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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1	KBL 신인 중감점검. [새창]	2013-11-20 17:46:48	0	삭제
		김민구 팬이지만, 오세근의 신인 때 활약이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임팩트 면에서요. 일단 민구는 10경기 정도의 스탯일뿐이고...또 김민구는 오히려 요새 보면 본인의 특기분야인 득점에서 질과 양 모두 만족스럽지가 못한 듯 합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만점을 주고 싶지만요. 수비는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니 뺴고.
	1540	[kbl]용병 중간점검. [새창]	2013-11-19 22:28:30	0	삭제
		기량이 안좋습니다. 태도도 좋고 스테미나도 좋고 심지어 하드웨어도 포워드로서는 좋습니다. 근데 소프트웨어가 거의 전무해요.
	1539	KBL 팀 중간점검 [새창]	2013-11-19 00:33:05	1	삭제
		아니 뭐 부정적으로 본 게 아니고, 맞는 말씀만 고루고루 하시기에........
	1538	KBL 팀 중간점검 [새창]	2013-11-18 23:01:24	0	삭제
		데메테르//예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아무래도 가벼운 기분으로 스스슥 쓴거라 많이 부족한 내용이었죠.
	1537	친구랑 말도 안되는 걸로 말싸움이 붙었네요 [새창]	2013-11-12 12:18:35	0	삭제
		프로와 아마추어라면,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만약 3:3같은 일대일이 극단적으로 중시되는 대회라면 혹시 모르겠습니다만 5:5는 택도 없습니다.
	1536	농구게시판은 처음이지만.. 나같은 사람 없나요 [새창]	2013-11-01 20:36:07	0	삭제
		이 동네도 그렇습니다. 열정이 없어서 딴데 가긴 귀찮고. 그냥 몸풀러갈 때 슛연습이나 하다 오곤 하죠. 동호회 들 정도의 실력도 아니고...
	1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22:22:12	0	삭제
		nba 시작한지 이틀인데 성적을 물어봐도, 참.... 일단 오늘은 1승 했더군요.
	1534	농구 커뮤니티가 있나요? 알럽사커 같은거요.. [새창]	2013-10-30 14:28:27	2	삭제
		nba 매니아, 알럽nba(다음카페), 농갤 세 곳이 가장 큰 축이라 생각합니다. kbl쪽 특화는 농갤이 가장 세고 nba특화는 늡매가, 알럽nba는 안가봤지만 뭐 약간 믹스되어 있다고 들었네요. 다 가보세요.
	1533	[리뷰] SK vs 모비스 [새창]	2013-10-29 11:24:25	0	삭제
		저도 센스와 기술 하드웨어를 모두 따로 보긴 합니다. 가령 함지훈만 해도 센스와 기술을 갖췄지만 하드웨어때문에 그 플레이스타일이 살아나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고요. 다만 비슷한 수준 내에서 본인의 센스를 다 발휘하기 위해서는 기술(볼핸들링, 기본기)가 필수라 보는거 뿐이죠. 특히 작은 포지션으로 내려갈수록.... 기술이야 뭐 득점기술이란 것도 있고 스탭을 밟는 기술이란 것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공을 가지고 노는 선수가 없죠 모비스에는. 그런 면이 양동근에겐 참 아쉽죠.... 문태영 아이솔은 말씀하신대로...약간 도박성이 있죠. 압도적인 하드웨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개인기가 말도 안되는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파고들어가면서 이리저리 패스해주고 이런 센스가 문태영에겐 부족하기도 하고요. 포지션 평균으로 치면 평타이상이긴한데... 어쨌든간에 모비스는 '의외성' 이 없습니다. 안정적일 때만 쏘는 슈터는 무섭지 않잖아요...대충 그런 느낌이죠. 패싱플레이에 의한 찬스창출만 막으면 상당히 빨빨거리는게 작년-올해의 모비스죠. 여기서 작년에 김시래의 '아 닥치고 장거리 3점 ㄱㄱ'나 '아 블록 그게뭔가여...플로터' 같은 개똥슛 하나하나가 참 소중한 역할을 해줬었는데 말이죠. 그런 면에서 센스 좋으면서도 195cm의 장신 슈터취급을 받는(그러나 슈터취급 받을 정도로 3점이 좋다고는 아직 못느끼겠지만) 전준범이 완전소중하긴 하죠. 아마 이 친구의 뜬금3점이 들어간다면 모비스가 살 맛 날거라 생각합니다. 이대성이 김효범 정도......가 되진 못할거라는게 일반적인 통설입니다. 사실 보여준 것도 없어서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한가지 확신을 가지는 것은, 김효범 이상의 팀플레이어는 될 거 같다는 점이고... 거기에 좀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원래 약점이었던 거죠..ㅋ 사실 작년 정도의 용병 수준이면 벤슨-라틀조합으로 포스트를 부숴먹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러저러한 문제점은 다 가려졌을 겁니다. 벤슨과 라틀리프 모두 상대용병과 평타치고 있으니 다른 문제들이 돋보이는거죠. 그만큼 올해 프로농구는 제법 재밌을 것 같아요. 용병들 수준이 참 바람직합니다.
