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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16	외계인 정리 (완성본) [새창]	2015-03-03 15:47:01	1	삭제
		인간의 영혼이 존재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환생한다고 하는데, 지구의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있음. 예전엔 40억이었다가 흔히들 60억 이라고 하다가 이젠 70억 시대임. 새로운 영혼이 계속 늘어나는건가? 아니면 우주 규모로 정해진 영혼의 수가 있는데, 생명체의 탄생마다 영혼이 할당되는건가? 끝은 있나? 우주의 생명체가 엄청나게 늘어나면 나중에 태어나긴 태어났는데 영혼이 없어서 뇌사상태같은 생명체가 생겨나나?
	4315	사스가 삼국지의 나라. you [새창]	2015-03-03 15:38:15	0	삭제
		파란차가 뒤로 후진해서 좀 빠져 줄라는데 흰차가 앞으로 바짝 붙는 꼬라지보고 육성으로 "와 저거 미친거 아냐?" 생각했음. 또라이같음.
	4314	라이엇이 요즘 진짜 밸런스 못 맞춘다고 생각하는 이유 [새창]	2015-03-03 13:39:00	0	삭제
		라이엇 벨런스팀이 모조리 브론즈라는 식의 유머도 있음. 자기들이 대응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 내리니까 챔피언들이 답도 없어지는거라면서...
	4313	여자는롤하면안되나요???? [새창]	2015-03-03 01:46:44	0	삭제
		근데, 저 반대는 안했지만 그렇다고 추천 주기도 뭐한게 부당하게 욕먹어서 힘들다고 글 올렸는데 거기다 추천주는건 뭐임.. 욕 잘먹었다는거도 아니고.. 추천 = 칭찬 good 재미있다 좋다 뭐 이런 이미지 아님? 힘내라고 위로의 추천 주고 하는거도 웃음코드가 좀 있을 때 이야기지 이건 뭐 추천하자니 뭔가 꺼름칙한것이... 추천대신 같이 그놈들 욕이나 해주고 하면 될듯... 무개념놈들...
	4312	대리랭크를 가장싫어하는이유 이중에 골라주세요 [새창]	2015-03-03 01:43:17	2	삭제
		1~4 전부요. 5는 뭐 그냥... "에효 저렇게 올라가면 뭐하나 어차피 지 실력 고대로면 다시 떨굴텐데... 안떨구더라도 그 티어 유지하려면 맘대로 랭크도 못돌릴텐데 반쪽짜리 아이디네." 하는 생각함.
	4311	카사딘을 너프할거였다면 궁은 냅뒀어야했음 [새창]	2015-03-03 01:41:37	0	삭제
		카사딘 q스킬 데미지 너프한다길래 "그래 그정도는 뭐... 큐쓰면 마법무효실드생기는데 데미지마저 첨부터 쎄면 넘 일방적이잖아" 했었거든요. 근데 뜬금없이 궁 사거리까지 너프하더라구요. 저 솔직히 카사딘 안하는데 진짜 심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곤 승률이 진짜 심해졌죠.
	4310	[익명]재능이 없음을 느껴요 [새창]	2015-03-03 01:38:29	11	삭제
		근데 진짜 예술이고 체육이고 그냥 암기공부고 뭐건간에 일반적으로 동네에서 수재로 소문난 애들도 그 경쟁 상대가 전국단위로 올라가면 더한 괴물들이 많아서 그런 괴물들에게 열등감마저 느낀다죠... 언제나 상대적인 문제니까요... 지금은 연락 잘 안하지만 고등학교 동창 중에 의대간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 고등학교 내내 학년 톱 까진 아니어도 항상 전교석차에 이름이 보이던 친구였고 첫 수능을 망치더니(수재의 기준에서 망친) 재수해서 결국 원하던 의대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예전 네이트온 하던 시기에 오랜만에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진짜 힘들답니다. 똑같이 수업 듣고, 매번 똑같이 쪽지시험 봐야 하는데 수업 듣고 밥먹고 실습하고 이제 자유시간이 다 똑같이 3~4시간뿐이래요. 그럼 다들 간단히 씻거나 하는 시간 제외하고 공부한답니다. 매 주마다 쪽지시험을 계속 보기 때문에(쪽지시험을 뭐라 다른 용어로 말해줬었는데 까먹음) 계속 대비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 양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크고 아름다운 넓이와 두께를 가진 책의 한뭉텅이를 외워서 시험봐야 하는데 다들 위에 언급한대로 시간이 3~4시간씩밖에 없어요 하루에... 똑같은 시간을 공부하고 시험보는겁니다. 근데 어떤놈은 그 제한된 시간에 반짝 공부했는데 만점에 가까운 결과를 만들어내고 어떤놈은 간신히 턱걸이한답니다.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진짜 무조건 머리 좋은 애들만 성적 잘받아." 와... 대단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의대] 라고 하는건 확실히 공부 잘하던 수재들이나 가는 곳이잖아요? 그런 수재들끼리 모아놓고 제한된 시간 주면서 시험경쟁 시키니까 그 사이에서 머리가 더 좋은애들이 성적 더 잘받는거예요. 무섭더라구요. 그 친구도 학창시절 일반 친구들에 비해 훨씬 공부 잘하던 친구였는데 거기 가니까 자긴 완전 일반인이래요. 따라가느라 죽겠다고 하더라구요.
