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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1	(19) ?? !!!!!!!!!!!!!! @@ [새창]	2013-09-18 00:33:49	2	삭제
		톰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1480	길거리 농구 진상 [새창]	2013-09-18 00:30:59	0	삭제
		상상의 덩커랑 입터는 놈도 흔히 볼 수 있고....
	1479	길거리 농구 진상 [새창]	2013-09-18 00:30:26	0	삭제
		키큰놈이 슛만쏜다, 파울만부는 새퀴, 지가 감독인 놈. 이 세가지는 특히 공감되네요.ㅋ
	1478	농구 하면서 가장 경기의욕을 잃을 때가 언제일까요? [새창]	2013-09-14 14:24:46	0	삭제
		나보다 크고 나보다 빠르고 나보다 체력 좋고 나보다 기술 좋고 나보다 경험많고 나보다 어린 상대가 매치업일 때.
	1477	곰이다!! 죽은척해!! [새창]	2013-09-14 00:33:08	34	삭제
		곰은 호기심이 많으니, 최대한 소지품들을 뿌려가면서 조심조심 뒷걸음질쳐서 도망가다가 시야에서 벗어나면 타타타타타타닥 토껴야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곰이 내 물건에 호기심이 없고 나한테 호기심이 있으면 살아남긴 글러먹었더 봐야하겠죠. 아 그리고 뒷걸음질쳐서 도망가는건, 야생에서 등을 보이면 본능적으로 쫓아온다고 하더군요.
	1476	The value of time - 10초의 가치 [새창]	2013-09-13 00:30:50	1	삭제
		시간낭비말고, 열심히 살고, 그걸 누적시키면 불가능한 일도 해낼 수 있다. 쯤으로 이해되네요. 그리고 플러스 알파로, 혼자 끙끙 앓지 말란 메시지도 좀 있는듯.
	1475	우주규모 통수甲.bgm [새창]	2013-09-12 10:43:57	6	삭제
		원래는 우주인 선발 과정에서 고산이 우주인으로 선정되었으나, 규정위반[1]으로 고산은 예비 우주인으로 내려가고 이소연이 우주인으로 발탁되었다. 이소연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 갑작스런 조종사 변경탓에 여간 곤란한게 아니었다고 한다. 우주인이 생활할 개인용품은 우주인이 올라가기 전에 미리 다른 로켓편에 우주정거장에 올려놓는데, 이소연으로 변경된 시점에선 이미 고산의 물품이 올라갔던 상황. 본인이 우주선에 직접 함께 들고 올라갈 수 있는 개인용품은 정말 한정적이어서 꽤나 골치아팠다고 한다. 하지만 러시아측 우주인과 교관이 어떻게 잘 손을 비벼서 규정 보다 좀 더 많은 개인용품을 올려보내줬다고...물론 러시아 우주인들도 마찬가지로 눈을 피해서 규정 이상의 개인용품을 우주선 어딘가에 짱박아서 가지고 올라간다고 한다. 당시 cf에서 떼돈을 벌어 아파트 등을 사고 싶다라는 식의 발언을 한 탓에 된장녀로 낙인찍혀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거리가 되었다. 우주관광사업을 지원했던 SBS의 자화자찬식 북치고 장구치기 홍보도 대중의 반감을 부른 주된 이유였다. 하지만 이는 기사나 cf로 나오는 과정에서 상당수 왜곡된 점이 있다. 일단 그 cf의 원본 인터뷰는 최종 30인에 뽑혔을 때 찍은 것이고, 우주인이 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과학기술 발전에 투자 홍보하겠다 학교에 기부하겠다 등등 이런저런 포부를 얘기하면서 돈도 많이 벌수 있을테니 우리 엄마한테 아파트도 사주고 동생에게도 잘해주고 싶다는 얘기가 나온 것.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분위기의 사석 인터뷰였고,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2] 그다지 문제가 될 사항도 아니었으나, 이것이 마치 연예인 홍보기사필의 흥밋거리 내용 위주로 편집이 되었고, 그것이 널리 퍼져 그녀를 고깝게 보던 일부 시선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 #인터뷰 #기사 실제로 만나보면 전형적인 공대 여대생 스타일...말하는데 거침이 없고 맘속에 있는 말은 거침없이 마구하기도 한다.[3] 그래서 본인은 조기탈락 당할 줄 알았는데, 도리어 이런 부분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우주인은 매우 제한된 공간에서 오랜시간 일해야 하기 때문에 성격이 활달할 수록 좋게 평가되기 때문.