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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5	전경 아이들 다 20대 애들일텐데...새끼들이 개념이 없네요 [새창]	2014-05-25 14:45:02	2	삭제
		뜨거운감자/ 의경은 경찰이 아니라 군인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차라리 경찰들은 내가 집회 시위가 폭력진압이라 싫다하면 옷벗고 안하면 그만입니다. 양심적으로 때려칠수가 있어요. 뭐 개독교 문제요? 마찬가집니다. 내가 개독이 싫으면 나와버리면 그만이고... 국정원이 싫다면 사표쓰면 그만입니다. 그렇지만 군인에게 명령 불복은.... 또 다른 죄로 이어지게됩니다. 이 점이 매우크죠... 지금 작성자님도 군대 갔다오셨죠? 군대에서 부당한일 한번쯤 겪어보셨을 것입니다. 어떻게 할 수 있었죠? ... 할 수 있는게 사실상 없습니다. "가만히 있으라"라는 명령에 가만히 안있으면 철창행인게... 그게 군대입니다. 그렇다면 의경에 왜 갔느냐... 왜... 안가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할건데... 님들의 전제는 다!! 알면서 갔다 이겁니다... 과연...님은 님 군대갈때... 님이 갈 군대에 대해서 다 알고 가셨어요? 정말 제한적인 정보만으로 군대를 가게되고... 사실상 의경을 택하는 이유는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나쁜 이유가 아닌경우가 훠~~~얼씬 많습니다. 따라서 내부에 들어가서 어쩔수 없이 ... 집회시위를 막으러 가는경우가 매~~~우 다수라구요. 이 점을 생각해주시기 바라고... 저는 정말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지휘관이 있다면 군인들에게 그런 명령을 내려 하게하는 지휘관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아니 군인이 뭔죄야... 그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그 시기에 의경에 입대한게 그 군인에.. 잘못인가...ㅠㅠ
	334	왜 의경을 욕해야 하는가? [새창]	2014-05-25 13:38:23	0	삭제
		만약 그래도 의경들에게 죄가 있다고 한다면... 결국 그 의경들은 처음부터 의경을 가지 말았어야된다는 말이되고.. 결국 누구도 의경에 가서느 안된다는 말이되고... 의경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게되는걸요? ㅠ ㅇ여기까진 너무 오바인가용
	333	왜 의경을 욕해야 하는가? [새창]	2014-05-25 13:36:22	0	삭제
		제 의견에는 의경들이 의무감이 매우 적다라는 전제가 있어야되긴 하지만...제가 의경 생활을 경험했고... 실제로... 시위를 막기위해...그걸 하고 싶어서 의경에 지원을 하는 경우는 아주 극소수거든요. 실제로는 시위보다는 뭐... 의경입대의 편의성이라든지... 근무지가 집에서 가깝다.. 등등 여타 다른 이유때문에 의경을 선택하는 것이 보통이거든요. 이런 경험때문에 일단 의무감이 별로 없다 했습니다.
	332	왜 의경을 욕해야 하는가? [새창]	2014-05-25 13:21:59	0	삭제
		군인이 명령을 어긴다는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불가능하죠. 쉽게 말해서 나안해!! 이러면 군생활이 안되자나요. 또한 현실적으로도 부당한 명령을 모든 군인이 거절할 수 있다고 보세요? 그런 용기를 가질 수 있는사람은.. 대한민국 군인에 0.0001%정도?ㅎ 누군가는 아이히만이 되었을거에요 결국 그렇지만 여기 의경들은 아이히만과는 다릅니다. 의경들 모두가 아이히만과 같은 의무감이 없어요. 싫은데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는거죠. 그렇다면 강제성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의경들의 행동 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본다면... 의경에게 죄가 있다고 볼 수있을까요? *(그 실실 웃었다는 그 의경은 제외입니다ㅠ)
	331	왜 의경을 욕해야 하는가? [새창]	2014-05-25 12:35:25	0	삭제
		의경은 욕을 먹어야된다 하셧는데요. 의경을 포함한 비슷한 집회나 시위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들은 사라져야된다고 보시나요
	330	전경 아이들 다 20대 애들일텐데...새끼들이 개념이 없네요 [새창]	2014-05-25 11:27:46	1/4	삭제
		그냥 갈라했는데 니때문에 참..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구 갈게 ㅎㅎ 일단 그래 천천히 설명해줄게 잘들어?? 공군이 나쁘다 ...내가 그 말을 하고 싶어서 저 말을 한게 아니고.. 의경이 잘했다 말을 한게 아니란다... 개시판 돌아가는 꼴 보면 다른 댓글 안보이니?? 마치 죄가 의경 존제 자체인것처럼 돌아가는 ... 이 상황이... 너같은 사람들이... 자꾸 동조를 하니까... 유치해지고.. 그래서 유치하다했고..아나 이걸 다 설명해야되냐. 참나... 정상적인 사람들이 와서... 쓴소리 하고 가는거란다... 그러니까... 이제는 이해하고... 그만 들어가라...
