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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3	난 내가 순종 강아지가 아니란 걸 알아요 [새창]	2012-01-31 23:13:51	3	삭제
		위키서 찾아보니 혈통서 얘기는 없던데 본문은 breed dog얘기라 순종 얘기랑은 좀 다르지 않나 싶네요. 순종=혈통서 있는 애, breed dog=(혈통서 여부와 관련없이)품종견 정도 어감인 듯. 흔히 말하는 요크셔 치와와 비글 그런 애들요. 난 슈나우져가 좋아!라고 한다고 귀천의식이 어쩌고 하진 않잖아요. 품종견을 좋아하던 믹스를 좋아하던 분양비 차이도 별로 안나고 그건 취향차죠. 비글이 활발한 것처럼 종별로 뚜렷한 특성들도 있구요. 말그대로 반려동물인데 어떤 외양의 어떤 성격을 가진 애랑 살 것인가 선택할 자유는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순종이라고 하더라도 브리더나 키우는 사람들은 나름 의미를 두고 사랑을 가지고 키우는 건데 비난하는 건 조금 편협해보이네요. 브리더들이 브리딩한 애랑 그냥 애(전 주인이 못기르게 되서 업어온 애들)두마리 키우고 있어서 그냥 써봤음.
	2472	[네이트판][펌] 이런새끼는 천하의개새끼.jpg [새창]	2012-01-31 22:47:51	0	삭제
		이름은 왜가려 아 답답하네 본인도 허락했겠다 주변에서 알아서 조심하게 그냥 전국구 걸레들로 만들어주지
	2471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새창]	2012-01-31 04:25:03	0	삭제
		대기업에선 구글링 해보고 뽑는다는 얘기도 있죠ㅋㅋ..그냥 헛소문 같아요 제가 보기엔. 의료기록 조회가 그렇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환자 본인도 간단히 하려면 최근 2년 조회 밖에 안되는데요.. 그리고 이력서 훑어보기도 힘든데 의료기록까지 볼 것 같지는 않고, 대기업 인사에 관여하시는 아버지 친구분들 계시는데 그런 얘긴 못들어봤네요. 도움이 필요할 때는 받는 게 맞구요. 병원 처음 가보는 사람들 많으니까 긴장하지 마시고 그냥 상담하러 왔다고하고 내과갔을 때처럼 기다리시다 들어가셔서 얘기하시면 의사쌤이 어떻게 해야할지 말씀해주실거에요. 필요하면 검사같은 것도 받으실거고, 상담해보다가 약 복용 여부도 결정하실거구요. 그냥 감기걸려서 가는거라고 생각하고 가세요.
	2470	나도 이쁘게생겼으면좋겠어 ㅠㅠㅠ [새창]	2012-01-31 04:19:18	1	삭제
		못생겼던 잘생겼던 외모로 사람 뭐라고하는 사람은 개념이 부족한거죠ㅋㅋ기분 상해하지마시구 힘내영
	2469	아..... [새창]	2012-01-31 04:15:30	1	삭제
		저두요..
	2468	절 좋아하는 애가 부담스러워요 [새창]	2012-01-31 04:05:14	2	삭제
		사춘기신 듯ㅋㅋㅋ..저도 옛날에 그랬는데 좀 불쾌하고 꺼려지고 더럽게 느껴지고 그렇죠 딱히 못생겨서 그런게 아니라 좀 호감 있던 애도 갑자기 막 날 여자로 보고 대쉬하고 그러면 갑자기 겁나 싫어졌었어요.. 많이 겪어보면 고쳐지구요. 그냥 신경끄고 냅두고 차갑게 굴다가 고백하면 거절하기만 하면 되요.
	2467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새창]	2012-01-31 04:02:37	0	삭제
		전문가 도움 나쁠 거 없어요. 기록은 남는데 그 기록 님밖에 못봐요. 직장 이런 곳에서 그런 기록 제출하라고 요구하지도 않구요. 정신과 무서워할 거 없어요. 정신과 가도 상담하는거니까요. 오히려 체계적인 진단+상담+약이기 때문에 더 좋아요. 근데 돈은 훨씬 들죠. 그리고 무슨 클리닉 무슨 센터 이런 곳들도 정신과에요.
