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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과주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2
    방문 : 1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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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주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14 12:09:31 0 삭제
    지동설이나 진화론, 프로이트의 잠재의식 발견 등..
    현대인들은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거지만 그 사회에 미친 임펙트란 뭐랄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128 매일 꿈을 꾸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ㅇ _ㅇ. [새창] 2012-08-14 12:08:33 0 삭제
    낮잠자세요.
    127 저 출소했습니다........ [새창] 2012-08-13 14:52:55 0 삭제
    태초에 나쁜건 없습니다.

    다수의 결의에 따라 사회를 만들었고 사회가 보기에 체계를 망가트릴 수 있는 존재들을 격리하기로 한 사실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좋아합니다.

    이 사회가 계약을 신성화하고 계약을 파괴하는 행위를 나쁜놈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오만함을 깨트리려고 하기 떄문입니다.
    나쁜건 글쓴이도 아니고 계약도 아닙니다. 그냥 거기에 있었을 뿐입니다.

    남은 문제는 어떻게 내가 지금의 이 계약속에서 살아갈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자기를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부터 안했으면 하네요.
    126 살다보면 [새창] 2012-08-11 23:17:21 0 삭제
    살지 못할 이유를 못찾으면 죽는거죠. 저는 아직 궁금한게 있어서 살고 있습니다.
    125 양학선 단독 인터뷰 "가난이 왜 부끄러워요?" [새창] 2012-08-11 20:40:08 7 삭제
    동아일보가 하고 싶은 말 "보고 있나 좌파게티? 그러니까 사회가 너님들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조르지 말고 너님들이 알아서해라."

    올림픽에 미쳐 날뛰면서 진보라고 자청하며 이 세상을 바꾸는데 동조할꺼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올림픽은 진보적인 변화를 원치않는 위정자들이 모여서 어떻게 민중들을 서커스에 빠지게 할지 고민해서 만든 대중 기만책입니다.

    좋으면 좋은거지만 만약 이런 프레임에 문제를 느끼고 있다면 스포츠 정신이 상업에 물드는게 싫다면
    올림픽에 대해서 쓴말을 하세요.
    124 솔직히 이런 행동 오유에 독(毒)임 [새창] 2012-08-11 20:27:51 0 삭제
    오유보면서 민주주의 한계를 느낀다.
    선의가 있어도 결과는 나쁠 수도 있다.

    멍청한 민주주의는 또 다른 이름의 독재.
    진보나 상식코드를 쓴다는 사람들이 민족주의 코드를 쓴다는게, 군부심을 부린다는게 에러인 오유.
    123 4분만에 군면제 비난에 생각나는 한 일화. [새창] 2012-08-11 17:18:53 1 삭제
    군면제 자체를 하는게 옳다는 것에 대해선 다들 고민을 안하시는 건가요? 아주 속편한 노예들의 진흙탕 싸움을 지켜보는 기분입니다.
    122 4분만에 군면제 비난에 생각나는 한 일화. [새창] 2012-08-11 17:18:53 5 삭제
    군면제 자체를 하는게 옳다는 것에 대해선 다들 고민을 안하시는 건가요? 아주 속편한 노예들의 진흙탕 싸움을 지켜보는 기분입니다.
    121 도덕나부랭이 논란을 종결하는 코드 [새창] 2012-08-11 17:10:31 0 삭제
    지식을 인정하지 않는다라.. 밑에 게시글은 대부분 지식이 없어서 생긴 논쟁인듯 한데요.
    "아! 생명엔 무한하고 숭고한 가치가 있지만, ~~한 딜레마에선.. ~~한 문제가 있다."

    제가 적어놓은 지식으로 인한 결론은 이겁니다. "숭고한거 없다." "숭고한거 없으니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게 철학이다."
    전 과학을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 이외엔 어떤것도 인지의 착각을 배제할 수 없는 위험덩어리에 인간의 소망이 담긴 관념 일뿐이다.
    120 도덕나부랭이 논란을 종결하는 코드 [새창] 2012-08-11 16:04:35 0 삭제
    닉넴짓기싫다/
    어디선가 메시아가 나와서 이 과학이 증명해낸 혼란과 불확실성의 세계를 정리해주기를 갈구하고 계신건가요.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과학도 인간도 거기 내던져저 있었고 누군가 발견한 것 뿐입니다.

    제 논리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불안전의 가능성을 하나 품고 있습니다. 글쓴이가 말하신것 처럼
    '혼돈을 믿는(증명하는) 행위의 불확실성'
    저기 있는 자연신이 물리학자일 가능성이 증명해내지 못한 유일한 문제입니다.

    인간을 위해 철학을 하는게 아니라, 철학은 애초에 신이 만든 세상에 대항하기 위한 존재였습니다.
    과학의 발달과 함께 신(인격신)은 멸망하고 태초에 품었던 철학의 역활은 끝났습니다.
    이제는 철학은 인간에게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실체적 담론을 위해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과학적이라고 지식에 기반한다고 거부할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 철학에 '철학은 인간을 위한 이야기를 탐구해야한다'라는 이야긴,
    이미 엔딩을 정해놓고 과정을 연구하는 심리방어경진대회같은 고찰인듯 하네요.
    종교에 어울리는 이야기지, 철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11 10:51:29 0 삭제
    굶어죽는 것도 삶이라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으로 빚어진 자유의지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그 결과를 초연하게 받아 들일 수 있기에
    생명연장에 급급하게 디자인된 동물과 다른것이지요.

    118 도덕나부랭이 논란을 종결하는 코드 [새창] 2012-08-11 10:21:20 0 삭제
    제가 생명을 죽이지 않는것은 절대률의 명령을 받아 '나는 인간을 죽여선 안된다'란 명제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첫째 내가 생명을 죽이면서 나의 생명을 연장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것이고
    둘째 내가 사회와 계약함으로서 서로 죽이지도 죽임 당하지도 않는 안정망에 들어가기로 한 결과
    117 도덕나부랭이 논란을 종결하는 코드 [새창] 2012-08-11 10:14:54 0 삭제
    1. 소중한것 지키고 싶은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동물적인 감정. 그것이 절대적인 사실이 될 수 는 없음.
    2. 현실이란 것은 불확실성 그 자체. 혼돈. 관념적인 신념이 현실을 왜곡하는 일은 없는 철저한 과학의 세계
    3. 생명자체는 소중한 것이란 것은 제 논지에서 나오는 과거 종교론적 '절대도덕'
    4. 니체나 진화론으로 도덕을 바라보는 시각은 고리타분한 패턴이라긴 보단 천동설을 믿는 사회에 튀어나온 갈릴레오 같은 입장.
    사실은 있지만 모두다 거부하고 갈릴레오를 불태워 버릴 기세, 절대 고리타분한 패턴은 아님.

    116 우리나라 최고의 영웅 [새창] 2012-08-11 01:52:08 0 삭제
    그거 아시나요

    "내가 해봐서 아는데-" 란 과일반화의 논리를 가장 잘쓰는 유명한 사람은 '이명박'입니다.

    논리의 수준이 가카랑 비슷한 겁니다.
    115 우리나라 최고의 영웅 [새창] 2012-08-11 01:51:12 0 삭제
    나이가 먹고 보니 초등학생 논리에 불구하네요. 과일반화 투성이입니다.
    그 주장이 전혀 틀린건 아니지만, 주장의 근거가 완전 엉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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