	329	전경 아이들 다 20대 애들일텐데...새끼들이 개념이 없네요 [새창]	2014-05-25 11:12:29	2/6	삭제
		진짜 수준 낮아가지고 ㅎㅎ 그냥 나갈란다 이딴 글에서는...
	328	전경 아이들 다 20대 애들일텐데...새끼들이 개념이 없네요 [새창]	2014-05-25 11:08:41	2/4	삭제
		그래 의경이 실실 웃으면서 때리고 패는 거 욕하라구!! 제가 위에 써놨자나요?? 그런건 저도 아무 소리 안합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는 태도가 좀 글러 먹으셨네요... 부모교육이 의심됩니다. 그리고 공군 얘기를 그런 식으로 알아들을 줄은 몰랐군요?.... 이거 말이 통해야... 대화를 할텐데 말이죠.
	327	전경 아이들 다 20대 애들일텐데...새끼들이 개념이 없네요 [새창]	2014-05-25 10:57:41	8/8	삭제
		제발.... 그런식으로 말씀들 좀 하지마세요!!! .... 꿀빨려다 좆됐다구요? 지원했으니까 욕해도된다구요?... 까놓고 말해서 의경 가면 갈굼당하고 폭행사건도 있고.... 안 좋다는게 일반적인 인식이지... 꿀빨려고 의경을 간다구요?? 정말 계속 이런식으로들 나오면 정말.ㅎㅎ그래요.. 그렇게 따지면 공군도 지원아닌가요? 군대는 사람죽이는 연습하는 곳이죠?? 그런곳을 지원해서 갔어??? 의경보다 더 큰일날 곳이네요??? 진짜..본인들이 얼마나 유치한 소리들 하시는건지 좀 아세요..
	326	전경 아이들 다 20대 애들일텐데...새끼들이 개념이 없네요 [새창]	2014-05-25 10:04:41	24	삭제
		저도 의경을 나왔습니다만... 나이가 차서... 급하게 군대를 가려하다보니.... 지원 뒤 바로 한달 뒤에 입대가 가능한 곳이 의경이라 어쩔 수 없이 그리 지원해서 갔습니다. 알고보니 저 말고도 그렇게 들어온 애들이 정말 많더군요.. 꼭 시위대 때려잡자고 거기 가는 애들이 의경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대배치를 위해서는 경찰학교에서 시험을 보게 되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시험을 잘 보면 방범순찰대로... 못 보면 기동대로 가게됩니다... 이때 진짜 몇몇을 제외하고는 모두 방범순찰대로 가고 싶어하지 시위를 막는 기동대로 가고싶어하질 않습니다. 만약 의경을 지원한 사람들이 기동대를 더 선호했다면... 시험을 잘 봤을 때 기동대를 가게 만들어놨었겠죠... ( 저는 서울에서 방범순찰대를 나왔습니다만... 방범순찰대가 시위를 막으러 그렇게 많이 나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의경들요... 대부분은 정말 시위막는 것을 저리 즐기지 않습니다. 애초에... 의경에 처음 들어갈 때도..시위막는게 힘들다 !! 위험하고... 별로 왠만하면 하고 싶지않은것.. 그러니까 방순대(방범순찰대)를 가고 싶어 하면서 의경을 지원합니다. (물론 함정이죠. 결국방순대나 기동대나 시위 막으러 나가는건 마찬가지라는거..ㅠㅠ)그런 애들이 시위 막는 것을 즐길까요? 저 위에 사진에 미친놈들처럼 할까요... 저는 지금 소수의 저런 파렴치한 의경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의경의 생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군대는 빨리가고 싶고 그러려면... 지원 시에 한달만에 바로 입대가 가능한 의경이 좋다더라... 그래서 그냥 군대다 생각하고 의경을 가고... 그 뒤론...군대는 무사히 마치고 가족품으로 돌아가고는 싶은데 ... 시키니까. 안 하면 영창가니까 그래서.. 시키는대로 하는거였죠. 정말 집회, 시위 그자체에 대한 호기심은 있을 지언정 시위를 막는 것에 대한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의경에 온 사람은 제가 알기론 정말 소수였습니다. 