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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33	네이트판] 6살된 딸아이가 아빠에게 너무나 집착하고 저를 싫어합 [새창]	2012-09-30 21:03:55	0	삭제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 글 봤는데 익명사이트라 그런지 비슷한 사례들이 쏟아져 나와서 멘붕..세상엔 별 일이 다 있나봐요. 근데 대부분 결말이 애착이 아버지에서 어머니 쪽으로 이동하거나 어머니에 대한 증오가 더 커지거나 둘 중 하나여서 더 소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얘기 많이들 하시는데 우달은 애프터 케어도 안되고 그런 방송에 나와서 화제가 되는 것 자체가 더 큰 트라우마가 되어서 후에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디다. 그 쪽 전공자들이 치를 떨면서 싫어하더군요.
	2832	흔한 소개팅남 [새창]	2012-09-30 20:46:30	12	삭제
		베플만 떼놓고 보면 콜로세움 일어날 꺼리 없는 듯?아닌가 남자나 여자라는 단어만 들어가도 콜로세움 생기나.. 근데 선배 중에 진짜 저런 사람 있었는데 커피래봤자 잠깨려고 먹는 레쓰비가 다고 밥도 바쁠 때 빼고는 삼시세끼 직접 해먹고 한달 생활비가 20만원 근처인 나한테 내 돈은 없어도 부모님이 부유해서 집안수준에 맞게 갖고있을 뿐인데, 몸에 걸치는 게 명품이란 이유만으로 된장이니 뭐니 하면서 넌 남자한테 얻어먹고 다니면 되니까 좋겠다 여잔데 공학 왜배우냐 여자니까 시집이나 잘가라 쉽게 웃으니까 싸보인다 도도한 척 하면서 남자나 뜯어먹어라 뭐 이딴 식으로 말하고 소개팅 시켜달라 외롭다 어쨌다 하면서 자꾸 스킨쉽하려고들고 머리 만지고 어깨만지고 매일같이 찝쩍거리고 더럽게 얼굴평가 몸매평가나 해대고 자꾸 집안 재산 물어보고..아 다 지난일인데 생각만해도 대박 스트레스ㅡㅡ; 그거 다 지켜본 다른 선배가 저새끼는 대체 왜저러냐면서 토닥토닥해주고 쉴드쳐주고 했었는데 그 다른 선배가 지금의 남친..다른사람 다 생길 때 안생기는 사람은 이유가 있는 듯.
	2831	혼전순결주의 [새창]	2012-09-29 14:37:03	65	삭제
		혼전순결주의(X) 혼후관계주의(O) 자신의 생각을 존중받고 싶으면 다른 사람 생각부터 존중하세요.
	2829	'사진으로 자랑하고 싶을 때' 남녀 차이.JPG...ㅋㅋㅋㅋㅋ [새창]	2012-09-29 14:16:12	0	삭제
		여초 사이트들에도 이 글 올라왔는뎈ㅋㅋㅋㅋㅋ 다들 성을 잃었다고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8	[브금19금]흔한 반도의 미친년들 패기.jpg [새창]	2012-09-29 13:59:12	1	삭제
		자궁경부암은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성관계가 원인이 됨. 즉 나이먹고 성관계 하면 된다(X)->성관계 갖기 전에 예방주사를 맞아라(O) 술은 병신같지만 순결 강요는 청소년에게나 성인에게나 안하는 게 맞는 듯.
	2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9 13:53:11	1	삭제
		여자가 남자에 비해 체지방이 두 배 정도고, 이런저런 요인 고려할 때 두 배 이상 살찌기 쉽다는 얘기니 남자 입장에선 여자 살이 이해 안될 수도 있지요. 근데 그렇다고 사람 괴롭히고 욕하는 건 그냥 병신인증임. 전 얼마전에 페북 프로필 사진 제 사진으로 바꿔놨더니 한국 포함 4개국 정도에서 남자들이 달려들더라구요. 워낙에 이사를 많이 다녀서 아는 사람인가?;하고 추가했다가 별 험한 꼴을 다 보고 다시 애동사진으로 교체함. 타이틀만 사람이자 사람이 덜 된 것들은 어디나 있는 듯...
