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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따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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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남자 면도기 추천 해주세요 [새창] 2012-08-13 10:45:04 1 삭제
    전기면도기를 쓰신다면 필립스 면도기가 유명하긴 합니다용..
    119 남자 면도기 추천 해주세요 [새창] 2012-08-13 10:43:55 1 삭제
    저는 지송팍이 선전하는 질레트 퓨전 쓰고있는데용..
    갠적으로 전기면도기보다는 날교환식 면도기 춫횬이용..

    전기면도기가 편하기는 정말 편한데 잘 깎이지는 않는것 같아서 잘안쓰네요.
    질레트 퓨전 면도기 + 교환날 몇개 + 면도크림 똭 해서 선물해주면 남자친구가 좋아할듯 싶오요..
    비용도 전기면도기보다는 저렴하지용 ㅋㅋ
    117 해병대나온 내친구는 여자친구가 [새창] 2012-08-02 16:46:42 0 삭제
    나도 육군인데 잇슴.
    육군나오면 다 있나봄.
    해병대는 없나봄.ㅋㅋㅋㅋㅋ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2 16:37:13 0 삭제
    국방부도 머리가 있는데 고런거 생각 안하고 진행하지는 않겠죠...
    국방부 보도자료에서도 '개인정비시간만 사용가능한' 휴대폰을 지급하겠다는 말이였습니다.

    글쓰신분 말씀 맞습니다.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아있으면 눕고싶다는거.
    사람이라면 누구나 똑같죠. 짬차면 짱박혀서 핸펀 갖고 놀고 싶고.
    근데 그걸 물리적으로 원천봉쇄해 버리면 나쁠거 없겠다는게 주호민씨 생각인거같고요.

    기계적으로 개인정비시간에만 사용가능하도록 만든다면 찬성 입니다.
    짬안될때는 청소준비 다해놓고 전화한번 하려고 나가면 긴긴 줄때문에 포기하고 돌아선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런게 있으면 그럴일도 없겠네요.

    운용방안에 대해서는 국방부도 고심을 많이 하고있을껍니다.
    어떤 장비를 사용할지, 어떤 방식으로 운용할지 말이죠.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2 12:38:30 0 삭제
    일반화가 너무 심하면 볍신이 되는법이지용.
    ROTC 출신들은 볍신이 많다고들은 하지만 제가 겪어본 ROTC 출신 간부 정말 본받을만한 사람들이였습니다.
    통신과 전산병으로 있을 당시의 ROTC 출신 통신장교는 자기가 모자란것 유선반장, 무선반장 괴롭혀 가며 공부하던 사람이였고
    검열시즌때 병사들하고 같이 남아서 일하면서 병사들 고생한다고 그 먼 회관까지 가서 통닭 튀겨오고 그런 인성의 사람이였죠.

    착하기만 하고 일은 못하는것도 아니고 말년에는 대대장(육사출신)이 통신장교 말뚝박기 테스크포스팀(대대장 기준 니위로 내 아래로)을
    구성하여 달달달 구워삶았으나 밖에서 하고싶은일이 있다고 전역한 사람이었네요..
    114 오유 첫글은 군대후임 울린 이야기 [새창] 2012-07-29 10:40:11 1 삭제
    음... 남친없으신거 맞죠???
    이런 남자라면 여친정리하고 만날 수 있을것 같앙...♥
    113 포병들이 좋아합니다 [새창] 2012-07-28 11:35:21 0 삭제
    한여름의 여단평가 대대전술훈련때..
    화포 세워놓고 K-2 뒤로매어 해서 위장막을 막막막 쫄대끼워서 막막 올리고
    다시 화포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려는 찰나....

    일병 짬찌끄래기 1번포수놈이 뒤로매어 했던 K-2 총구로 쫄대를 정확히 타격.
    때마침 제대로 결합되어있지 않던 쫄대(이것도 일병 짬찌끄래기 작품.)가 분리되며 아마존 벌목지 나무 쓰러지듯 바닥에 흩뿌려졌뜸.
    때마침 우리를 향해 오고있던 대대장과 여단 평가장교...
    아아....
    포대장한테 욕이란 욕은 다들었네 진짜....

    112 사단 마크를 대시오 [새창] 2012-07-25 21:08:11 4 삭제

    7군단 예하 포병여단 이름하야 7포병여단!!!
    (여단마크는 군단마크 뒤로 대포 두개가 똮!!!)

