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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akanacti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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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kanacti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3 혹시 마인크 장시간하면 멀미 나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2-02-08 20:02:43 0 삭제
    동생 꺼로 해 봤는데 30분만 해도 저는 어지럽고 그러더라구요.
    그게 마우스가 막 위 아래 좌우 다 돌아가서 보는 거라서 그런거라더라구요;
    동생이 말하길 어느정도 하면 없어진다내요. 근데 진짜 30분만 해도 토 할거 같구 그러더군요;
    292 [화성인 바이러스]브아걸 가인 95% 닮은 화성인[BGM] [새창] 2012-02-06 20:34:56 5 삭제

    왠지 모르게 닮았어...
    291 이해하면 지리는짤.....브금주의두번주의 [새창] 2012-02-06 19:27:17 0 삭제
    엄마 엉덩이 밑에.........
    290 재봉틀의 원리 [새창] 2012-01-21 22:17:08 5 삭제
    에... 원리는 모르지만.. 학교에서 재봉틀 작동법을 배운 바로는..

    저기 초록색 실이 나오는 곳이 보븐? 영어로 수업을 들었으니 정확히 기억은 못 하는데
    보븐 ? 라고 부르던 걸로 기억해요.. 저기에다가 실을 감아가지고 재봉틀 아래쪽 정면 부분에 (최신 재봉틀) 무슨
    딱 저 모양 구멍이 있는데 저거를 그 구멍에 놓고 재봉틀 오른 쪽 부분 옆 쪽에 보면 동그란 모양의 뭐랄까...
    돌리는 게 있는데 그걸 돌리면 저기 보이는 바늘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초록색 실이 같이 올라와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초록색 실도 노란색 바늘 구멍에 같이 들어가는 걸로 기억하는데 자세한 건 잘 모르겠내요.

    근데 어쨌든 작동은 밑에 패달이 있어서 많이 누르면 빨리 박아지고 살살 밟거나 조금 밟으면 느린 속도로 재봉이 되요.


    난 왜 이걸 알고 있는거지? 컴퓨팅이나 할걸 테크놀로지라는 과목에서 요리 한다길래 선택 했다가
    천 값만 내버리고 결국은 치마도 가방도 완성 못함 ㅋㅋㅋ
    289 [실화] 모태신앙 학원꼬맹이... [새창] 2012-01-21 19:42:05 4 삭제
    리처드 도킨스 라는 분 주장 정말 동의 해요 ㅠ ㅠ

    주위에 개독교인 사람들 보면 정말 하나에서 끝까지 모든 인생이 교회에 관련 되 있음 ㅇㅇ
    자기가 아픈데 어떤 사람이 기도 해 주니까 좀 괜찮아졌다는 개소리를 하지를 않나. ㅅㅂ 욕 나옴 ㅅㅂ
    자기 엄마가 우리 SuG 교회 나오게 하자. 라는 소리를 저한테 비추지를 않나 ㅅㅂ 내가 그딴데를 왜 가 미친 ㅅㅂ
    기도가 났게 해 줌? 자기 몸뚱아리는 비었나 지 몸이랑 약이 치유 하는 거지 ㅁㅊ

    애들 교회 무슨 크리스마스 연극 보내는거랑 합창 하는 거 그런거 보면 진짜 정 더 떨어지고 ㅡㅡ
    애들을 놀게 해 주거나 그 시간에 책을 한 권 더 읽히지 일주일에 몇 번씩 교회가서 그런거나 하고;

    그리고 저는 천주굔데 원래 엄마 쪽은 불교에요.
    어렸을 때 몇 번 절에 가 본 적도 있고. 불교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가끔 보고.
    천주교는 아버지 집안이 천주교라 엄마가 개종 하신 거고요.
    근데 우리 집은 종교 그런거 운운하지도 않고 그냥 가끔 크리스마스 때 가는 정도?
    아버지는 젊으셨을 때 성가대 활동도 하셨고 그랬어요 두 분 다 세례도 받으시고.
    부모님 종교 따라서 천주교지만 부모님이 종교 활동을 강요 하시는 것도 아니고
    지금 해외인데, 여기 현지 성당 다녀보라고 엄마가 말씀 하셔서 몇 주 동안 갔는데
    외국인 수녀님이랑 말씀도 나누고 성당에서 미사 끝나면 먹을 것도 먹으면서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데
    진짜 그거 말고 다른 특별 한 것도 없고요. 중간에 돈 모금? 하는 거 내는데 무슨 주머니 같은 게 돌아다녀요.
    진짜 교회같이 봉투 그런게 아니라 벨벳으로 된 빨간 주머니가 돌아다니는데 돈 꼭 낼 필요도 없고
    누가 얼마 냈는지 알 수도 없고, 그냥 돈 안 내려면 옆 사람한테 넘겨 주면 되고, 진짜 저는 백원 낸 적도 있고 그래요.
    그래도 아무도 뭐라 안 하는데;
    지금은 안 다니는데, 중간에 엄마가 다시 다니라고 하셨는데 그냥 싫고 일요일에 일어나는 게 귀찮다고 하니까
    별 말씀 안 하세요; 근데 엄마도 교회 싫어하시는 게 이모가 교회에 미치셨었음; 이모부 교회에 만나셔서 결혼 시켜달라고 막 그래가지고 좀... 그런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잘 사심. 이모부도 착하시고. 근데 교회에 대한 언급이랑 뭐든지 안 되는 일이라던가를 하느님에 연관 짓거나 그러지 않았음 좋겠어요.