[4] 다만 여러모로 사람들의 시선같은 점에 별로 신경을 안쓰는 탓에 좀 곤란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위의 TV CF 발언도 그중 하나). 아직까지 CF나 방송출연은 제대로 하지 못했고[5] 심지어 우주인사업 협력업체(우주에 보냈던 홍삼차 제조업체)조차 이소연을 기용하지 않고 독자 우주인 캐릭터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CF모델에 있어 필수인 '호감성'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 그래도 어쨌든 "한국인 최초 우주인"이란 타이틀 덕분에, 국내 우주개발 관련 행사 등에는 항상 불려나가는 듯하다. 최근 나로호 관련해서 다시 바빠진 듯.[6] 지금은 비행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일하고 있으며, 카이스트 바이오시스템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여러 언론에서도 '이소연 박사' 라고 칭하는 중.[7] KBS 라디오에서 과학정보 관련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러시아에서 훈련 받을 때 사귄 러시아, 미국 친구들[8]에게서는 지금도 E-mail이 날아온다고도 한다. 그것도 우주에서... 그리고 몸이 엄청나게 튼튼하기로 유명하다. 광주과학고등학교 재학 시절 남학생과 축구를 했다 카더라. 실제로 급수대에서 물 마시고 있는데 뒤에서 선생님이 "넌 한번도 아픈적이 없지?"라고 한 적도 있다 한다.[9] 그리고 우주비행사 선발 테스트 할 때 건강검진하면서 담당관이 "이건 우주비행사 선발에 전혀 문제는 안되지만 이러이러한 점에서 후에 개인적으로 검진을 받아 보라"는 식으로 권유 하기도 한다는데 자신은 담당관도 놀랄 정도로 건강했었다고... 2012년 한나라당에서 영입해서 대전에 출마시킬 것이라는 조선일보의 보도가 있었는데, 이소연은 "주위에 그 신문 보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보도가 있었는지도 몰랐다.."라고 트위터에서 부정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전임연구원이며 카이스트에 출강하다가 UC 버클리에서 MBA 과정을 밟던 중 2013년 8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미국교포 출신으로 샌프란시스코에 거주중인 안과의사 정재훈(39세) 씨와 결혼했다.#
	1474	베오베 간 다크소울이란 게임말입니다. [새창]	2013-09-11 20:28:10	0	삭제
		아 그런 연유군요. 많이 땡기는데...나중에 사야지 ㅎ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1473	무릎 연골 파열 판정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3-09-09 19:04:59	0	삭제
		일단,베스트로.
	1472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3-09-09 13:13:57	2	삭제
		방송에서 컨셉잡고 나온건 아닌건가요.
	14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18:46:57	0	삭제
		실농하는 사람중에 프리스타일에 목매다는 사람의 비율은? 아니 애초에 있기나 할지 의문이기도 하고, 뭣보다 요새 프리스타일 인기는 정말.... 그냥 일반 농구공 품질 가겨에서 +5000원 해줘도 좋을듯요. 재질같은거 따져봐서 대충 친구한테 파세요.
	1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17:54:37	0	삭제
		바즈테일 괜찮긴 한데 폰으로 하기엔 너무 힘듦.
	1469	난 가끔 아파트라는 곳이 무서워 [새창]	2013-09-07 12:35:26	9/28	삭제
		내 위에 누가 똥싸고 있으면 어떤가요? 저한테 안보이고, 피해안오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1468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샌드백 [새창]	2013-09-06 19:40:47	1	삭제
		부재 아니고 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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