    전 육군에서 유일하게 K-9, K-10 완편대대 X개를 아래에 두고있고
    (나 전역할때 K-10 야금야금 들어오고 있었으니 지금쯤이면 완편 됐겠찡??)
    전쟁터지면 X사단과 X사단을 헤집고 북진하는 1빠따 임무를 맡고 있음다~
    (그래서 경례구호가 3군사령부는 '선봉' 7군단 예하는 '북진'인가 봄..)
    111 이 비행기는 이륙이 가능할까 불가능할까? [새창] 2012-07-23 00:55:35 0 삭제
    정답은 날지 못한다입니다.
    a380 랜딩기어에 달려있는 바퀴들은 시속 800km의 속력을 견디지 못합니다.
    이륙가능속도 도달전에 바퀴들이 사망하시겠네요.
    110 군생활하면서 X됐다 싶었을때... [새창] 2012-07-17 23:40:39 0 삭제
    여느때와 다름없이 늦은새벽 맥심과 함께하는 당직근무서고있었는데
    갑자기 행정반에서 '띠~띠~띠~'하는 부저소리 들림.
    요거이 우리행보관이 꼼수써서 통신과 야전선 삥뜯어다가 중앙현관부터 2층 행정반까지 연결해놓은 핫라인 경고벨인데,
    야간에 중앙현관 경계근무(우리대대는 영내부대라 위병소 근무가 따로 없었뜸..)자들이 누구 오면 눌러라고 만들어놓은거임.
    근데 세번 울렸으니 여단장임.(한번은 여단 당직사령, 두번은 대대장)

    좆된건 그때 내가 상병 둘뽕에 분대장달아서 나보다 짬되는 불침번 사수근무자가 걍 안나오고 부사수만 띨렁 세워놓고 쳐잠.
    여단 당직사령이던 대대장이던 평소 올라오지도 않던 2층이라 걍 그러려니 하고 맥심과의 뜨거운 밤을 불태우고 있었는데 기어이 사단이 난거임.

    부사수보러 빨리가서 김xx 병장님 깨우라고 그러니까 얘도 놀래서 헐래벌떡 가서 깨우고 와서 하는말이 김xx 병장님이
    환복을 안하셨다고 시간이 좀 걸린다 그러고... 중앙현관에서 문 삐걱이며 '북~진~'하는 소리는 2층 당직책상까지 들리고...
    잠자던 당직사관도 일어나서 불침번사수없으니까 사수 안나왔구나 눈치채고...
    (그날은 행보관 당직...ㅜㅜ)

    여단장 2층 행정반 들어와서 행보관(=당직사관)이 막 총원 몇에 막 설명하니까 됐다그러고 총기현황판 보고있는데
    갑자기 김xx병장 정신없이 행정반에 들어와서 시원하게 경례 때리는데 엑스반도는 꼬여있고 전투모는 삐딱해있고
    완전 개판 오분전이었음... 아 이렇게 영창구경하나 싶었는데 여단장이 그냥 쿨하게 경례받고 총기 현황 다 맞는거 보고
    다시 내려감....

    여단장이 떠난후 김모병장과 나는 행보관과의 광란의 새벽을 보냈음...
    그러다가 행보관은 다음날 근취하러 떠나고 나와 김모병장은 군장을 메고 하루종일 연병장을 돌았음.... 밤 꼴딱 샜는데...
    109 군생활하면서 X됐다 싶었을때... [새창] 2012-07-17 23:40:39 6 삭제
    여느때와 다름없이 늦은새벽 맥심과 함께하는 당직근무서고있었는데
    갑자기 행정반에서 '띠~띠~띠~'하는 부저소리 들림.
    요거이 우리행보관이 꼼수써서 통신과 야전선 삥뜯어다가 중앙현관부터 2층 행정반까지 연결해놓은 핫라인 경고벨인데,
    야간에 중앙현관 경계근무(우리대대는 영내부대라 위병소 근무가 따로 없었뜸..)자들이 누구 오면 눌러라고 만들어놓은거임.
    근데 세번 울렸으니 여단장임.(한번은 여단 당직사령, 두번은 대대장)

    좆된건 그때 내가 상병 둘뽕에 분대장달아서 나보다 짬되는 불침번 사수근무자가 걍 안나오고 부사수만 띨렁 세워놓고 쳐잠.
    여단 당직사령이던 대대장이던 평소 올라오지도 않던 2층이라 걍 그러려니 하고 맥심과의 뜨거운 밤을 불태우고 있었는데 기어이 사단이 난거임.

