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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akanacti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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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kanacti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5 14:41:01 0 삭제
    Nsia?인가 코넬 다니시능가 ㅇㅂㅇ..
    6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17:36:30 2 삭제
    전 해외사는데.. 여기선 저도 사실 혼자 잘 다니고 잘 먹는데 유독 한국에 귀국하면 그걸 못 하겠더라구요. ㅠ
    그런데 친구가 없어서 집에 사람들이 다 외출했을 때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밥 먹어요..

    혼자 먹으면 오히려 좋은 점이.. 먹고 싶거나 호불호가 많은 음식을 그냥 맘 편히 놓고 먹을 수 있다는 거?
    특히나 한국은 나눠먹는 문화랄까? 그런게 좀 있잖아요.
    일본같은 경우는 만화나 드라마 보면 가족이래도 다들 개인 접시에 음식이 딱딱 나오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고 그냥 한 접시에 각각 반찬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데 저는 그 나눠 먹는 걸 싫어해서 오히려 혼자 먹는 게 편하게 느껴지거든요..
    식탐이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각자 서로 시킨거 먹고 서로 값을 지불하는.. 그런게 편해요. (쓰고보니 어쩌면 서구적인 사고방식이네요. ^^;)
    한국친구랑은 더치페이를 해서 먹는다 해도 음식을 시켰는데 입맛이 다르거나 평소에 좋아하는 메뉴라도 시켜놓고 보니
    안 먹는 재료나 향신료 같은게 들어 있어서 상대방은 그냥 먹는데 본인은 많이 못 먹는다거나.. 그래도 더치페이를 해야하고..
    그럼 쪼잔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조금 마음에 불편한 점이 남아 있어요.. 그리고 전 누가 먹을 때 저를 쳐다 보는 게 싫어서..
    그래서 혼자 먹는 게 편할 때도 많구요. 또 많이 친하지 않은 상대방과 밥을 먹을 때는 먹을 때의 그 고요함이 좀 많이 어색하게 느껴져서..
    그리고 메뉴를 정할 때 마음놓고 원하는 데로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ㅁ;

    그런데 한국은 혼자 먹는다 = 왕따, 친구 없음. 아웃사이더. 이런 의식이 강해서 ㅠㅠ 당당하게 여기서는 혼자 잘 먹고 쇼핑도 하고 그래도
    한국 가면 꼭 움츠려져서 항상 가족이랑만 외식하고 (친구가 없으니 ㅠ) 쇼핑도 엄마랑 꼭꼭 가게 되고.. 그러게되요.. ㅠㅠ
    6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11:25:47 1 삭제
    가격은 한 판에 11,000원 정도네요 ;ㅁ;
    6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11:24:45 0 삭제
    주방장 특선 치킨 앤 크랜베리?!!
    고구마피자가 너무 먹고 싶지만 없네요ㅠㅠ

    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11:22:46 1 삭제
    주방장 특선? 수퍼 수프림!

    692 오랜만에 혼자 만찬 [새창] 2014-10-04 11:15:22 0 삭제
    스페인어책이 오늘의 냄비받침이군요! ㅋㅋ
    그나저나 맛있겠네요 ㅠㅠ 캬 ㅠㅠ
    691 (사진스왑주의) 3,300원짜리 구내식당밥. [새창] 2014-10-04 11:03:50 1 삭제
    샐러드가 하앜!!
    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10:58:49 1 삭제
    그와중에 다 만들어져서 이제 가게를 떠!나!는!중!

    689 모두들 다음생에 자기 닉네임처럼 된다면? [새창] 2014-10-03 12:27:56 8 삭제
    ?

    687 혹시 남들이 갖고있지 않는 특정 공포증 있으신 분들 계시나요? [새창] 2014-10-02 23:53:37 2 삭제
    어릴 때 엘리베이터 탈 때 문이 닫히면서 살짝 몸을 양문에 부딫힌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부터 엘리베이터에 탈 때 마다 그 어깨에 쿵-하고 닿는듯한 느낌이랑
    귀에 그 쿵-하며 소리가 반동으로 튕겨져나가는 느낌이랄까..
    그런 진동이 느껴지면서 몸을 움츠리고 탈 때 무섭게 되더라구요.
    6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18:57:09 6 삭제
    한국지점은 다 없어진거로 아는데..
    뉴질랜드 피자브랜드인 헬피자에서 디저트피자라고
    바나나, 베리 믹스, 초콜렛, 커스타드, 화이트 초콜렛이 토핑 된 피자가 있어요 ;ㅁ;
    예전에 서비스로 먹어본 적이 있는데 전 별로... 취향 많이 탈 맛...!

    6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17:27:59 0 삭제
    ㅋㅋㅋㅋㅋ 결국은 그 살이 없는게 정상이군요....
    전 바지 딱 한 번 터진 적 있습니다...
    어떤 가게에서 청바지를 샀는데 핏도 너무 예쁘고 불편하지도 않고 딱 맞아서 (66-77시절..)
    너무 많이 입고 다녔더니 어느 날 저 부분이 터졌더라구요 저도 ㅋㅋㅋ
    그 후에는 불편한 점은 없는데.. 허벅지도 예전처럼 서로 많이 쓸려서 아픈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ㅠㅠ 휴 ㅠㅠ 뭔가 저 부분이 닿으면서 공간이 없으니까 어두운 색상 바지를 입으면
    다리가 짧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스쿼트 하면 좋을 거 같긴한데.. 너무 뽈록한 엉덩이는 취향에 안 맞아서 안 하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해 봐야 될까 생각이 듭니다.. ;ㅁ; 근데 스쿼트로 엉덩이 뽈록 올라온 근육빵빵 여성분들
    사진을 본 적이 많은데 그 분들도 저 부분 살은 사진처럼 닿는 분들을 본 적이 많아서 좀 헷갈리기도 하네요..
    6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17:18:40 0 삭제
    다이어트해서 12킬로 정도 빼서 정상체중으로 됬는데..
    아마 살을 더 빼야 할까요?? 미용체중 정도로 빼야 하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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