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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6	아이버슨의 패기.gif [새창]	2013-12-03 20:01:37	0	삭제
		알스턴도 기본적으론 정식농구 배운 친구로 알고 있습니다.
	1555	혼자 농구 할려고하는데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3-12-03 20:00:34	0	삭제
		장갑끼고 드리블 연습같은거 괜찮아요. 일부러라도 끼고 하는 경우 있는데 잘 됐죠. 그런데 슛은 좀 풀린 날에만 장갑 빼고 던지세요. 슛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조언이라면... 자유투 자유투 자유투를 일단 거의 클린으로 집어넣는 연습부터... 그렇게 교정된 폼이 제 개인적으론 진짜 나한테 맞는 슛폼이었던거 같아요
	1554	KBL심판은 진짜 눈이 없네.. [새창]	2013-11-30 18:43:24	0	삭제
		그 후에 보상판정도 맘에 안들었어요. 오심이야 나올 수 있다쳐도 말이죠. 일관성이 없으니 스스로를 호구로 만드는 일.
	1553	[크블]각 팀의 슈터 [새창]	2013-11-28 11:47:12	0	삭제
		사실 제가 무슨 슈터라고 이미지를 정해놓고 쓴 글은 아닙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슈터는 오픈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는 생각해서요. 뭐...김민구나 돼스퍼가 빈공간으로 무지하게 뛰어다니는 롤도 아니고 그런 스타일도 아니지만, 이 둘은 오픈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해야하나? 또는 터프샷에서 메이드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니까요. 전정규는 뭐 작년까진 난사가 심하긴 했는데, 올시즌은 정말 좋으니까 아무래도... 이대성은 물론 마인드 자체가 좀 그런 면이 있기도 한데, 사실 슈팅기술도 특별히 없어보여요. 이건 시즌이 더 지나봐야 명확히 평가할 수 있을 거 같긴한데...제 생각엔 올시즌 이대성의 3점이 33%만 되도 대박일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몇퍼인지 몰라도요. 전 두경민이 볼핸드링만 개선할 수 있으면 뭘하든 대성할 인재라고 봅니다. 물론 국대 뽑히긴 힘들거 같지만요.
	1552	[크블]각 팀의 슈터 [새창]	2013-11-28 00:40:30	0	삭제
		민구는 슛팅의 기술마저 있죠. 퀵모션으로 빨리 던지는 거가 그 중 백미고요. 굳이 강뱅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음~ 아무래도 슈터라면 좀 더 기술이 뛰어나야 되지 않을까 해서 민구를 언급해 봤습니다. 뭐 작년부터 현재까지는 전정규가 거의 간판급 슈터였으니까요. 사실 전태풍 2번 정착되면 지금까지 잘한 전정균 도대체 어디로.... 이대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는 포가라서 슛을 많이 쏠 수 있는거라 생각해요. 과감함은 높이 봐줄만 합니다만... 두경민은 제 개인적인 기대는 큰 선수인데 막상 적으려고 보면 깔 거밖에 없달까요. 개인적으로는 노력 여하에 따라 크게 성장할 재목이라 봅니다만.... 막상 칭찬할 걸 찾아보려면 왠지 좀 까게 되는..
	15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7 20:20:52	0	삭제
		암감독이 암스러운 짓 좀 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선수 x되라고 그렇게 했던건 아닙니다. 음... 의외로 당시 연대 출신 선수들은 최희암 감독을 싫어하진 않더군요.
	1550	농구팀이름....뭐가좋을까요? [새창]	2013-11-27 20:19:13	0	삭제
		우리대회 예체능
	1549	김종규 앨리웁.afreecatv [새창]	2013-11-27 14:56:41	0	삭제
		추천 박아둬야지
	1548	이시준 부상 안돼~~~ [새창]	2013-11-24 20:33:00	0	삭제
		열심히 뛰는 선수인데, 안타깝네요.
	1547	크블 감독들 [새창]	2013-11-22 00:20:18	0	삭제
		예, 요새 크블 감독판 자체가 유능한 분들이 유독 많은거 같긴 합니다. 전체적인 퀄리티가 좋아요.
