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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과주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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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주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회계 관련 질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6-13 16:59:31 0 삭제
    중간에 투입된 물품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평균법은 투입된 물품도 원가에 계산되었으니 더 많은 원가부여가 되었고.
    선입법은 이미 완성된것부터 원가를 부여했으니 상대적으로 덜 부여된거죠.
    158 오유회원은 알아야한다!(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차이 강의) [새창] 2013-06-13 16:33:36 0 삭제
    행정부와 민주주의가 점차 약해지고 있지만 결과적으론 슘페터가 이야기한것 처럼 사회주의로 점점 자본주의 사회는 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157 [장도리]2012년 9월 5일 [새창] 2012-09-05 13:54:10 0 삭제
    중세적인 관습에 의존하려는 분들은 타인에 대해 감정이입을 할 줄 모르는 경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부디 계몽하시길..
    그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05 13:46:59 0 삭제
    그건 글쓴이가 아직 증오가 어떻게 자신을 삼키는지 몰라서 그런듯 하네요.
    그 증오가 개인을 넘어 사회를 삼키면 님 같은 사람들이 히틀러의 응원자가 됩니다.
    155 사형제 부활에 대하여 [새창] 2012-09-05 13:45:41 0 삭제
    자신이 대중이란걸 인지할 필요를 못느끼는 대중은 복수심에 지배될뿐 이성의 조각이라곤 평생 찾을 수 없을 겁니다.
    154 한국의 진보와 보수 [새창] 2012-09-03 20:32:39 1 삭제
    노무현 보고 좌파라고 이름 붙인건 조중동입니다. 객관적으로 노무현은 중도우파라고 한국 진보진영에선 이야기하죠.

    저는 정말 노무현이 유럽식 복지경제를 지향했으면 모르겠는데,
    하지도 않은 사람보고 좌파라고 하면서 까는 사람들을 보면 이 나라의 국민들의 뇌를 의심하곤 합니다.
    153 전쟁과 섹스 [새창] 2012-09-03 20:28:18 3 삭제
    심상의 문제죠. 현재의 위정자들은 종교적 가치관에 기반한 죄책감 이데올로기로 민중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미디어든, 사회지도자든 절대적 도덕이 인간의 기본적인 속성인 마냥 맹자를 들먹이고, 성행위는 숨겨야할 부끄러운 것 처럼 가르치죠.
    반면 언제나 전쟁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혹은 정의를 위한 것으로 미화되고 존경받습니다. 역사는 위대한 전쟁광을 찬양하고
    평화로운 정책은 업신여기죠.

    우리가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필요에 의해서 조작되고 있다는 것을 언제나 염두에 두시면 왜 그런 모순이 생기는지 느낌이 옵니다.

    전 개인적으로 포르노도 휴머니즘을 갉아먹는 종양같은 존재로서 전쟁이랑 우열을 가를 수 없는 지양해야할 존재라고 생각됩니다만..
    152 전쟁과 섹스 [새창] 2012-09-03 20:28:18 16 삭제
    심상의 문제죠. 현재의 위정자들은 종교적 가치관에 기반한 죄책감 이데올로기로 민중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미디어든, 사회지도자든 절대적 도덕이 인간의 기본적인 속성인 마냥 맹자를 들먹이고, 성행위는 숨겨야할 부끄러운 것 처럼 가르치죠.
    반면 언제나 전쟁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혹은 정의를 위한 것으로 미화되고 존경받습니다. 역사는 위대한 전쟁광을 찬양하고
    평화로운 정책은 업신여기죠.

    우리가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필요에 의해서 조작되고 있다는 것을 언제나 염두에 두시면 왜 그런 모순이 생기는지 느낌이 옵니다.

    전 개인적으로 포르노도 휴머니즘을 갉아먹는 종양같은 존재로서 전쟁이랑 우열을 가를 수 없는 지양해야할 존재라고 생각됩니다만..
    151 어디다 올려야될지모르겠는 자본주의에 관한 몇가지 궁금증 [새창] 2012-09-02 08:41:43 0 삭제
    1. 본디 빈곤은 희소한 자원의 결과 때문에 피할 수 없음. 지금 불평등이 심화되고는 있지만 생산성의 증대로 절대적인 빈곤의 숫자는 전 세계적으로 줄고 있는게 현실. 다만 인간이 절대로 절대적인 동물이 아닌것도 사실.