	4309	어느대학교의 사비걷는법.jpg [새창]	2015-03-03 01:26:52	28	삭제
		저 대학 1학년 첨 들어갔을 때 과 1학년 신입생 인원이 60 안팍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일주일에 6만원이 모이는거면 교수님들께 음료를 어떤걸 얼만큼 사드리는건지 참 궁금해지네요. 보통 일주일 18학점 듣는다 치면 3학점씩 6개과목인데 음료수를 강의 시간당1병씩 사드려도 보통 3~4시간수업이니까 24병임. 매 시간마다 2500원쯤 하는 패트평 1.5L짜리 사드려야 저만큼의 돈이 필요함. 근데 현실은 그런게 아니겠지. 기껏해야 델몬트 오렌지쥬스같은 그 유리병에 든 작은병 하나씩 사드리겠지. 시간당도 아니고 수업때마다1회이거나 그거도 아니면 전공 교수님들 모이는 휴게실에 음료수 놔드리는 정도겠지. 돈을 과하게 걷는다는게 딱 보이네요.
	4308	전기 없이 소리 10배로 키운다 [새창]	2015-03-03 01:22:31	0	삭제
		이게 물리적 구조를 통해서 소리 증폭을 얻어내는거면 소형화는 정말 힘들거같아요. 10배 증폭이 가능하다는 사진 속 구조물 역시 크기가 상당하니, 소형화 하면 할 수록 음파를 증폭시키는 구조적 여건 자체가 적어져서 그만큼 증폭율도 떨어질것 같네요.
	4307	여자유저가 버스를 받던 대리를 받던 관심없음 [새창]	2015-03-03 00:59:36	3	삭제
		어쩌다 그런 식으로 여자망신 다 시키는 사람이 간혹 있긴 하죠
	4306	여자는롤하면안되나요???? [새창]	2015-03-02 23:08:33	1/4	삭제
		전 솔직히 여성유저고 뭐고 별로 유감 없는데, 이런 식으로 "여성 유저라는 이유로 욕을 먹었다" 라는 식의 글이 최근 유난히 많이 보여서 뭐야 또인가? 하면서 지겹게 드낌. 아마 반대준 사람들 그래서준듯.
	4305	씨엔블루 "사생팬, 장농 속에 숨어서 키득키득" [새창]	2015-03-02 01:32:49	9	삭제
		여성들이 신체적으로 남자보다 약해서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그런짓 하다가 걸리면 현행범이고, 여자가 그런짓 하다가 걸리면 사생팬으로 눈쌀 찌푸리다가 끝나는듯. 현상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이걸 근절하기 위해선 확실하게 대응을 해줘야 하는데 이것 역시 연예인 입장에서 팬에게 함부러 했다는 이유로 팬이 줄거나 구설수에 오를까봐 오히려 연예인이 조심조심하게 되어 더 활개치는거같다.
	4304	티어별 그랩성공률 높이는방법.txt [새창]	2015-03-02 01:24:06	0	삭제
		다 맞는말 같은데 ...
	43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2 01:18:51	1	삭제
		와 이사람 엄청나네. 몇살인지 궁금해질 지경이야. 이런 경우를 두고 흔히 여자들이 "여자 망신 다 시킨다" 라고 하던데. 리얼 노답인듯.
	4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2 01:16:24	0	삭제
		지금 인벤 보면 님이랑 똑같은 문제로 CJ 벤픽 까고있음. 감독이랑 코치진이 문제라는 말들도 많고, 코코의 챔프폭 자체가 문제라는 말도 많음. 지난번 cj가 코코가 자신있어 하던 제이스 골랐다가 올AD의 한계로 방템 둘둘감은 적에게 무기력하게 무너지고 나서 탑이 헤카림같은거 가면 미드는 무조건 AP보내야 한다 이런 방침을 내세운 모양인데, 코코가 갈만한 미드가 르블랑, 카사딘 두개 뿐이라는 말들이 있음. 르블랑은 벤이고 암살자라서 2경기 룰루같은애 상대로는 사용하기도 껄끄럽고, 그래서 카사딘을 다시 뽑았다는 말인데... 이게 코치진의 선택인지 코코 본연의 선택인지는 CJ측만이 알고있는 상황. 하지만 코치가 원인인지 코코가 원인인지 그런걸 다 떠나서 CJ가 벤픽부터 못하고 있다는 공통적 주제로 인벤에서 지금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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