    근데 진짜 ㅅㅂ
    그 지인이라는 게 천주교는 그래도 기독교랑 조금 비슷한 점이 있으니 별 말은 안 하던데
    제가 불교 쪽에 관심이 있고 그 쪽 뜻이 좋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개종도 해 볼까 (결정된 바는 아님) 아니면 그냥
    절이랑 성당 번갈아 다녀 보려고 생각 중 인데요. 그거 말하니까 진짜 표정 찡그리면서 벌레 보듯이 쳐다보는데
    미친년잉; 자기가 뭔 상관인데; 진짜 자기 엄마가 저를 교회 나와보게 하자고 하는 말 비추는데 시발 그걸 왜 말함?
    진짜 빡쳐서;

    그리고 미친게 아니 시발 왜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에 애들 학교 앞에 찾아가서
    사탕 주면서 전화번호랑 이름 받아가고 교회 팜플렛 나눠주면서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집에 전화 해서
    교회 나오라고 함? 존나 이해 안됨; 애들이 뭘 안다고 ㅡㅡ 사탕 주면 다 적고 가지 미친;
    저는 그래서 그냥 랜덤 번호 적었지만 ㅋㅋ;
    288 미래 (고퀼 그래픽 사진 모음집) bgm [새창] 2012-01-17 20:32:00 1 삭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끔찍하다고 느껴진다;
    초록색 나무들과 선명하고 아름다운 꽃들.
    동화 속에 나오는 그림 같은 집이 더 멋지다고 생각 하는데.
    SF 영화들은 좋아하지만 기계화 되는 도시와 인간들. 쓰고 버려지는 로봇들.
    높은 빌딩들에 가려지는 자연 경관을 볼 수 없다는 게 두려운 건 나 뿐인가..

    물론 인공적으로 나무를 심고 그러면 되지만 자연 그대로 인간의 손을 타지 않고
    자라나는 꽃을 보는 게 더 좋은 일 일텐데...
    287 아이돌음악 수준낮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왜모를까.. [새창] 2012-01-16 22:46:02 1 삭제
    xeno 님 4번에 엄청 동의 하내요;
    거의 다 컨셉이 거기서 거기 같고;
    가끔 가다가 빵 터지는 거 하나 나오고..

    남자 아이돌은 짐승돌? 아니면 귀여운 컨셉 위주이고
    여자아이돌들은 섹시컨셉 아님 귀여운 컨셉이고..

    일본은 아이돌이랑 기타 가수들이 딱 구분이 되어 있으니까요.
    예능 프로그램에도 잘 안 나와가지고 깜짝 놀랐어요.
    한국 아이돌 좋아할 시적에는 누가 어디 프로에 나온다 하면 시간 맞춰서 보고 그랬는데
    진짜 일본 밴드를 좋아하다 보니까 가끔 본인들만의 토크쇼에 (딱 밴드 멤버만 나와서 이야기) 나오면 보고
    콘서트 열면 가서 봐야하고 잡지 촬영 했다 그러면 그 잡지 사서 보고 그러는 게 전부인데..

    제가 좋아하는 일본밴드만 해도
    보컬 하시는 분이 문학 쪽도 좋아해서 블로그에 심오한 글이랑 문학에 관한 글들도 자주 올려서
    한국 아이돌만 보다가 이런 쪽을 보니 충격도 받게 되고;....
    이번에 첫 소설집도 출간하고 본인이 디자인한 옷 파는 브랜드도 만들고
    뮤비 같은 데에 밴드 멤버들이 입을 옷도 다 직접 제작하고 디자인 하고 소품도 만들고
    작곡도 밴드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하면 보컬이 작사 해서 컨셉 다 정해서 제작하고 그러는데...
    정말 문화적 충격이었어요...