	1532	[리뷰] SK vs 모비스 [새창]	2013-10-28 15:57:03	0	삭제
		저는 창의적인 플레이가 기술과 센스가 있어야 나오는거라 보거든요. 패스센스 쩌는데도 기술이 없다면 그 선수는 창의적이라 보긴 힘들죠. 재능을 반쪽밖에 살리지 못한달까요. 양동근의 운동능력과 체력이 줄어들은 이 시점에서 양동근의 클래스를 입증할 건 결국 휘젓고 다니면서 기회를 만드는거라 보는데... 드리블 두번치면 막히는게 안타까웠죠 뭐. 김시래는 거기서 한번 더 헤집고 들어가서 뜬금 플로터나 a패스를 날려대니 수비가 알아서 무너지게 만들었고요. 이런 센스와 기술이 없다면 차라리 돌파라도 해서 수비의 균열을 만들어보자..뭐 대충 그런 취지에서 문태영의 아이솔레이션을 지지하는 입장이고요. 전준범은 간간히 보여주는 센스덕분에 확실히 도움은 될거 같지만, 박종천보다 3점률이 떨어져보이고, 웨이트가 구린 게 조금 흠이기도 하고... 또 개인기가 좋지는 않기에 한계가 있는 센스이기도 하고... 하지만 픽순위나 기대치에 비해선 200%.. 이대성은 모비스에서 추구하는 '유재학표 센스'를 발휘할 능력이 되는지가 궁금해서 말입니다. 뭐...유재학표 센스라는건 경험치와 팀플과 개인기 등이 어우러져야 나올 수 있는거라 전망이 좀 어둡긴 합니다. 수비도 나쁘다는 말이 있고. 김영현은 젭라 양동근 체력세이브 가능하게 해줄 선수면 좋겠네요. 뭐 많은걸 바라진 않고 코트에 나왔을때 점수차만 안벌어지게 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1531	[리뷰] SK vs 모비스 [새창]	2013-10-28 12:36:52	0	삭제
		예, 제가 말한 부분도 바로 그 점입니다. 지나칠 정도로 정형화된 플레이를 하죠. 함지훈은 하드웨어상 철저히 막히고 있으니 그렇다쳐도, 문태영 중심으로 가져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굳이 꼭 답답할 정도로 비슷한 플레이를 일관되게 하니까요. 매치업에서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니 외곽으로만 공을 돌리고.... 그런 면에서 김시래가 작년에 고평가니 저평가니 말이 많았지만 분명한건 모비스의 마지막 퍼즐이었다는 거죠. 뭐...그런데 이제 와서 그런 역할을 해줄 선수는 문태영 말곤 안보이네요. 그거도 센스가 뛰어나서 그렇다기보단 돌파로 휘저을 수 있는 선수라 그런거니까 체력소모 생각도 해야하고... 그러니 덜 여문 선수들 중에서 창조적이라 평가받는 선수인 이대성을 과감히 기용한다던가(어차피 이런 플레이?로는 우승이 굉장히 힘든 게 명확하니까) 하는 방안도 찾아봐야한다는거죠. 모비스의 특성상 트레이드도 없을거 같고... 함지훈이 분명 창조적인 플레이어지만 집중마크당하면 어쩔 수 없죠. 하드웨어가 참 아쉬운 선수... 그리고 이런 면에서 전준범은 앞으로도 크게 중용될거 같습니다. 웨이트 붙는 내년에나 잘 쓰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쏠쏠..
	1530	[리뷰] SK vs 모비스 [새창]	2013-10-27 18:41:20	0	삭제
		스탯 올리기 귀찮... 양동근 17득 12어시, 문태영 19점 함지훈 13점//// 박상오 12점 김선형 12점 헤인즈 21점 심스 14점 최부경 6점 9리바운드
	1529	문태영 통산1600개 어시 달성 했네요 [새창]	2013-10-27 15:32:14	0	삭제
		리바용
	1528	김민구 싹이 보이네요 [새창]	2013-10-27 13:23:23	0	삭제
		원래 당장 오면 탑테크니션의 모습을 보여줄 줄 알았습니다. 유일한 단점이 웨이트밖에 없어요. 아....볼 질질 끄는거 조금 있고 경험 부족한거도 부족하다면 부족한 거겠지만... 어찌 보면 스타일이기도 하니까요. 당장 절대적 단점은 웨이트...단지 그뿐.
	1527	에반스 다시 식물 ㅋㅋ [새창]	2013-10-26 19:25:13	0	삭제
		15-15이긴 하던데 내용이 영 아니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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