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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조제료의 적절성에 대해. [새창]	2011-06-23 00:32:05	4	삭제
		누가 진료비 받냐고 그런 글 개념없이 쓰는 약사가 있나요???????? 제정신이 아닌 약사거나 약사가 아니고 또라임에 분명합니다. 진료하시니까 진료비 받지 의사선생님들은 손가락 빨라는 소리???? 그사람이 더 무개념이네요. 진료비 없어질 일 절대적으로 없습니다. 너무 괜한 걱정 하는거 같네요. 열심히 공부 하시고 훌륭한 의사선생님 되셔서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시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운 존경받는 사람 되세요. 뻘글들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뭐 2MB나 장관쯤 되는 사람이 진료비 불필요하단 발언 한 것도 아닌데 발끈하지 마세요 ㅎㅎ
	49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27:07	9/6	삭제
		식코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혼자 실 사서 꼬메고 이런거 자주 보셔서 잘 아시는데- 한국에서 위험하다고 분류되어있는 전문약들, 왠만한 일반약들 의사, 약사한테도 못 물어보고 혼자 슈퍼에서 사먹다가 죽는 사람이 1년에 10만명입니다. 10만명이욧. 이런건 다큐멘터리로 안나왔으니까 잘 모르시죠 아직까지는...
	48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27:07	22	삭제
		식코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혼자 실 사서 꼬메고 이런거 자주 보셔서 잘 아시는데- 한국에서 위험하다고 분류되어있는 전문약들, 왠만한 일반약들 의사, 약사한테도 못 물어보고 혼자 슈퍼에서 사먹다가 죽는 사람이 1년에 10만명입니다. 10만명이욧. 이런건 다큐멘터리로 안나왔으니까 잘 모르시죠 아직까지는...
	47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25:37	11	삭제
		왠만한 의약품이 슈퍼에서 팔려야 SELF-MEDICATION 이 되어서 서민들은 싼 값에 혼자 약 사먹고 혼자 꿰메고 혼자 이빨 떼우고 하기 때문에 미국식 의료민영화가 유지되는 겁니다. 한국에서 위험하다는 전문약인 잔탁조차도 미국가면 대형 마트에서 버젓이 팔아요... 약사선생님이 상담한다고 상주하고 있지만 다 아니까 괜찮다고 하고 그냥 사오면 막는 사람도 없고 DUR 이런건 꿈도 못꾸죠-
	46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25:37	22	삭제
		왠만한 의약품이 슈퍼에서 팔려야 SELF-MEDICATION 이 되어서 서민들은 싼 값에 혼자 약 사먹고 혼자 꿰메고 혼자 이빨 떼우고 하기 때문에 미국식 의료민영화가 유지되는 겁니다. 한국에서 위험하다는 전문약인 잔탁조차도 미국가면 대형 마트에서 버젓이 팔아요... 약사선생님이 상담한다고 상주하고 있지만 다 아니까 괜찮다고 하고 그냥 사오면 막는 사람도 없고 DUR 이런건 꿈도 못꾸죠-
	45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23:34	13	삭제
		으악 약국 외 상비약 판매에 찬성한다 했더니 깨알같은 반대...ㅠㅠㅠ 과도한 의약품의 슈퍼판매는 의료민영화의 전초전이라니까요? 에휴,,,, 영리병원 추진할때 약사들이 꼬시다고 같이 지지해주면 의사선생님들 속 타들어가실텐데요....... 같은 입장에서 대기업과 민영화와 자본과 싸우는 입장에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러심 안되죠. 약사들이 의사들 잘못되는 꼴 볼려고 영리병원 추진하는거 앞장서거나 그러진 않자나요. 왤케 반감이 심하심?
	44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23:34	22	삭제
		으악 약국 외 상비약 판매에 찬성한다 했더니 깨알같은 반대...ㅠㅠㅠ 과도한 의약품의 슈퍼판매는 의료민영화의 전초전이라니까요? 에휴,,,, 영리병원 추진할때 약사들이 꼬시다고 같이 지지해주면 의사선생님들 속 타들어가실텐데요....... 같은 입장에서 대기업과 민영화와 자본과 싸우는 입장에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러심 안되죠. 약사들이 의사들 잘못되는 꼴 볼려고 영리병원 추진하는거 앞장서거나 그러진 않자나요. 왤케 반감이 심하심?
