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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둘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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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요즘 논란이 되는 분에 대한 실드입니다. [새창]	2017-02-21 14:40:49	35	삭제
		애초에 남들 피드백 처음부터 받고 문제될만한 부분들 수정해나갔으면 될것을 여기가 개인 SNS도 아닌데 그렇게 해서 못 살아남음ㅋㅋㅋㅋㅋ 그냥 자기 좋다는 사람들 의견만 듣다고 좋다좋다 하고 반대 의견 무시하고 관종짓하다 이렇게 된 거임 이미 늦었음; 토론이고 뭐고 여지가 없어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13:16:28	73	삭제
		보면서 느끼는 건 아 역시 관종의 최후는...
	16	영화가 시작되려는 순간 [새창]	2017-02-18 15:04:45	66	삭제
		난 이런 거 멋있던데 배급사 및 제작사들이 아이덴티티 살려서 짧은 영상 만드는거 보는 거 되게 좋아함 예전에 봤던 배급사 영상 나오면 반갑기도 하고 가끔 바뀌기도 하는데 어? 바꼈네? 하고 아는 척도 해보고ㅋㅋ 광고를 15분 동안 보는 것보다 이거 몇 십초 보는 게 더 재밌음ㅋㅋㅋ
	15	성적4.4, 장학금40만원.. [새창]	2017-02-17 14:41:00	2	삭제
		요즘은 워낙 경쟁이 빡세서 성적으로 전액 받으려면 재수강 없이(재수강하면 장학금 우선순위에서 밀림) 21학점 이상에 4.5는 받아야 되더라구요 저희 학교는 과 기준으로 장학금을 주는데도 과탑되려면 만점이 기본인듯 해요ㅜㅜㅜ 작성자님 토닥토닥...워낙 경쟁이 빡센 탓이라고 생각하세요 근데 사람들이 우리나라 장학금 및 학생복지가 짜다고 하는데 요즘은 국가장학금도 진짜 소득에 맞춰서 나름 부족하지 않게 주는 편이고 장학재단에서 주는 것과 별개로 2차로 학교에서 주는 것도 있고 나름 가정이 어려우면 받을 수 있는 경로가 무지무지 많아요 찾아보면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찾아보지 않으면 못 받는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기는 해요 복지라는 것도 내 노력에 달린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도 어쨌든 받으려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한부모 가정에 소득 2분위인가 1분위였어서 그런지 등록금 뿐만 아니라 그외에도 걱정 없이 다녔었습니다...
	14	성적4.4, 장학금40만원.. [새창]	2017-02-17 14:35:44	9	삭제
		근데 아버지 재산 때문에 국가장학금 못 받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버지 재산도 없으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6 21:25:17	2	삭제
		생각해보니까 근데 '세월호 피해 유가족들에게 전액(사립대도 최고 360정도) 지원'이잖아요 근데 다른 기업들도 귀금속 관련 전공자 / 패션 관련 전공자 / IT전공자 들에게 150~200 지원하는데 이것도 다 칭찬할 일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냥 장학금 사업을 하는데 그 와중에 세월호 피해 유가족들이라는 지원 대상이 눈에 띄어서 그렇지 막 다른 기업들에 대해 유난히 도덕적으로 뛰어나다 생각은 별로 안드네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6 21:18:14	18	삭제
		잘한 점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못 한 점에 대해서 비난하면 되지 넥슨이 박정희-박근혜처럼 대한민국 역사 뒤집어놓은 것도 아니고 삼성처럼 한국 경제 및 기업구조를 썩혀놓은 것도 아니고 옥시처럼 사람 죽인 사건을 직접적으로 초래한 것도 아닌데 무조건 넥슨은 여태 해온 게 있어서 별로다! 하는게 더 안 좋아보임
	10	사춘기 자녀가 소원해지는 이유 [새창]	2017-02-16 20:16:45	44	삭제
		애초에 자기가 노력을 안 해놓고 큰 보상을 받으려는 게 문제 아님? 평생 남 보듯이 하다가 자식이 나이들면 알아서 사랑해줄 줄 알았나.
	9	사춘기 자녀가 소원해지는 이유 [새창]	2017-02-16 19:59:28	31	삭제
		어릴 때도 야근 핑계 대면서 집에 안 들어오고 출장 핑계로 집에 안 들어오니까 그러지. 어릴 때는 그게 너무 상처였고 좀 크고 나서는 아 가장으로써 그럴 수도 있지라고 후회하다가 더 나이들고 나서는 아 저게 정말 핑계였구나 깨달음 직장생활 힘든 거 정말 충분히 알고 있음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피곤했을지 너무 공감됨 근데 사람이란 게 자기가 진짜 관심과 애정있는 그리고 진심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에는 피곤해도 노력을 쏟음 결국 그걸 안 했다는 건 그냥 자식과 가정에 관심이 없었다는 거임 무슨 한국이 거친 시대에 그랬다 예전 어르신들이 그랬다 원래 옛날 사람들은 표현을 못 한다 어쩌구 하는데 나 지금 30대인데 내 또래들도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도 많고 돈 없어도 행복하게 산 사람들도 많음 그냥 개인의 문제임 뭐 갖가지 핑계 어쩌구 하는데 그냥 그 사람의 핑계임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4:57:39	0	삭제
		시어머니 입장이 맞는 거 본적이 없음 애초에 지금 우리 엄마도 이상한 말 많이 해서 안 따름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4:17:39	2	삭제
		저는 항상 사람은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님 남친은 20대 초반에 했던 잘못을 20대 후반에 농담처럼 말하고 남 그것도 여자친구가 그 잘못에 대해 지적을 해도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여지가 없습니다. 님이 이런 글 올렸다는 것 자체가 마음 속에서 이건 아니다 싶은 걸 느꼈다는 건데 그런 걸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여태 사귀어온 시간과 정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계속 만나겠다면 그것도 님의 선택이고 인생이겠죠. 옳다 그르다 말하진 못하지만 그냥 님의 선택이에요
	6	[익명]내일 소개팅인데...입술위에 여드름이....ㅠㅠ [새창]	2017-02-10 12:52:37	0	삭제
		염증주사도 좋은데 피부과 가서 소염제나 항생제 처방받아서 먹으면 직빵이에요 염증주사는 가끔 크게 자국이 남을때가 있어소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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