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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볼랑말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4
    방문 : 4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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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랑말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6 결혼 후 첫 어머니 생신상 때문에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새창] 2016-06-05 05:28:09 16 삭제
    우리 집안은 삼칠일 동안은 집밖에도 못나오게 하는지라 산모 얼굴도 못봤음.
    삼칠일 이후에도 우리가 찾아가면 찾아갔지 절대 산모더러 오라가라 말 절대 안함. 그마저도 산모가 초대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100일 쯤 되니까 어른들이 산모한테 이제는 좀 돌아다녀도 되니까 마음대로 돌아다니라고 ㅋㅋㅋ
    그나마 가까이 사는 게 나라서 외숙모 딸 낳았을 때 근 백일간 장보고 심부름은 내가 다 함ㅋㅋㅋ
    집안 어른들이(울 부모님 포함) 그렇게 안하면 가만 안둔다고 하셔서...

    애지중지해주진 못할 망정 그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산모더러 저러실까요.
    1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03:12:23 16 삭제
    조작방송.
    설사 저런 걸 이야기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소수이고, 어떠한 소속감? 같은 걸 강조하려는 게 아니라 정말 별 생각없이 이야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걸 굳이 문제삼아서 '문제화'하는 것이 저런 방송의 문제죠.
    무엇보다도 저렇게 소속감을 가지려 하는 시도들도 한학기? 정도면 다 씻겨내려갑니다. 애초에 저런 시도들이 뭐가 나쁜지는 모르겠습니다만...저도 평범하다 못해 일반 이하의 고등학교 출신이고 대학교 졸업장만 그럴듯한 수준이지만 한번도 거기에 대해 어떤 기대치를 가져본 적 없고, 설사 있었다해도 취업과정에서 다 씻겨내려갔어요. 그걸 못버리면 애초에 사회 중견층 이상으로 성장을 못합니다. 댓글 다신 분들이 우려하는 집단화? 끼리끼리 잘 먹고 잘살자? 애초에 성립을 못해요 ㅋㅋㅋㅋ
    1234 내 자식이 먼저구나. [새창] 2016-06-04 18:59:22 5 삭제
    역시 남자는 커도 애입니다. 절레절레(한숨)

    ....

    근데 나도 남자잖아?
    1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17:27:41 53 삭제
    저라면 수신거부 하시면 어 잘됐네 하고 걍 신경 끌 거 같은데요.
    음 각자 사정이 있고 성격도 그러하니. 에효 어렵네요.
    어찌되었든, 뭔가 작성자님이 적극적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영원히 그 상태일거에요.
    1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17:04:42 0 삭제
    전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요!
    1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17:02:42 6 삭제
    본인한테 직접 말씀드리는 게 맞습니다.
    그 직후에 남편한테도 '그동안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말씀드렸다. 그러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 라고 말하는 건
    남편 성격이 어떤가에 따라 작성자님이 선택하셔야 할 문제라...
    1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16:37:56 8 삭제
    남편분의 말 속에 답이 있습니다.
    '술 마시는 것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이다'
    결국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는 날마다 쌓이고 그걸 해소해야 뭔가 다른 일을 할 에너지가 생기는데 남편분에겐 그 방도밖에 없는 거죠.
    스스로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온건한 방법이라 생각하니 (사실 맞기는 합니다만) 더더욱 술에 의존하게 되고 결국 '의존증'이 되버리는 겁니다.

    그러나 작성자분이 인지하고 계시듯, 가정에 불화를 가져다 줄 수 있고, 뒤치닥거리하는 사람의 스트레스, 본인의 건강 등등을 생각해보면
    들어가는 돈 외에는 절대 저렴한 것이 아니죠. 무작정 남편에게 술을 줄이라고 하는 것보다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방법일 것 간습니다.

    또한, 윗분들 말씀처럼 과도한 스트레스가 술로 나타난 것일 수도 있으니
    (글 속의 상황만 봐도, 제가 남자라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듯.) 그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마도 제 생각에 사업의 난항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라 작성자님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완전히 해결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부분을 알아주고, 이해하고 위로하는 것만해도 남편분의 스트레스가 많이 완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지인의 경우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었는데요.
    이 형님의 경우는 술 마시는 방법을 '고상하게' 바꾸었어요.
    형수님이 술을 마시되 좋은 술만 마시라고 끊임없이 권했죠.
    오히려 본인이 더 좋은 술에 관심을 있는 척하면서 이런 술도 보여주고 저런 술도 보여주고...
    사실 저렴한 와인이라도 적절하게 마시면 맛있어서...
    비슷하게 '술마시는 것이 취미'인 상황이지만 어느새 즐기기 위해서 적당히 마시게 되었다고 지금은 이성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1226 [장문]나는 당신의 말할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새창] 2016-06-01 17:46:10 3 삭제
    단적으로, 비이성적인 과격행위_폭력은 명분을 만들어줄 뿐입니다.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작가의 의도야 어찌되었든 그 친구는 1ㅂ에서 영웅이 되었습니다.
    맘에 안든다고 폭력을 행사하는 순간, 말은 설득력을 잃고 맙니다.
    정론에 궤변으로 맞서던 이들에게 있어 그것은 공격의 빌미가 되고, 정론은 궤변 옆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어떤 말로 포장해도 그릇된 방식이었다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1225 사장님 불러와요 ㅡㅡ [새창] 2016-06-01 17:33:50 4/7 삭제
    Cration//

    프랜차이즈에 불만을 가지신 입장이라고, 거기에 대해 항의하자고 위에 적으셨던데요.
    그러면 더이상 가게를 운영하는 일반 점주들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댓글을 달지 마세요.
    이 댓글만 봐도 주어는 없고 그분들한테 화살을 쏘는 듯한 느낌이에요.
    1224 남자들 공감 [새창] 2016-06-01 05:14:39 11 삭제
    가...감사...합....
    자...자막이 없?!! (털썩...)
    1223 남자들 공감 [새창] 2016-06-01 05:05:30 1 삭제
    출처....출처(영상)가 시급하다...!
    1222 홍대 일베상 파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6-01 03:45:43 129/127 삭제
    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폭력 시위와 다를 게 뭘까요.
    물론 결과는 쌤통+사이다이긴 합니다만, 좀 더 합법적이고 불가항력적인 방법으로 행해졌어야 합니다.
    저 제작자가 미친 척하고 훼손자 찾아서 고소미 먹이고,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라는 식으로 계속해서 비슷한 컨셉의 전시물을 설치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합법적인 방법으로 더이상 저런 시도를 하지 못하게 원천적으로 봉쇄할 방법을 찾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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