    부사수보러 빨리가서 김xx 병장님 깨우라고 그러니까 얘도 놀래서 헐래벌떡 가서 깨우고 와서 하는말이 김xx 병장님이
    환복을 안하셨다고 시간이 좀 걸린다 그러고... 중앙현관에서 문 삐걱이며 '북~진~'하는 소리는 2층 당직책상까지 들리고...
    잠자던 당직사관도 일어나서 불침번사수없으니까 사수 안나왔구나 눈치채고...
    (그날은 행보관 당직...ㅜㅜ)

    여단장 2층 행정반 들어와서 행보관(=당직사관)이 막 총원 몇에 막 설명하니까 됐다그러고 총기현황판 보고있는데
    갑자기 김xx병장 정신없이 행정반에 들어와서 시원하게 경례 때리는데 엑스반도는 꼬여있고 전투모는 삐딱해있고
    완전 개판 오분전이었음... 아 이렇게 영창구경하나 싶었는데 여단장이 그냥 쿨하게 경례받고 총기 현황 다 맞는거 보고
    다시 내려감....

    여단장이 떠난후 김모병장과 나는 행보관과의 광란의 새벽을 보냈음...
    그러다가 행보관은 다음날 근취하러 떠나고 나와 김모병장은 군장을 메고 하루종일 연병장을 돌았음.... 밤 꼴딱 샜는데...
    108 최소한 인천공항의 민영화 이유는 알고 깝시다. [새창] 2012-06-26 20:42:41 2 삭제
    인천공항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공항(일본/동남아 노선을 취항한 일부 공항을 제외한다치면.)인데...

    미주나 유럽으로 떠나려면 무조건 국민들이 거쳐야 하는 관문인데...
    이런 독과점 사업을 나라에서 관리하지않고 민영화 시킨다는것 부터가 사업추진이유에 의문을 갖게하는 부분입니다.

    더더군다나 매년 적자를 기록하는 적자공항도 아니고 매년 3천억 규모의 흑자를 기록하는 효자인데
    지금당장 4조원 규모의 부채때문에 이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판다는게 어불성설인것 같네요.

    사업에 비유를 하자면..
    사업을 시작하자 하면 중동 기름부자 만수르가 아닌이상 부채를 끼고 사업을 시작합니다.
    특히나 4조원 같은 천문학적 금액이 투입되는 사업이라면 삼성전자도 부채안끼고 하기 부담스러운 규모이지요.
    근데 이 사업이 투자금액 대비 연 10%의 이윤이 남는 사업인데 이걸 딴사람한테 팔려고 하는 기업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넓게잡아 15년이 손익분기점이라 치고 15년 이후부터는 연 3000억 규모의 돈이 굴러들어오는 사업인데말이죠.
    물가상승률이 올라가면 비례해서 공항이용료도 올라갈테니 물가상승률 걱정때문에 공항 판다는건 참 생각이 짧은거죠.
    (운영비용제외하고 연간 순이익 10%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겁니다.)

    지금 당장 당기실적 올리자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가르는것과 별차이 없는 헛짓거리죠.
    인천공항 매각은.
    107 최소한 인천공항의 민영화 이유는 알고 깝시다. [새창] 2012-06-26 20:42:41 9 삭제
    인천공항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공항(일본/동남아 노선을 취항한 일부 공항을 제외한다치면.)인데...

    미주나 유럽으로 떠나려면 무조건 국민들이 거쳐야 하는 관문인데...
    이런 독과점 사업을 나라에서 관리하지않고 민영화 시킨다는것 부터가 사업추진이유에 의문을 갖게하는 부분입니다.

    더더군다나 매년 적자를 기록하는 적자공항도 아니고 매년 3천억 규모의 흑자를 기록하는 효자인데
    지금당장 4조원 규모의 부채때문에 이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판다는게 어불성설인것 같네요.

    사업에 비유를 하자면..
    사업을 시작하자 하면 중동 기름부자 만수르가 아닌이상 부채를 끼고 사업을 시작합니다.
    특히나 4조원 같은 천문학적 금액이 투입되는 사업이라면 삼성전자도 부채안끼고 하기 부담스러운 규모이지요.
    근데 이 사업이 투자금액 대비 연 10%의 이윤이 남는 사업인데 이걸 딴사람한테 팔려고 하는 기업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넓게잡아 15년이 손익분기점이라 치고 15년 이후부터는 연 3000억 규모의 돈이 굴러들어오는 사업인데말이죠.
    물가상승률이 올라가면 비례해서 공항이용료도 올라갈테니 물가상승률 걱정때문에 공항 판다는건 참 생각이 짧은거죠.
    (운영비용제외하고 연간 순이익 10%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겁니다.)

    지금 당장 당기실적 올리자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가르는것과 별차이 없는 헛짓거리죠.
    인천공항 매각은.
    106 오유에서 왔니? [새창] 2012-06-21 10:58:40 5 삭제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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