    에프티 아일랜드는 그래도 봐 줄만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들어보고
    10초 듣고 딱 껐내요 -_-;;

    게임시장도 크니까 제가 게임음악 제작에 관심이 있는데
    일본으로 가야 하나.. 생각도 하고....
    역사적으로 일본 좋아하시는 한국분들이 많이 없으셔서 어디 가서 누가
    좋아하는 가수 있냐고 물어보면 좀 말하기가 꺼림칙 하고 그런데...
    그래도 한국 아이돌은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었어요 제 취향으로...

    이건 개인적인 생각 이에요. 일본빠 아니구요 =_=;;
    독도 문제라던가 역사 문제에서는 저도 왜곡된 진실에 발끈하는 100% 한국사람이에요.
    이런 거에 꼭 태클 걸며 일빠다 뭐다 하는 분들이 꼭 있어서;
    286 아이돌음악 수준낮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왜모를까.. [새창] 2012-01-16 22:35:54 0 삭제
    제 기준에서는 그냥 노래 그렇게 많이 잘 하지 않아도 되는데

    노래들이 하나 같이 다 사랑타령이랑 가사들이 난해 해요;

    가사들도 애초에 이상하고 이상하게 베베 꼬아 부르고 기계음 떡칠에다가;

    가사의 의미 전달이 되지를 않죠;

    바이올린 10년 넘게 해 왔고 지금 첼로 전공하려고 준비 중인데

    락 음악 쪽도 좋아해서 한국 락밴드 쪽을 들어보려고 해도 별로 없죠;

    한국에서 락 하면 가난하다는 소리도 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한테 맞는 노래나 가사들을 고려해서 따져봤더니

    일본 락밴드 팬이 되어 버렸고; 다른 건 몰라도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아직 십대이지만 아이돌 노래에 공감이 가지를 않아요. 작곡가들 쉽게 돈 벌어 보면

    저도 작곡 공부 조금 했고 그런데 그냥 가사 몇 소절 적어서 기계음 돌리고 그러면 돈 쉽게 벌 거 같내요. -_-;;
    285 영어 잘하시는분만 이해가능한 개그 [새창] 2012-01-07 16:44:33 1 삭제
    I 가 맞습니다만
    me 도 씁니다.

    281 난 "동물의피"라고 해...이제부터 내 얘기 들어볼래?[BGM] [새창] 2012-01-06 15:45:10 16 삭제
    어서 타야겠어!

    이 글은 대박 조짐이 나!

    동피님 힘내세요! 파이팅!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은데

    당당하게 즐거워 하시는 일을 하시는 동피님이 아름답습니다!
    280 종교적인 사람이 그 누구보다 잔인해질수 있는 이유[BGM] [새창] 2012-01-03 21:12:48 2 삭제
    그리고 그 지인 오늘 능욕함 ㅋㅋ

    얘기하다가 즐겨 본 공상과학 영화나 책에 대해 얘기 해 달라고 함.
    그래서 막 드립치다가

    아! 하나 생각났다!
    성경이요!

    이랬는데 썩은표정 쩔었음 ㅋㅋ
    그냥 내가 웃음으로 무마했지만 ㅋㅋㅋㅋ
    279 종교적인 사람이 그 누구보다 잔인해질수 있는 이유[BGM] [새창] 2012-01-03 21:10:44 7 삭제

    아는 지인이 기독교인데.
    자기 말로는 예배만 가고 사람들이랑은 안 어울린다고 함. (그래도 자기 아들 딸 교회 행사는 다 보내더구만 ㅡㅡ )

    몇 일전에 2012 지구 멸망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만약에 진짜로 지구가 멸망한다고 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음.
    그랬더니 그냥 집에 남아서 가족들이랑 다 같이 죽는다고 함;
    왜 필사적으로 도망가서 살아남으려고 하지 않냐고 물으니까
    어쩌피 죽을 거 일찍 하나님 만나려고 그런다고 하는거임;

    나만 그런가.. 그런게

    보통 살아남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지 않음??
    "가족들과 함께 도망쳐서 일초라도 더 살아있을 때 함께 이고 서로를 보고 싶을거야." 라는 대답을 기대한 내가 바보인건가..

    하나님이 진짜 존재 하는 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슴..
    죽으면 무의 상태일 수도 있고 .. 그건 아무도 모르는건데..
    나라면 일초라도 더 살아있다는 느낌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싶은데..
    집안은 천주교 이지만 조부모님이 불교이시라서 불교사상도 좋아하고 가끔 절에도 가는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쩌피 죽는데 일찍 죽어서 하나님을 만나서 모두 행복하게 산다. 라는 게 이해가 가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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