	2466	음.. 이 누나한테 어떻게 말을 걸어야 좋을까요? [새창]	2012-01-31 03:58:46	0	삭제
		번호 묻기 전에 인사부터하고 대화부터 하세요..왜캐들 성급하셔.. 그리고 보고 웃었다거나 쳐다봤다거나 하는 걸로 감정있다고 생각하신거면...음 힘내요
	2465	남성분들 대답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새창]	2012-01-31 03:45:51	0	삭제
		남자는 아닌데.. 3년이 끝이고 그 후론 집착 or 습관인 것 같아요 계속 같은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는 건 힘들죠. 애정이 식었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익숙해지거든요. 사귀기 전,연애 초기엔 애인한테 올인했다가, 익숙해지고 나니까 슬슬 전처럼 주변이 보이는 거라고 생각해요. 거기까진 보통인데.. 님한테 잔인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는데 울면서 호소해도 반응 없는 건 솔직히 전 애정 떨어진 걸로 밖엔 안보이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울면서 호소하는데 반응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2464	사귄지 123일에 드는 생각 [새창]	2012-01-31 03:39:50	0	삭제
		끙끙앓지 말고 얘기하세요222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말 안하면 모르는 것도 있는 법이에요. 특히 그렇게 연애 초기일때는요. 괜히 잘보이려고 무리하지말고 조심스럽게 말꺼내보세요.
	2463	30대남자랑 연애하는것...복잡하네요 ㅠㅜ [새창]	2012-01-31 03:37:57	3	삭제
		걍 또래 남자 만나세요2222 결혼 늦게 하고 싶고 그 남자는 결혼상대 찾아야 할 나이라는 게 오래 연애하고 결혼할 생각 같은 건 없고 그냥 그 남자랑은 결혼하기 싫다는 뜻 같은데 사람 간보는 것도 아니고 뭐에요. 한창 주변 친구들 결혼할 나이일텐데 남자분 결혼생각 하고있을거에요. 사귀다보면 자연스럽게 결혼하겠지..이런 생각 하고있겠죠. 앞날 망치는 정도는 아닌데 시간 뺏고 상처줄 것 같긴 하네요.
	2462	짝사랑 도움좀 [새창]	2012-01-31 03:29:19	0	삭제
		무턱대고 가르쳐달라고 해서 가르쳐줄가능성<<<<<무서워하고피할가능성 나이가 어리니 가르쳐 줄 가능성이 성인일 때에 비해 크긴 하겠지만 굉장히 적어요. 안면트고 대화 좀 하다가 따던가 해야지 연결고리도 없는데 초면에 무조건 번호따면 경계심밖에 안들어요.
	2461	고대 지방캠 나왓으면서 고대 서울캠인척하는거 존나 역겹네요; [새창]	2012-01-31 03:27:16	0	삭제
		올해 합격했는데 왜 잠바가 있지 짭인가.. 내세울 게 그것 밖에 없는 불쌍한 친구인 듯
	2460	아는꼬맹이여자애가..수능점수때문에 좋은학교못가서 [새창]	2012-01-31 03:22:55	1	삭제
		죽고싶다는 건 죽을거란 얘기가 아니고 그냥 그만큼 참담한 기분이란거고 타박하거나 해결책 제시해주거나 그런 걸 바라는 게 아니에요. 기회는 앞으로 많고 뒤쳐진 거 아니니까 힘내라고 위로나 해주세요
	2459	대학들어가는 여자사람 헤어스타일이 고민 [새창]	2012-01-31 03:20:52	0	삭제
		여기서 물어보실 게 아니라 ㅇㅋ같은 여자위주 커뮤니티 가셔서 사진첨부해서 질문글 올린담에 사진펑하세요. 미용실은 그냥 동네에서 소문 좋은 곳 가시면 되구요. 아예 연예인들이 이용하는 그런 곳 갈 생각 아니면 그냥 동네에 소문 좋은 곳이 최고에영. 헤어스타일은 상경한다고 굳이 바꿀 거 없어요. 그냥 생머리 하고 다니는 애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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