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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1 08:56:22	1	삭제
		전 글에 덧글 올려 드렸으니까 확인 해 보세요.
	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1 08:55:18	1	삭제
		일단 검색 해 보았는데요,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8465550 이 쪽은 자세한 정보는 없어도 '시계' 가 판매 되는 매장 이라고 나와 있구요. 정확한 쪽은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20299774 이 쪽 인데요, 시계를 판매한다고 적혀있지는 않지만 매장 사진 벽 쪽에 로고가 올려주신 봉투에 있는 로고 폰트랑 흡사 한 거 같아요. 한 번 문의 해 보세요. 도움 많이 못 드려서 죄송해요;;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서;;
	516	[익명]의도는 좋지만 우울증인 사람한테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하는건 [새창]	2013-10-30 08:19:33	34	삭제
		그런데요.. 시간적인 여유가 좀 있는 분이나 나는 끝 까지 책임 질 수 있고 계속 나에 대한 신뢰를 진심으로 심어 줄 수 있다 라고 굳게 생각 하시는 분들만 곁에 있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우울증/조울증으로 엄청 고생 하는데 기분이 좋을 때는 엄청 좋아요. 그리고 함께 만나는 순간에는 혼자가 아니구나- 느껴져서 우울함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웃고 이야기 하고 그러는 편이에요. 그런데 헤어지고 혼자 있는 순간은 너무 힘들고 연락도 안 닿으면 너무 힘들고 상처 받아요. 말 그대로 진짜 사람들과 나 사이에 투명한 방음 유리 벽이 있어서.. 벽을 타고 넘어오면 함께 있고 들을 수도 있어서 안심이 되지만.. 다시 돌아갈 시간이 되어 사람들이 벽을 타고 모두 나가면 들을 수도 볼 수도 없어서 아무 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아요.... 지금 도와 주고 있는 친구가 있지만 너무 바쁜 친구라서 항상 이야기 들어 주는 거도 아니고 만날 수도 없어서.. 그 공백의 기간이 길어지면 너도 결국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떠나는 구나 생각이 들면서 더 미워하게 되고 원망 하고 상대방한테 하고 싶지도 않은 미운 말만 내뱉게 되고.. 결국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원망 하게 되더라구요.. ㅎ 이게 그냥 무턱대고 그러는 게 아니라 항상 같이 옆에서 도와주거나 같이 있어 줘야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순간을 잘 짚어내야 되겠더라구요.. 도와주는 사람도 힘들고 겪고 있는 사람도 힘든 병이에요.. 호전 될 지는 몰라도 절대로 고칠 수 없는 불치병..
	515	오유가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막고 위로하는 이유 [새창]	2013-10-30 07:52:42	31	삭제
		자살 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의 그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너무 잘 아니까... "너무 힘들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죽고 싶어.. 하지만 나도 진심으로 웃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걸.."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9 21:33:51	0	삭제
		제 취향이지만 전 머리 길고 마른 남자 좋아해요. ' '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ㅋㅋ) 저는 제가 마르면 좋겠는데 오히려 정 반대로 다른 여자분들은 좋아 할 지는 몰라도 너무 커비한 몸이라 마른 분들을 좋아 하는 듯... ㅠㅠ 다른 여자분들은 대부분 저랑 취향이 반대라고들 들었는데 (반대로 머리 짧고 안 마르셔도 상관 안 해요. ㅋㅋ 처음에 첫인상이 생기긴 하지만 지내보다보면 외모 안 보게 되더라구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너무 많이 걱정하지마세요. 너무 고민 이시라면 운동 해서 몸을 키워 보시는 거도 좋을 거 같아요.
	513	웃대의 흔한 시인 (19금 자료bgm)레전드급 필력 [새창]	2013-10-29 21:16:31	5	삭제

	512	[익명]하루 한 번 요리를 하니까 뭔가 우울증에 좋은 것 같아요 [새창]	2013-10-28 19:48:04	3	삭제
		그쵸 그쵸!! 저도 베이킹 시작 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
	509	[익명]착한(?)남자분들 원래 다른 여자분들 고민 잘 들어 주나요? ㅠ [새창]	2013-10-28 10:14:50	0	삭제
		익명aGZsb // 제가 님이 하신 말씀의 뜻을 맞게 알아챈게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얘는 다른 애들처럼 어떻게 좀 꼬셔서 그냥 어떻게 좀 해 볼까 이런 애가 아니라는 걸 여러 번 느꼈어요.. ㅠㅠ 오페라 보고도 그게 저녁 시간에 하는 거라 늦게 끝나서 집에 11시쯤에 데려다 주면서 늦게까지 나와 있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제가 학업 때문에 이모네 집에 사는데 저희 이모랑 이모부 한테도 저를 늦게 집에 오게 해서 죄송하다고 말씀 전해 달라고 말 하는 애에요.. ㅠㅠ
	507	현대 미술의 결정판.jpg [새창]	2013-10-25 10:27:06	7	삭제
		걸작이로군..
	505	[익명]갑자기 게시판이란 단어가 너무 웃겨요 [새창]	2013-10-24 19:43:32	2	삭제
		http://mirror.enha.kr/wiki/%EA%B2%8C%EC%8A%88%ED%83%88%ED%8A%B8%20%EB%B6%95%EA%B4%B4 게슈탈트 붕괴현상 ㅋㅋㅋ 저도 가끔 '왜' 라는 단어는 왜 '왜' 이지? '누군가'는 왜 '누군가' 라고 부르지? ㅋㅋㅋ 이럴 때 많아요 ㅋㅋㅋ
	504	서울 성북동에 있는 간지나는 주택.JPG [새창]	2013-10-24 17:28:30	7	삭제
		햇볕도 잘 들고 자재의 특징이 돋보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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