안철수가 주장하는 것 처럼 공정한 경쟁룰을 만드는데 주력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탈리냐 볼로냐 같은 경우 문화에 투자해서 성공한 도시 케이스인데 그렇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도 있죠.

    그런 효과들은 정말로 빨라야 5년, 장기적으로 10년 20년을 바라보는 경제계획입니다.
    노무현이 그래서 4년 중임제로 개헌하려 한것도 그것 때문입니다. 정책의 연속성이 없으니 혼란에 따른 비용만 엄청납니다.

    재선을 꿈꾸지 않는 대통령은 더욱 막장이죠. 가카가 경제성장율을 억지로 0%로 만든 그떄 -_-;
    "다른 국가 다 - 성장했는데 우리는 0다! 나는 경제 대통령이다!"
    이런 드립칠때 이런 비용은 극에 달했습니다. 책임지지 않는, 하지만 그 부정적 효과는 점차 드러나는 정책을 막 하는 정치인들 참 문제입니다.
    78 노무현정부와 이명박정부의 아이러니. [새창] 2012-07-27 02:14:26 4 삭제
    나꼽살을 들어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참모들이 굉장히 시장주의였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모피아'라고 하죠, 대기업의 앞잡이 그런 사람들이 옆에서 앉아서

    평생 인권변호사로서 서민을 위한 법적 투쟁의 삶을 살았던 노무현에게 '-해야 경제가 살아난다.'라고 조언을 하니
    자신이 원했던 국정운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분석을 합니다.

    복지를 제외하면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고소득층의 금융소득이 줄어든것 등은 사실 외부 환경에 귀인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복지의 경우, 그 동안 급격한 불평등에 대한 반사적 지출이었고 엄연히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등록금이 엄청나게 늘었고
    가카쨩이 통치하던 시절에 결국 정부가 나서서 장학금을 나눠준것도 가카의 일중 하나죠.

    뭐 가카가 잘해단건 아니고, 저는 개인적으로 대통령 하나가 단기적인 경제를 좌지우지 한다는 개념은 이제는 좀 멀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수출에 엄청나게 기대고 있는 입장으로선 오직 외부환경만이 나라의 경제를 좌우합니다.

    그럼 대통령이 할 수 있는건 무엇이냐? 하면 잠재성장율의 조정과 경제 체질의 개선이라고 봅니다.
    소득불평등을 줄여 중산층을 두텁게해서 내수를 살릴 수도 있고, 대학교육을 무상화하면서도 경쟁을 심화시켜 인재들을 길러낼 수도 있고
    안철수가 주장하는 것 처럼 공정한 경쟁룰을 만드는데 주력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탈리냐 볼로냐 같은 경우 문화에 투자해서 성공한 도시 케이스인데 그렇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도 있죠.

    그런 효과들은 정말로 빨라야 5년, 장기적으로 10년 20년을 바라보는 경제계획입니다.
    노무현이 그래서 4년 중임제로 개헌하려 한것도 그것 때문입니다. 정책의 연속성이 없으니 혼란에 따른 비용만 엄청납니다.

    재선을 꿈꾸지 않는 대통령은 더욱 막장이죠. 가카가 경제성장율을 억지로 0%로 만든 그떄 -_-;
    "다른 국가 다 - 성장했는데 우리는 0다! 나는 경제 대통령이다!"
    이런 드립칠때 이런 비용은 극에 달했습니다. 책임지지 않는, 하지만 그 부정적 효과는 점차 드러나는 정책을 막 하는 정치인들 참 문제입니다.
    77 황상민 교수 종편방송 나와서 종편방송 디스 ㅋㅋ [새창] 2012-07-27 01:59:01 2 삭제
    이 만큼 더 심리학적으로 자칭보수의 심리방어기제를 깨트릴 순 없다.

    황상민 교수의 경우 김어준이랑 같이 방송도 많이 하고, 보수에 절대 좋은말 하지 않을거란거, 성깔있는거 PD들도 다 알텐데
    이건 분명히 노림수.. 황상민 교수의 저 독특한 독설 심리학에 팬들이 많단거 아니까

    그리고 황상민 교수의 경우 지금까지 관찰해본 결과, 굉장히 권위적이고 합리적인 보수일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같이 서있는 새누리당은 자기 객관화도 안되고 공포와 욕망으로 정치하는 놈으로 그냥 깔아 보는 거임.
    76 독립이후 가장 깊은 암흑기... [새창] 2012-07-25 11:21:39 9 삭제
    국민은 이멍박을 탓하고 싶겠지만 이멍박을 대통령으로 만든건 대한민국 국민의 자질입니다.

