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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썩은낙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5
    방문 : 53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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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은낙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04 태세전환 끝내주시네... [새창] 2018-08-24 15:24:10 7/10 삭제
    제가 망상이길 바라는게 님 망싱인듯...
    그러니까 궁금히면
    검색질이라도...ㅎ
    4003 어제차의 '백반토론'을 지금에서야 들었습니다. [새창] 2018-08-09 09:38:54 0 삭제
    초삐/
    오유에선 이제..
    반대 폭탄을 맞는 전우용님 글로
    답글을 대신 하겠습니다.

    부디 편견없이 읽어보시고...
    전우용이나...
    또 그의 글을 옮겨온 저나...
    과연 이재명에게 우호적인지를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의 '암담함'을 이해하실 거라고 봅니다.


    ==========
    1931년 일본은 중국 동북지역을 점령하여 만주국을 세우고 대륙 침공의 기회를 노렸습니다. 일본은 1927년에 시작된 국민당과 공산당 사이의 내전이 쉽게 끝나지 않으리라고 판단했고, 장개석은 일본의 예상대로 “먼저 내부의 적을 소탕한 뒤에 외부의 적과 싸운다”는 원칙을 견지했습니다. 하지만 장개석 방식으로 ‘내부의 적’을 소탕하는 게 간단치는 않았습니다. 그와 그의 '충성스러운' 측근들은 공산당뿐 아니라 (1) 공산당의 첩자, (2) 공산당과 내통하는 자, (3) 장래에 공산당과 내통할 가능성이 있는 자, (4) 장래에 공산당과 내통할 가능성이 있는 자와 가까운 자, (5) 공산당보다 일본을 더 싫어하는 자 등을 모두 적발하여 축출, 처단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이렇게 다 쳐내면, 결국 남는 건 ‘일본보다 공산당을 더 미워하는 자’만 남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런 자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1936년 동북 군벌 장학량은 서안에서 장개석을 인질로 잡아 ‘내전을 중단하고 먼저 일본과 싸우겠다’는 약속을 받아냅니다. 대신 스스로 장개석의 인질이 되죠. 나중에 대만으로 쫓겨간 장개석은 장학량 때문에 본토를 잃었다고 생각해서 그를 1990년까지 구금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당이 패배한 건 부패하고 부도덕했기 때문이지, 장학량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내부의 적을 먼저 소탕하고 외적에 맞선다’는 ‘내수외양(內修外攘)’을 언제나 통용되는 불변의 원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고 노회찬 의원 말대로 외계인이 침공하면 한국과 일본도 손을 잡아야 합니다.



    이재명 지사와 그 지지자들을 ‘내부의 적’으로 규정하고 그들을 민주당에서 축출해야 문재인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이재명 지사는 제기된 의혹을 풀기에도 버거운 상태입니다. 특검이라도 자청해서 의혹들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하면, 그가 미래를 기약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의 이재명 지사에게는 문재인 정부와 대립할 이유도 힘도 없습니다. 부도덕하다는 이미지를 떨쳐내지 못하는 한, 미래의 이지사도 유력한 대권 후보가 되기 어려울 겁니다.



    이재명 지사의 존재 자체가 정부 여당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하루속히 출당시키고 지사직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의혹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주장입니다. 민주당원이라면 이지사의 탈당, 출당, 제명을 요구할 수 있고, 경기도민이라면 지사직 사퇴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여부’에 대한 판단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설혹 판단을 공유한다 하더라도, 대응 방식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지사 배척을 강경히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른 대응’조차 용납하지 않습니다.



    저들은 이재명 지사가 버틸 수 있는 건, 이른바 ‘찢묻 세력’이 방대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찢묻 세력’은 오른쪽으로 일베부터 왼쪽으로 구 통진당 세력까지, 위로 족벌언론과 민주당 유력 정치인, 검찰 경찰 법원에서부터 아래로 소도시 조폭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들 생각 속의 이재명 지사는 서로 어울릴 수 없는 세력들을 하나로 묶는 삼두육비의 초능력자입니다.



