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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ㄻㄻ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6 KT vs 전자랜드 전 김태환 해설 북한드립 내용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10-25 15:42:08 0 삭제
    조던은 그냥 어떤 해설자가 봐도 인정한다는걸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그냥 본인과 팀 역량 모두를 +@시키는 플레이하자는 취지임여.
    1525 kcc vs lg 리뷰 [새창] 2013-10-25 00:16:42 0 삭제
    장판이 올해 기대 이상의 선전을 거듭하네요. 김민구가 이 팀에서 어떻게 자리를 잡고, 또 김민구가 자리잡은 장판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1524 인삼 대 모비스 완전 잼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10-23 20:52:27 0 삭제
    전성현이 참 인삼으로선 좋은 퍼즐이네요. 그리고 에반스 오늘처럼만 할 수 있다면..... 퇴출걱정은 커녕 트림과의 비교도 민망해질 정도네요. 오늘이 좀 날이긴 했지만.
    1523 인삼 대 모비스 완전 잼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10-23 20:51:24 0 삭제
    모비스빠로서, 지금의 인삼한테 잡힐줄은 몰랐습니다. 인삼이 2년 전 동부를 바르고 이겼던 그 팀이네요.
    1522 동부 대 삼성은 동부가 85대84로 이겼네요. [새창] 2013-10-22 20:57:18 0 삭제
    고생하십니다.
    1521 어이구 삼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10-22 20:57:06 0 삭제
    4쿼만 봤는데 재미는 짱짱맨이었어요. 삼성 선수들 많이 성장했더군요.
    1520 농구 재밌죠,ㅋ [새창] 2013-10-19 21:55:31 0 삭제
    서울도 똑같음. 농구인기 망....
    1519 [리뷰] 모비스 vs 오리온스 [새창] 2013-10-19 18:07:06 0 삭제
    로드 벤슨 18점 10리바운드 3블록

    함지훈 12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문태영 13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리카르도 라틀리프 15점 5리바운드

    양동근 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전준범 10점

    오리온스

    리온 윌리엄스 22점 13리바운드

    이현민 14점 2어시스트 2스틸
    1518 kbl감독들이 심판보다 높다고 해야하나요? [새창] 2013-10-18 00:44:11 1 삭제
    물론 그래도 존댓말 쓰는 분도 계시고, 또 이런 학연같은거 없이도 그냥 반말 쓰실 양반들도 있겠지만요.
    1517 kbl감독들이 심판보다 높다고 해야하나요? [새창] 2013-10-18 00:43:40 1 삭제
    다른 스포츠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심판들이 선출이거든요. 근데 우리나라 학연..특히 운동선수들은 쩔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실 다 후배뻘이기도 하고 그중엔 직속후배도 있고... 그러다보니 그냥 버럭버럭 소리 지르고 반말 하는거죠.
    1516 용병 선수 이름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3-10-17 18:41:03 1 삭제
    http://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sports/200312/20031217/3cq10006.htm
    1515 용병 선수 이름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3-10-17 18:40:24 1 삭제
    바비 레이저?
    1514 [리뷰] 장판 vs 모비스 [새창] 2013-10-15 22:52:27 0 삭제
    뭐 함지훈의 포스트 플레이와 센스는 원래 장점이었으니까요. 올해 3경기 내내 볼 때마다 감탄하는건 중거리슛과 3점의 활용입니다. 볼 때마다 아!하고 감탄이 나올 정도에요. 점퍼 하나 넣고 돌파이후 팀원에게 a패스 하나 하고 다음 패턴에선 용병 앞에 두고 그냥 레이업하더군요. 그로 파생되는 심리전 싸움을 너무 잘합니다...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1513 [리뷰] 장판 vs 모비스 [새창] 2013-10-15 22:38:41 0 삭제
    심판을 '존중'은 해줘야 된다는 면에서 나름 심판의 '경기외적인' 부분은 지금까지 찌질햇던 심판의 흑역사에 나름대로의 새 장을 열었다 생각합니다. 허재 감독이 오늘 좀 많이 심했죠.

    음 골텐딩... 김남기 해설위원은 링 위에 있던 공을 건드려서 문제라고 하고, 그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안들어갈 게 뻔한 공은 골텐딩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고.. 제 생각에 이 부분은 '운영의 묘' 를 적용해도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보토 운영의 묘가 보상판정에 대한거로 이뤄져와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만, 큰 점수차에 거의 가비지로 흘러가는 시점에서, 지는 팀의 홈에서 굳이 그걸 그렇게 불렀어야할까? 하는 점이랄까요. 젊은 심판인만큼 경험이 부족했던 걸까요?

    장민국은 오늘 여러모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제대로 던진 슛은 아니었지만, 벤슨의 슛을 블락해낸데다가 2m에 가까운 신장치고는 무척이나 유연하게 움직이더군요. 볼터치도 좋고. 다만 오늘 박경상은 너무 안일한 플레이?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성급하고 쉽게 쉽게 가려다가 가비지로 직행하게 만든 순간순간에 박경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리고 오늘 문태영 장난 아니었죠... 사실 작년 모비스에선 문태영 노마크 2점은 드럽게 안들어갔어요. 오히려 수비 달고 쏘는게 대박이었죠. 그런 면에서 이제 모비스 2년차가 되면서 모비스에 확실히 적응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 세경기 문태영 노마크 미들은 미친거 같죠... 간결한 무브가 그토록 잘 어울리는 선수인 줄은 몰랐습니다. 속공을 할 때의 스텝도 그렇고. 문태영의 lg시절 모드는 모비스 시스템이 안돌아갈 때 나오는 일종의 비장의 수단이죠. 아무래도 유재학 감독은 선수의 틀을 정해두는 면이 있기도 해서. 어쨋든 지금은 모비스에 더 없이 잘 어울립니다.

    함지훈의 경우도 요 근래의 중거리슛 성공률을 생각하면...괴악하죠.. 진짜 운동능력만 조금 있었다면...하는 아쉬움이 진한 선수입니다.
    1512 [리뷰] 장판 vs 모비스 [새창] 2013-10-15 22:16:36 0 삭제
    아, 오심을 잘했다고 말한건 아닙니다. 오심은 오심이죠. 다만 오심이 한 번뿐이었는데다 경기 초반에 나왔던 것에 그렇게 악질적으로 반응을 했어야했나...싶네요. 혹시 제가 모르는 오심이라도 더 있었나요? 제가 말한건 2쿼터 초반의 장민국 선수에게 자유투 3개 줬어야 될 걸 안줬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오심 자체가 워스트라 할 순 있겠지만... 글쎄요 제가 오늘 본 오심은 그거 하나뿐이었고 그거면, 아쉬운대로 쿨하게 넘어갈 수준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과3 공7이라 봅니다. '우리나라 풍토'에서 보상판정 없이 끝까지 소신 관철하는 자세 자체가 멋있었어요. 원래는 당연했어야 할 부분이겠지만.

    임재현 선수가 1쿼 후반에 나오긴 했었는데, 그 이후 안보였기 때문에 그냥 안나온걸로 쳤습니다. 으음 5분 이상 나왔나요? 박경상 선수보다는 조율을 훨씬 잘하는 선수인데 특별한 부상이 없었다면 나오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만큼 오늘 장판은....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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