제가 의경에 있을 때 일화를 말씀드리죠... 제가 의경에 있던 시절은 참 풍파가 많았습니다.. 용산참사... 숭례문전소... 광우병촛불집회...(하필 내가 군대있을 때 MB가 당선되서 ㅜㅜ) 등등 많은 굵직한 일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돌이켜보면... 노무현대통령 분향소 철거사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분향소 철거사건 당시 여론에 파장이 만만치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저는 현장에 없었습니다. 그날 밤...언론을 통해 당시 경찰간부는 ... 의경이 우발적으로 저지른 사건이라 인터뷰를 하더군요. 이 방송을 저희도 내무반에서 봤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아니 명령 없인 똥오줌도 못 싸러가고 물도 못 마시는 의경이 분향소철거를 우발적으로 저질렀다??? 보자마자 기가 차더군요... 졸렬하게도 벙어리인 저희들에게... 사건을 뒤집어 씌우려는 윗 사람들의 모습에 내무반에 방송을 본 대부분의 의경들이 분노했습니다. 그래도 군대니까... 어쩔 수 없더군요. 다들 그냥 묵묵히 침묵할 뿐이었습니다. 또 한 일화로는 제가 의경에 있었을 당시 ‘모 의경이 군화발로 여자를 밟았다’라는 내용에 방송을 tv방송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 상식 밖의 사건에 대해서 당시 저희 내부에서 그 방송을 보면서 의경들 끼리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 것 같나요? “으이그!! 저 여자가 맞을만 한 짓을 했겠지...” 이랬을 것 같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상식 밖에 잘못에 대해서는 당시 저희도 해당 의경을 비난했습니다. 위 일화들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의경 애들도 경찰 내부에 잘못에 대해서 비록 표출하진 못할지언정 분노할줄 알고... 잘못됐다 생각할줄 아는 평범한 청년들이라는 것입니다. 의경 지원해서 간답니다!!!! 의경 욕합시다...이러면...지금 의경에 있는 오유하는 친구... 저처럼 마음아파 할겁니다... 잘못을 한 의경들은 호되게 꾸짖되... 그들 모두을 악마로 보진 말아주세요.
	325	왕가네 사이트별 반응 [새창]	2014-02-18 01:15:26	0	삭제
		일부다처제... 에서 개콘 시청률의 제왕 코너 보는줄....
	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17:24:17	0	삭제
		뒤로 갈수록 긴장도 안하고 인터뷰 찰짐 언어 사용을 조금만 고친다면 거의 완벽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8 21:50:08	1	삭제
		조은나래 인터뷰... 쉴드 쳐주기가 힘들다. 인터뷰가 경기보다 더 불안해서... 이거원...ㅠㅠ 이쁜데... 미안하다. 인터뷰는 진짜 아니다. ㅠ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8 21:48:21	0	삭제
		페이커 인터뷰... 평 .. 어멋!! 끼부리는거 봐 ㅋㅋ
	321	2경기 제일 소름돋았던게 [새창]	2014-01-08 20:31:01	0	삭제
		애초에... 밀리는 상황에서 창을 그정도로 맞춘 류가 더 ㄷ대단하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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