    2. 사람들이 모두 동의하고 만들어진 시스템은 하나도 없음. 그저 사회계약도 이론상으로 모든 사람이 동의할꺼란 가정을 하고 만들어진 시스템, 자본주의 시스템은 많은 오류를 안고 있으면서도 자유란 생명체의 속성과 잘 부합하는 시스템으로 생각됨. 사회주의 시스템은 점차 생산성이 극대화 되면 될 수록 그 실현 가능성은 높아질 것임.

    3. 쉬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데, 돈이 많은 사람이 기회를 더 많이 잡기 때문이죠.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도 있고, 후발국가에선 해외유학파들에게 권위를 주고, 누군가 버스를 탈때 그 사람은 차를 타고, 돈은 사람이 쉴때도 돈을 벌고, 이렇게 벌린 돈은 후손에게 되물림되고, 사업같은걸 할때도 돈이 많은건 도움이 되죠. 글로벌 기업의 오너들이 많은 미국을 보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벌어들인 돈을 주주들과 CEO가 빨아 먹지 않습니까. 후발주자들은 임금밖에 없는데, 가진자들은 상업부동산에 투자를 해서 임대료를 받아먹는 방식으로 금융소득을 점차 늘여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같이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은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자본이 위로 빨려들어가더라도 다시 아래로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사업을 벌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동자를 고용하고, 시설에 투자하면서 자본이 뒹굴뒹굴 돌았죠. 그런데 지금은 왜 다시 가진자들이 더 가지게 되었느냐, 1. 그 동안 이렇게 투자하기 쉬운 일들이 이제는 다 끝났다. 과거에 인간을 사회에 있던 모든 산업들이 공업화가 되었다. (배, 철강, 일상용품 등..) 2. 자동화와 사무자동화가 사무실 한칸으로도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다. 더 이상 많은 사람이 없어도 사업을 벌일 수 있다. 둘다 사업에 투자하지않거나 투자하더라도 예전 처럼 선순환이 일어나지 않으니까 자본이 위에서 묶이게 되는 것입니다.

    쓸때없이 잡소리를 길게 했네요.
    150 법≠도덕 [새창] 2012-09-01 10:03:08 0 삭제
    도덕 - 거짓나부랭이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31 23:22:54 0 삭제
    뭐가 이해가 안되는 건가요. 싫어하는건 싫어한다는 감정 그 자체는 사실입니다.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헌신하기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을 가져선 안된다는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욕하려면 욕해도 됩니다. 인간이란 존재가 완벽할 줄 기대하셨나요.

    이해란 것은 "아 옛날에 그랬는데 지금은 괜찮네.."가 아니라 그냥 존재가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겁니다.
    그 때가 되면 아빠가 합리적이지 않든 비합리적이든 글쓴이에게 헛소리를 해도 그냥 그대로의 부모를 인정하게 될껍니다.
    그런 모습도 사람의 일부분이니까요.

    1. 일단은 자기가 죄를 지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진짜죄는 죄는 악의를 가지고 일부러 해칠 때 성립되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자기가 죄를 지었다는 생각을 아마 글쓴이가 처음으로 반항했을 때 했을 겁니다. 자기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한거니까요.
    그러니까 글쓴이가 죄를 지은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2. 자기 감정을 누군가에게 털어보세요. 친구도 좋고, 어머니도 좋고 자기 자신이 쓰레기 같아 보인다는 걱정없이 털어놓으세요.
    인간은 도덕적이어야 한다. 부모님을 사랑해야한다. 생명은 존엄하다. 다 뻥입니다. 그냥 인간은 거기 있을 뿐입니다.

    3. 자기를 사랑해보세요. 자기를 사랑하고 분노가 왜 생기고, 분노가 자기에게 해로운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4. 자기 자신을 왜 사랑해야 되는지 확신이 서면 아버지와 대화를 해보세요.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단지 대화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위에서 이야기했던 '이해'를 하는 행위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버지의 삶도 나의 삶도 다 같은 한굴레에 있단걸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분노할 필요도 없어지고요.

    오지랖 부렸군요. 화이팅입니다.
    148 이 세상의 시작은 무엇이엿을까? [새창] 2012-08-31 22:54:18 0 삭제
    초끈
    147 모든 것에 장단점은 있다. [새창] 2012-08-31 22:53:49 0 삭제
    관념덩어리, 결과를 내놓고 사물을 맞추는 사고
    146 책은 때로는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 [새창] 2012-08-31 07:02:17 0 삭제
    교과서는 다 뻥이죠.
    145 만화- 천국과 지옥2 [새창] 2012-08-30 21:32:59 0 삭제
    후.. 안타깝다. 기독교가 어찌 이렇게 타락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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