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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arkB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6
    방문 : 8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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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B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6 (일기) 타바타 운동 [새창] 2013-07-01 08:46:01 0 삭제
    내일 목표 : 타바타 푸쉬업 3세트, 스쿼트 갯수 늘리기 & 어깨운동 1~2세트 추가
    454 지금 시드니서 기이한 소리가 하늘에서 계속 나는데.. [새창] 2013-06-15 13:17:43 0 삭제
    새벽 5~6시까지 소리가 나다가 멈췄어요 지금은 안나네요?
    어젯밤에 구룸이 가득 꼈는데 구름속에서 나는 소리? 아무튼 하늘에서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지금은 날씨가 완전 맑아서 괜찮은 것 같아욤
    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5 03:19:59 1 삭제
    다행이다...
    고마워요..
    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5 03:01:14 1 삭제
    글쓴이 마음속에 있는 까만구름은 곧 없어질거에요
    날씨가 흐리니까 비가 오지만 어쩔 수 없어요 비가 올 때는 그 순간 만큼 비가 오는걸 멈추려 하지마세요
    맘껏 눈물 흘리고 마음 속의 날씨는 이제 햇빛쨍쨍 맑음으로 될거에요
    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5 02:11:23 7 삭제
    제발 무엇을 하든... 글쓴이님의 몸이 더렵혀질 것 같은 일은 하지 마세요...
    글쓴이님의 몸은 소중하잖아요? 보석같은 존재에요.
    난 글쓴이님이 누군지도 몰라요 하지만 난 꼭 이 말을 할게요.
    사랑해요. 정말로.
    450 지금 시드니서 기이한 소리가 하늘에서 계속 나는데.. [새창] 2013-06-15 00:51:21 0 삭제
    네 반가워요ㅎㅎ
    449 지금 시드니서 기이한 소리가 하늘에서 계속 나는데.. [새창] 2013-06-15 00:27:02 0 삭제
    ㅠㅠ 일단 아이폰 3gs로 찍긴 찍었는데 소리를 완전 풀로 해야 들림ㅠㅠㅠ
    소리가 너무 작게 나오네요....
    집 베란다에서 찍었어요
    448 지금 시드니서 기이한 소리가 하늘에서 계속 나는데.. [새창] 2013-06-15 00:21:32 0 삭제
    음의 차이는 없구요.. 소리가 작아졌다 커졌다가 음 벌써 3시간도 넘게 이러는 것 같은데요
    건너편에 한 15층짜리 아파트가 있긴 있는데 거기 옥상에 무슨 팬같은게 돌아가고 있어서 하늘에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소리가 날까요?
    이런일 없었는데...
    447 지금 시드니서 기이한 소리가 하늘에서 계속 나는데.. [새창] 2013-06-14 23:17:15 0 삭제
    그래요?ㄷㄷ....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도 소리 계속 나요... 하늘에서 전체적으로 소리가 나는데 키싱포인트 큰길 도로공사 메아리소리는 아닌 것 같구..
    446 흐압 어디다가 고백 [새창] 2013-06-07 19:36:07 0 삭제
    나에게는 혼자라는 단어조차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다.
    결국 무(無)라는 것이 나를 지배하였다.
    445 흐압 어디다가 고백 [새창] 2013-06-07 19:33:10 0 삭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지만 스스로가 믿지 못하고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어째서 자멸을 하게 되는 걸까요?
    도대체 무엇에 못이겨 이렇게 혼자 쓸쓸해하고 무너지려하고 결국에는 스스로가 자멸하는 쪽을 선택하게 되는 것일까요?

    외로움인가봅니다. 외롭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지금 당장 내 눈앞에서 질릴만큼 보이도록 있어주세요.
    지금 당장 나의 마음을 확인해주고 내 소원을 들어주세요.
    지금 당장 당신의 목소리와 나의 목소리가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나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모든 것이 나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군요...
    당신을 부르지만 나를 고집하고 있군요...
    역시 나는 나 밖에 모르는 외톨이인가 봅니다...

    이 밤도 당신이 나를 생각할 지 안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 외로이 잠듭니다.
    444 흐압 어디다가 고백 [새창] 2013-06-06 23:27:08 0 삭제
    나의 큰 죄는 당신에게 나를 사랑하게 한 것입니다. 나는 외로웠죠.
    그 외로운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당신을 밀어부치고 결국엔 나의 한심하고 외로운 마음을 나의 욕망으로 채웠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것은 가장 최근이였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이별고백을 하였습니다.

    당신은 마음 깊이 아파하였고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깨달은 나는 더이상 나의 욕망과 거짓으로 당신의 순수하고 진실 된 사랑을 요구할 수는 없었습니다.
    당신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었지만... 나란 존재는 당신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서 존재하는 그 어떤 것 보다 하찮은 존재였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나에게 사랑하기는 했는지 그리고 언제 사랑했는지 물어볼겁니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우리의 이별을 맞이한 후, 당신이 나를 잊고 바라보지 않을 때 일겁니다. 미련한 나를 미워해주세요.
    그래야 평생 나의 죄를 기억하면서 당신의 아픔을 내가 다 가져갈 수 있을겁니다.
    이제 나의 마음에서 나오는 말 하지만 이제는 당신에게 닿지 않을 말을 하려합니다.

    사랑합니다."
    443 흐압 어디다가 고백 [새창] 2013-06-06 23:05:53 0 삭제
    사랑이란 단순했습니다.
    그것은 행복하고 아팠죠. 함박웃음을 짓기도 하고 처절한 눈물도 흘렸습니다.
    태어나서 난생 처음 겪어보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당신이 좋고 밉기도 하였습니다.

    우리가 헤어질 때 생각나나요?
    우리가 서로에게 느꼈던 사랑이 단지 추억으로만 남겨진채 서로의 길을 가버린 것 말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애타게 원하고 필요로 했던 사랑이 이제는 더 이상 찾아볼 수도 없을 만큼 깊은 우물에 빠져버린 어느 날...
    우리가... ... ... ... ... 이제는 당신과 나 사이에 쓸 필요가 없는 단어 "우리".

    나는 아직 당신을 잊지 못하기 때문에 잊지 않을겁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사랑을 찾지 않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긴 시간이겠지만 깊은 우물에 빠져버린 사랑을 다시 찾아 올려낼겁니다.
    순수했던 사랑을 내가 다시 찾아내어서 누군가에게 전해줘야합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당신에게 고마워하고 비로소 당신을 잊게 해주세요.
    442 아이피 끝자리가 알려주는 미래의 배우자! [새창] 2013-06-06 20:13:11 0 삭제
    210...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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