    저들은 스스로 ‘찢묻 세력’의 범위를 엄청나게 확장해 놓고, 자기들을 그에 맞서 싸우는 ‘진정한 문파’로 규정합니다. 저들에게는 자한-바미당, 정의당, 민평당, 민주당 내 ‘찢묻 세력’, 일베, 박사모, 구 통진당 세력, 족벌언론과 진보언론 모두가 ‘적’입니다. 더구나 그들은 이른바 ‘적폐세력’인 ‘예전의 적’보다도 민주개혁 세력 내부의 ‘새로운 적’에게 공세를 집중합니다. 자한당의 남경필씨와 바미당의 김영환씨는 그들의 동지이고, 민주당의 이해찬 의원은 그들의 적입니다.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에 관한 조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법원은 김기춘을 석방했습니다. 자한당은 기무사의 쿠데타 모의를 공공연히 두둔하고, 족벌언론들은 ‘적폐청산’을 전방위적으로 비방합니다. 여당 출신 국회의장은 “국민이 적폐청산에 피로감을 느낀다”고도 했습니다. 이대로 조금만 더 시간이 흐르면, 적폐청산의 동력은 소멸할 겁니다.



    그렇지만 이제 적어도 온라인상에서는, ‘적폐 대 반적폐’의 구도는 부차화하고 ‘찢묻 대 반찢묻’의 구도가 전면화했습니다. 이른바 적폐 세력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구도입니다. 이재명 지사 관련 의혹의 상당 부분은 이미 사법적 판단의 영역으로 넘어갔지만, 어떤 수사 결과가 나오든 이 구도가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설혹 이지사가 탈당하거나 지사직을 잃는다고 해도, 이런 '공멸적' 프레임 전환을 주도한 사람들은 이 구도를 계속 유지하려고 할 겁니다. 민주개혁 세력을 분열시키려는 외부의 ‘갈라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졌다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적폐세력은 이 상황을 즐기고 이용할 뿐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에 관한 제 생각은 다음 기회에 따로 적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미리 짚어 두자면, 박사모 집회에도 제 돈 내고 나온 사람이 적지 않았습니다. ‘순수하고 자발적인 행동’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는 건 아닙니다.

    출처 : 전우용 페이스북
    4002 어제차의 '백반토론'을 지금에서야 들었습니다. [새창] 2018-08-09 07:26:08 2 삭제
    어째 글을 보니...
    예전 대구초삐님일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이전 아이디를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썩은낙지"란 아이디는 기억해 주실 거라고 믿어 글을 남깁니다.

    오유라는 공간이 꽤나 수상하여...
    의견을 남김에 있어
    과거 아이디마저 조롱거리로 몰이질하려는 시절이 도래했네요...

    그래서...
    어쩌면 마지막일 수도 있다 싶어
    이 글을 남깁니다.
    4001 시게에서 살아남으려면... [새창] 2018-08-06 11:40:01 4 삭제
    언젠가부터
    이재명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누굴 찍어내기 위한 훌륭한 도구일 뿐 입니다.
    4000 찢카시즘 [새창] 2018-07-25 21:25:54 3 삭제
    아그래요/
    답글이 좀 늦었네요..
    이동형이나 김갑수 정도는 충분히 비판받을만 하죠.
    저도 그들의 발언을 보고 제 정신이 아니구나 싶었으니까요.

    사람마다 또 시대마다 도덕적 잣대가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추상적이나마 보편적인 잣대라는 게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 잣대를 벗어난 인물이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이재명이라는 인간일 것이고...
    또 그들을 옹호하는 부류도 마찬가지겠죠.

    하지만 말이죠...
    오판을 했거나 오해를 했거나 말 그대로 단순하게 엮인 인물들까지 명확한 근거도 없이 도매급으로 팔아 넘기는 것 신중해야한다는 거죠.
    지금은 상기한 작태들이 심각하게 보이고 있기도 하고요..

    요새는
    바쁘기도 하고 어지간히면 눈팅만 하려했는데....
    당분간은 시끄러워야 할 것만 같습니다.
    아무튼 답글 잘 읽었습니다.
    3999 찢카시즘 [새창] 2018-07-25 19:00:25 5 삭제
    아그래요/
    누구 누구마저 쳐 낸다는 표현은 지나치게 잣대를 엄격하게 댄다는 의미로 해석해 주시면 됩니다.
    이재명과 문성근 형수가 연이 있고 다소 우호적인 발언을 했다고 숙청대상으로 모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그 기준으로는 남아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거죠.