	2826	여자는 이뻐야지 사람취급받는듯... [새창]	2012-09-29 13:26:57	1	삭제
		세상에는 별 일이 다 있는 법인데 성격 드러운 사람 참 많네; 예쁜 여자보다 못생긴 여자가 사람취급 못받는 건 사람들 다 알잖아요. 여기서 남자 얘기가 왜나옴; 글쓴분이 피해의식 있는 게 아니고 님들이 피해의식 있는 듯. 님들 교통사고나서 누워있을 때도 더 아픈 사람도 많은데 왜 엄살질이냐고 피해의식에 쩔어있냐는 소리 꼭 들으세여ㅇㅇ
	2825	ㅋㅋ10선비되는건한순간 [새창]	2012-09-29 13:04:28	28	삭제
		여자가 몸 막굴리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 놈들이 꼭 남자는 다 그러고 성욕때문에 그러는 거니 괜찮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성욕은 남자만 있낰ㅋㅋㅋㅋ남자만 성욕있으면 인류는 예전에 멸망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매매하는 남자들이 많기는 하다만, 젊은 사람일수록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거죠.
	2824	가진건 없는데 여자친구가 임신했대요.. [새창]	2012-09-29 13:01:12	1	삭제
		아이 키울 비용 2년치 버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예비신부분도 아직 어린 분일텐데 2년동안 혼자 키우기는 무리가 클 것 같아요... 안정적인 직장에서 잘 버는 분들도 아이 키우기 힘들어 하시는데..
	28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8 02:09:26	173	삭제
		비웃고 창피준 걸로 모자르셨는지 수천~수만명이 보는 곳에 똥녀똥녀하면서 그래도 이쁘다는 기분나쁜 드립 치면서 글을 올리시고 혹시라도 당사자 포함 주변사람들이 못알아볼까봐 친절하게 인상착의까지 써놨네; 말 뿐만 아니라 행동할 때도 생각 좀 하고 하셔요..
	2822	아름다운 커플.. [새창]	2012-09-27 22:56:43	2	삭제
		남들이 보는 앞에서 저러기 쉽지 않은데 마음이 참 예쁘네
	2821	야 전남친 개객기야ㅡㅡ [새창]	2012-09-27 22:44:1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좀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 근데 세상 살다보면 강도 높은 고민의 상당부분이 연애관련인 법인데, 고민게시판에 넋두리 좀 한다고 다른 사이트로 가라고 지적질하고, 순도높은 유머를 봐도 웃지 못하는 사람들은 참...ㅋㅋ
	2820	이제는 웃으면서 얘기하는 연애 썰 1 [새창]	2012-09-27 22:40:06	0	삭제
		제대로 못 끝내고 매달린다고 다시 받아주고 또 맘고생하고 그런 여자들 많던데 현명하게 잘 대응하신 듯. 현명한 사람이 좋은 사람 만나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맘고생 하신만큼 행복하시길..
	2819	솔직히 이거또라이아닌가요? [새창]	2012-09-27 22:35:15	2	삭제
		글에서 여자라는 단어만 보이면 일반화 종자들이 우르르 몰려오네; 그 자리에서 따지거나 울면서 뛰쳐나가거나 하는 건 역효과구요. 직장에서 그러면 오히려 본인 평판 나빠질 수 있음. 연장자한테 막대한다거나 감정적이고 대응 잘 못한다고..그 자리에선 웃으면서ㅏ 냉정하게 대응하시구요. 그냥 회식이나 직장동료들이랑 술자리 같은데서 힘든 티 팍팍 내세요. 은글슬쩍 까는 사람보다 그런 미친 사람이 더 대응하긴 쉬움. 주변사람들도 다 그 사람이 미친 사람인 거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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