    욕망에 충실하고, 정치는 엘리트에게 맡기려고 하고, 책을 안보니 정치에 대한 개념은 얕고, 위정자의 속셈도 모릅니다.
    사회계약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도 모르니, 그냥 개발해서 돈 벌게 해주겠다는 정치인을 뽑고, 저소득층은 박통때 경제가 성장하면서
    중산층이 늘었으니, 박그네를 뽑으면 자기가 잘 살 줄 압니다. 국민의 수준이 그러한데 누굴 탓합니까? 국민 욕하면 악플 달릴까봐 두려워서 그럽니까?
    진보정치가들이 똥싸는 것도 국민들이 진보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그냥 진보정치로 떨어지는 떡고물만 받아먹을 생각만 하니
    김재연같은 이상한 놈들이 새누리당 놈들보다 더 말아먹는 것입니다.
    75 민트색상 치노팬츠인데 코디가 어려울까요? [새창] 2012-07-25 10:54:34 0 삭제
    제가 아는 색깔 중 가장 어려운색.. 때리고 싶어요. 입은 사람 보면. 기본적으로 하체는 얇으시죠? 그걸 전제로
    74 아 씨발 어떡해 [새창] 2012-07-25 10:48:32 0 삭제
    그래도 봐야죠 남자의 99%가 보는걸!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5 10:46:34 3 삭제
    그리고 새누리당에 투표하죠, 참 쉽죠?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5 02:57:53 0 삭제
    가끔 과거 클라이언트로 서버를 열어주면 좋겠단 생각을 해요. 마비노기나 바람의 나라 같은 게임들..

    초보자 사냥터에서 놀기도 하고, 흉가가 최고 던전에 마비노기 같은 경우는 키아에서 열심히 파티사냥하고 나중엔 마스상급가고..
    71 [BGM] 애국자 아버지 [새창] 2012-07-25 02:24:03 1 삭제
    레알 무식한 사람들 많네요. 한국에서 교육의 기능은 민족주의자, 국가주의자 양성입니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초등학교 교과서 제일 앞장에 애국기 넣고, 국기에 대한 맹세 적어 놓은게 그냥 폼으로 보입니까?
    매주 교장들이 자기 권위 내세우고 싶어서 학생들 운동장에 불러놓고 애국가 부르게 하는 줄압니까?
    군부시절 국가에 충성하게 만들기 위한 최초의 전선이 학교, 두번째 전선이 군대입니다.

    이미 여기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정신을 못차립니다.
    무역대국하면 그게 자신의 성취인줄 알고, 대한민국이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면 자신의 성취인줄 압니다.
    저 또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에 있을때 까지만 해도 정신을 못차렸죠.

    엘리트스포츠와 같은 방법으로 국민들에게 국가의 정체성을 주입해서 조직에 충성하게 만들도록 하는 국가는
    나치과 공산주의 국가들 밖에 없습니다.

    씹선비라고요? 아는척이라고요? 그런 자신이 주입받은대로 그냥 리스크 없어 보이는 방법으로 사고하고 말하고 군중속에 숨어드는게
    위에서 여러분들이 신나게 까는 박그네와 새누리당, 민통당 새누리당 2중대들이 꿈꾸는 세상입니다.

    노무현이 괜히 국기에 대한 맹세에 '자유로운'이란 말을 넣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요. 이건 자유주의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근원입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좌파정치인들이 민족주의를 사용하는 괴상한 나라입니다.

    급진적인 정파들이 민족주의를 등에 업고 정권을 잡으면
    뭐가 되는 줄 압니까? 파시즘입니다. 나치입니다. 민주주의가 똑바로 서길 바란다면 국가가 국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부터 아십시요.

    진중권이 미쳐가지고 관심병 돋아서 대중한테 달콤한말 대신, 욕들어 먹으면서 맨날 파시즘까고 다니줄 아십니까?
    그건 세계에서 가장 파시즘에 가까워져 있는 나라가 일본과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제가 말할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되면 이미 당신도 위험한 광기에 물들어 있는 것입니다.
    70 대선뽑는것도 두려움. [새창] 2012-07-25 02:01:01 3 삭제
    ㅋㅋ 공원 할아버님 ㅋㅋ 혹시 박원순 시장 일하는거 소식 들으시나요.

    그 분은 그냥 해먹으려는게 아니라, 자기 경력에 한줄 만들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어서 열심히 일을 하시는거 같더군요. if 대통령이 그런 사람이 된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되겠죠.

    그 사람이 표면적으로 나쁜 성과를 내더라도 별 상관없습니다.
    일단은 그 사람이 착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걸 국민이 느끼면 국민은

    '오늘은 지옥같아도 내일은 편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작은 희망을 가질 수 있죠. 정치인 한사람으로 모든게 바뀌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모든걸 바라지 말고 작은것 부터 희망하면 훨씬 더 긍정적인 세상이 보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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