    그리고 왜 제가 넷상에서 본 '찢카시즘'이란 표현을 언급했냐면...
    어처구니 없게도 지금 이 글 안에서 증명이 되고 있답니다.
    제 이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이재명에 대해 비판적이지 우호적인 사람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지금 이 글안에선 '찢빠'라며 저를 비아냥 되고 있죠..
    제가 이재명에 비판적이라는 건 제가 제일 잘 아는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은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아무 근거도 없으면서 몰이질을 하잖아요...ㅋ
    그러니 찢카시즘이란 말이 나온 것 아니겠습니까? ㅋ
    3998 찢카시즘 [새창] 2018-07-25 18:41:19 5 삭제
    ㅋㅋㅋㅋㅋㅋ
    대통령이 존칭이라고 색각하지 않는 분께서 왜 처음에 대통령이란 표현을 안 했다고 '니 친구냐'란 표현을 하셨을까나???
    개념은 없고 말싸움은 이기고 싶으니 논리에 일관성이 없어지는 거지...ㅎㅎ
    3997 찢카시즘 [새창] 2018-07-25 18:33:01 5/4 삭제
    상대가 있을때는 존칭을 해야만 하지만...
    없을 때는 하지 아니해도 예의가 없는 건 아니란다~~~
    ^^
    3996 찢카시즘 [새창] 2018-07-25 18:25:41 6/6 삭제
    몰랐으면 간단한 사과 정도는 하는 게 나잇값이랍니다. ㅎㅎ
    그리고.. 난 령우님이 문성근 이해찬을 비판했다는 게 이니라 작금의 시게 꼬라지를 말한 겁니다.
    3995 찢카시즘 [새창] 2018-07-25 18:21:03 6/5 삭제
    이재명 저도 싫어합니다.
    하지만 지금 작태는 매우 과하다는 거죠.
    이재명과 연이 있다는 이유로...
    이해찬 문성근 주진우 김어준 마저 쳐 낸다면...
    문재인 주변에 누가 남아 있을까요???
    잠여 정부 시절 노통이 입진보때문에 외로웠듯이...
    지금은 역으로 문재인 지지자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다른 문재인 지지 세력을 몰아내고 있잖아요.
    3994 찢카시즘 [새창] 2018-07-25 18:13:58 8/7 삭제
    무식하면 검색질이라도 하세요.
    문재인이란 표현은 존칭도 아니고 멸칭도 아닌 일반적인 지칭일 뿐이니...
    문성근이나 이해찬같은 강력한 우군을 몰이할 시간에 이재명 특검 청원같은 거나 올리길...
    3993 세상에 공짜 친목은 없다. [새창] 2018-06-27 07:40:07 3/27 삭제
    근거 없구만.......ㅋㅋ
    되도 않는 어그로밖에 할 말이 없는 걸 보니 ㅎㅎㅎ
    3992 세상에 공짜 친목은 없다. [새창] 2018-06-27 07:32:18 5/36 삭제
    친목이라 주장하는 근거가 뭡니까??
    소위 친목이라 함은
    사적인 이해 관계로 공적인 부조리가 발생했을 때 말 할 수 있디고 보는데...
    친목질한 근거가 뭡니까???
    3991 노동자 실수령액이 높은 나라, 아시아 탑은 한국 [새창] 2018-06-26 08:42:24 0 삭제
    기사가 없는데요???
    아무리 봐도 가짜 뉴스인데...
    정확한 자료 부탁 드립니다.
    3990 2016년 1월달에 썼던 글 -시게의 문제점- [새창] 2017-12-21 06:15:28 0 삭제
    시게가 욕 먹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님이 옳긴 옳은데...
    근데 그걸 설파할 개념 따위가 없으니
    알바 타령하며 진영 논리로 묻어가는 거죠.
    그러니 역풍 제대로 맞고도 역논리도 못 펴는 거죠.

    그럼..
    알비 타령이나 진영논리에 혹~~ 할 수 밖에요..
    그게 편하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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