	1546	KBL 신인 중감점검. [새창]	2013-11-21 12:16:12	0	삭제
		오 솔직히 하승진과 오세근의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본 적은 없네요. 그런 사정이 있었을줄은. 그런데 함지훈과 오세근의 맞대결은 11시즌에 정식으로 한번 한 이후에, 올해 한번 붙은게 다 아닌가요? 저도 오세근이 상성상 함지훈을 씹어먹을거 같긴한데 아직 확실한거 같진 않아서... 확실히 kbl에선 가드쪽이 더 강세긴 합니다만..... 음...뭐 다른 얘기를 끌고 오자면, 송창무니 주태수니 이런 선수들도 사실 털어버리기엔 만만치 않거든요. 그래서 오세근을 높게 평가합니다. 송창무가 당시 제대는 했던가요?? 뭐 그거까진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그리고 오세근은 사실 대학 때보다 폼이 떨어진 상태로 kbl에 입성하기도 했고요. 고질적인 발바닥부상과 그로 인한 웨이트의 저하같은.... 그리고 예,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알고 계신 게 많아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1545	KBL 신인 중감점검. [새창]	2013-11-21 00:01:22	0	삭제
		근데 김민구를 당장 오세근 풀타임과 비교하기엔 좀 그런게, 김민구는 10월드랲이니까요. 오세근보다 풀타임 기록이 떨어져도 어느 정도 감안해야할 부분은 아닐지.
	1544	KBL 신인 중감점검. [새창]	2013-11-21 00:00:41	0	삭제
		그나저나 45-34씩이나 됐나요? 요새 야투율 완전 꽝이던데도 이런거 보면 초반에 워낙 센세이션하긴 했군요...
	1543	KBL 신인 중감점검. [새창]	2013-11-20 23:56:55	0	삭제
		함지훈을 부순 경기는 한경기 뿐이라 일단 '아직' 알 수 없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부상임에도 함지훈 상대로 잘한거 보면 멀쩡할 떄도 털어버릴거 같긴합니다만.... 그리고 그당시는 김주성 선수가 있었죠. 김주성 선수로도 적당히 선방을 해낸게 오세근 선수기도 하고요. 챔프전에선 벤슨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지요. 하승진과의 갭은....아무래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MVP받던 시즌의 함지훈도 하승진만 만나면 안드로메다로 갔는데요... 다만 오세근은 그런 와중에도 하승진과의 맞대결에서 한번은 이긴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성적면으로. 김민구가 재능이 많고 그러다보니 기복이 적을 수 있다는 점은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다만 약간은 이상적인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성의 화신이었던 크리스 윌리엄스도 자기 공격 한번 막히면 고집 부리면서 계속 일대일 시도하는 면이 있었거든요. 함지훈의 케이스도 있기는 합니다만.....함지훈은 좀 성격이 특이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마지막으로 전태풍 김선형 김시래 양동근 두경민 정도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김우람 이정석은 잘하는 가드소리 듣기엔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둘이 못한다는 게 아니라, 냉정히 봐서 뭐.....이정석은 전성기에 비해 영 아니고 김우람 선수는 아직 갈 길이 멀죠. 그리고 김태술 선수는 부상으로 골골대고요. 김주성 하승진과 상대했던 오세근이랑 비교해보면 비슷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1542	KBL 신인 중감점검. [새창]	2013-11-20 22:20:19	0	삭제
		경기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랄까요. 존재감이 덜해요. 오세근이 둔중한 해머였다면 김민구는 날카로운 비수정도? 순간순간의 화려함과 날카로움은 있지만,상대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리는 강력함은 없달까요. 김민구의 득점 질에 대해서 말한건, 요새 야투율이 안좋길래 그 부분을 언급해본거고요. 그리고 스탯치로만 비교할거라면...으음 뭐 2차 스탯같은거도 비교해봐야 공신력을 얻지 않을까 싶어요. 눈에 띄게 차이 나는 스탯이 아니라면요. 저 개인적으로는 김민구의 센세이션함은 김선형보다 더하지만,그래서 신인시절의 둘 중 누가 낫냐고 하면 둘이 비슷비슷했던거 같습니다. 센세이션함이 더 좋다는건 다름 아니고...재능이 워낙 많잖아요. 올라운더로서의 면모가 참 충격적이라. 김선형의 닥돌 덩크도 무시무시하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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