	43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10:45	3	삭제
		몽퀴뒤루퓌님은 물타기 하지 마시고요... 님이 쓰신 시사게시판 107318번 글에 대한 제 반박 리플들에 대한 답글 부탁드려요... 글구 혹시 의대생 맞으신가요? 지금 시험기간일거같은데? 계속 공부는 안하고 오유하시는군요'''''''''
	42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09:02	3	삭제
		약국에서 그동안 힘들었던 부분이 DUR로 인해 많이 개선될 겁니다. 솔직히 환자분들 방문하시면 현장 약사로서 어떤 약 복용 중이신 지 매번 꼼꼼히 챙기는건 쉽지 않은 부분이거든요(환자분들이 기억 못하실때도 많고요...) DUR이란 환자분들의 병원이나 약국 (혹은 확대된다면 편의점) 에서 가져가시는 모든 약들을 저장해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 다. 전문약에 이어 일반약까지 7월중으로 확대되면서 전문약-일반약간의 상호작용, 일반약-일반약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약화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흥분해서 말이 딴곳으로 흘렀네요. DUR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약 사가실때 시간은 좀 더 걸리실 거에요.(개인정보확인 이 있음)
	41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09:02	14	삭제
		약국에서 그동안 힘들었던 부분이 DUR로 인해 많이 개선될 겁니다. 솔직히 환자분들 방문하시면 현장 약사로서 어떤 약 복용 중이신 지 매번 꼼꼼히 챙기는건 쉽지 않은 부분이거든요(환자분들이 기억 못하실때도 많고요...) DUR이란 환자분들의 병원이나 약국 (혹은 확대된다면 편의점) 에서 가져가시는 모든 약들을 저장해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 다. 전문약에 이어 일반약까지 7월중으로 확대되면서 전문약-일반약간의 상호작용, 일반약-일반약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약화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흥분해서 말이 딴곳으로 흘렀네요. DUR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약 사가실때 시간은 좀 더 걸리실 거에요.(개인정보확인 이 있음)
	40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09:02	25	삭제
		약국에서 그동안 힘들었던 부분이 DUR로 인해 많이 개선될 겁니다. 솔직히 환자분들 방문하시면 현장 약사로서 어떤 약 복용 중이신 지 매번 꼼꼼히 챙기는건 쉽지 않은 부분이거든요(환자분들이 기억 못하실때도 많고요...) DUR이란 환자분들의 병원이나 약국 (혹은 확대된다면 편의점) 에서 가져가시는 모든 약들을 저장해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 다. 전문약에 이어 일반약까지 7월중으로 확대되면서 전문약-일반약간의 상호작용, 일반약-일반약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약화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흥분해서 말이 딴곳으로 흘렀네요. DUR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약 사가실때 시간은 좀 더 걸리실 거에요.(개인정보확인 이 있음)
	39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04:17	2	삭제
		약사로서 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는 당연히 동의합니다. 제 친척분들이나 친구들도 불평 솔직히 많이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편의점에서 DUR 프로그램 설치하고(왠만한 편의점엔 다 컴퓨터 한대씩 있고 인터넷도 되니까요) 한두가지 안전한 성분의 진통제나 아스피린 정도는 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아스피린은 DUR 설치 꼭 있어야 합니다. 간섭이 심한 약물 중 하나거든요. 7월부터 일반약 DUR 전국 약국에서 시행됩니다. 편의점에서도 상비약 팔 거면 같이 DUR해서 상호 보조 맞추어 주었음 좋겠습니다.
	38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04:17	18	삭제
		약사로서 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는 당연히 동의합니다. 제 친척분들이나 친구들도 불평 솔직히 많이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편의점에서 DUR 프로그램 설치하고(왠만한 편의점엔 다 컴퓨터 한대씩 있고 인터넷도 되니까요) 한두가지 안전한 성분의 진통제나 아스피린 정도는 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아스피린은 DUR 설치 꼭 있어야 합니다. 간섭이 심한 약물 중 하나거든요. 7월부터 일반약 DUR 전국 약국에서 시행됩니다. 편의점에서도 상비약 팔 거면 같이 DUR해서 상호 보조 맞추어 주었음 좋겠습니다.
	37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04:17	18	삭제
		약사로서 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는 당연히 동의합니다. 제 친척분들이나 친구들도 불평 솔직히 많이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편의점에서 DUR 프로그램 설치하고(왠만한 편의점엔 다 컴퓨터 한대씩 있고 인터넷도 되니까요) 한두가지 안전한 성분의 진통제나 아스피린 정도는 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아스피린은 DUR 설치 꼭 있어야 합니다. 간섭이 심한 약물 중 하나거든요. 7월부터 일반약 DUR 전국 약국에서 시행됩니다. 편의점에서도 상비약 팔 거면 같이 DUR해서 상호 보조 맞추어 주었음 좋겠습니다.
	36	MB정권 '의료 민영화' 추진 선언 [새창]	2011-06-23 00:01:15	2	삭제
		이룬님// 선진화 방안 1단계에 저 2가지가 궤를 같이 하고 있는건 모르시나 보군요... 박재완 장관이 의료부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검색해보시면 답 나와요. 의약품 슈퍼판매를 내수진작용으로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국민편의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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