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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여자분들 질문좀 할게요 [새창]	2012-06-25 04:21:42	0	삭제
		갑자기 말걸면 백퍼센트 '얘가 나한테 관심있나..?' 부터 생각합니다. 동물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그리고 자기한테 관심 가져주는 그 이성이 완전 폭탄이지 않는 이상 말 거는걸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않아요. 별로 안친하시단게 그냥 쌩판 남 사이인지 아니면 서로의 존재는 아는데 말은 한번도 안해본 사이 정도인지 잘 모르겠는데 후자 경우면 뭐.. 그냥 뭐하냐고 물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고..
	115	이게 왜 틀린거죠?? [새창]	2012-06-25 04:16:29	0	삭제
		어느 부분이 틀렸단 건지..? 스펠링......?
	114	이거 영문장 이상해요 [새창]	2012-06-24 21:51:14	0	삭제
		설마 pass/passes 구분하는 시험 문제는 아니였겠지요. A and B 에서 수 취급은 의미에 따라 달라집니다. (and는 and 앞과 뒤의 명사 모두를 가지므로<->or는 둘중 하나만 가짐) A와 B를 하나로 보는 경우 전체가 단수가 되어버릴수도 있고 (bread and jam is needed->잼이 발린 빵) 각각을 보는 경우 전체가 복수가 될수도 있습니다. (money and time are essential~)
	113	영어 한문장만 번역 부탁드려요 [새창]	2012-06-24 14:46:05	0	삭제
		1 what's product no longer supplied by X 이런 식으로 표현해야 그런식으로 해석 되는거 같네요. their product 에 대한 의문문일수가 없는게 1. 문법적인 이유로는 their product가 supply의 목적어 이고 주어는 X 이기 때문인데, 이런 고지식한 방법 말고도 2. 관습적으로 봤을때 영어의 의문 표현은 의문사와 가장 근접해있는 단어에 그 물음이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how old are you, how are you , what's the matter with you, how much you have ,....)
	112	소녀시대 - 서현 "오리날다" [새창]	2012-06-24 02:22:41	3/4	삭제
		그냥 중간중간 불안한 부분만 빼면 무난히 괜찮은데 오유에 가수분들도 많구나..
	111	(BGM)[역사채널]영웅과 역적 사이 [새창]	2012-06-24 00:07:36	0	삭제
		닉제로님 그냥 정권을 획득한걸 성공한 쿠데타 라고 평가하시는거 같으신데 위화도회군,조선건국 이외에도 정권을 획득한 쿠데타는 있었습니다. 무신정변요.
	110	(BGM)[역사채널]영웅과 역적 사이 [새창]	2012-06-24 00:01:30	1	삭제
		쩝..뜬금 없이 지적질 하고 싶진 않지만 1627년은 병자호란이 아니고 정묘호란 입니다. 병자호란은 1636년.. (역사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 혹시 모르시는분 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 4-5-6-7-8-9-0-1-2-3 앞자리가 '갑'으로 시작하는 사건들의 연도 끝자리 : 4 예 : 갑자사화(1504) 갑신정변(1882) 갑오개혁 1,2차(1894) 앞자리가 '을'로 시작하는 사건들의 연도 끝자리 : 5 예 : 을사사화(1545) 을묘왜란(1555) 을미사변(1895)
	109	영어 한문장만 번역 부탁드려요 [새창]	2012-06-23 23:38:14	0	삭제
		no longer supplying ~ 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구요.. 더이상 제품을 공급하지 않는 그 회사가 무어냐? 이정도 쯤으로 의역할수 있겠네욥..
	108	토익 질문입니다. [새창]	2012-06-23 19:17:59	0	삭제
		시험이니까.. laid off 가 맞겠네요.
	107	토익 질문입니다. [새창]	2012-06-23 19:10:16	0	삭제
		a,b,a
	106	전치사 뒤 to 부정사 ? [새창]	2012-06-22 14:23:57	0	삭제
		경험적으로 사용해오던 용례들 에서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점을 일차적으로 추려내고 그리고 그 추려낸 것들에 대해 이차적으로 이유를 규정해 놓은게 "문법" 이에요. 어거지로 라도 이유가 안달리는 것들은 그냥 "관습적으로 그렇다"라고 규정한 문법들도 분명 존재하는데 예시는 생각이 안나네요. 그냥 경험적으로 접근했을때 저게 틀린 이유는 we have a problem with situation that sb likes him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게 3배는 더 자연스럽고 정확히 의사 전달이 되는데 반해 저 표현은 그냥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네이티브 한테 보여주니까 where the hell did that sentence come from ? 이라고 함. 아마 in to 를 into 로 해석한듯) to 부정사 -> 명사적 용법 -> "~것" 으로 해석 이런 달달 외우는 식으로 하는 언어공부는 그래서 문제.. 언어는 경험적으로 의사 전달을 하는거지 수학 공식이 아니니까.
	105	남자들은 왜 장거리 연애를 싫어하나? [새창]	2012-06-22 14:06:55	3	삭제
		그냥 연애는 case by case 인데 남자를 싸잡아서 판단하면 안됨.. 장거리 연애를 싫어하는 남자가 있을수도 있고 오히려 그걸 좋아하는 남자가 있을수도 있고 장거리 연애 자체가 싫은게 아닌데 그걸 핑계삼아 해어지잔 걸수도 있고. 뭐 끝도 없음.
	104	오원춘 인육 사건은 엄연히 오원춘 인육게이트다 [새창]	2012-06-22 13:59:56	6/12	삭제
		저 또한 인육과 관계된 살인이란 설을 절대로 긍정하는 입장이지만 이 글 자체는 논증적으로 봤을때 오류가 많아요.. 첫번째로 "근거 자료의 타당성" 인데요. 작성자는 자기 말에 부합하는 "언론 기사"는 긍정하고, 자기 말에 부합하지 않는 "언론 기사"는 부정하고 있네요. (본인 주장 또한 언론기사들에 일부 근거를 두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언론기사들을 싸잡아 찌라시,언플의 수단으로 취급하고 있음...;) 두번째는 결론 도출 과정(논지 전개 과정)의 오류인데 일반적 근거->주관적 추론->일반적 결론 도출의 과정은 잘못이에요. (여기서 "일반적"이란 말은 "경험적,과학적" 이란말로 보아도 됨) 작성자가 추론,도출한 과정을 간단히 해보면 -------------------------------------------------------------------- 일반적 근거 : 돼지고기등은 먹을때 슬라이스 처리한다. ---->주관적 추론(자기생각) : 인육 또한 먹기전에 슬라이스 처리할것이다. ---->도출해낸 일반적 사실 : 가까운 곳에서 공범들과 인육을 소비했다. --------------------------------------------------------------------- 뭔가 옳아 보이지만 이런식으로 결론을 도출해버리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요.. 이유는, 제일 쉽게 말하면 영역을 넘나들어 버리기 때문인데, 예를들어서 ----------------------------------- 그 꽃은 노란색이다 -> 그 꽃은 예쁘다. -------------------------------- 라고 판단한게 잘못인 이유와 같아요.
	103	[BGM] 진정한 역사학자 [새창]	2012-06-17 10:51:01	5	삭제
		와 얼마나 등신같은 나라였으면 도자기,그림 같은 문화재는 몰라도 훈민정음 "원본"이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는건지.ㅡㅡ 다른 차원의 것 이긴 하지만 미국 독립 선언서 원본이 어떻게 보관되고 있는지 안다면.... 씨발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더 미루지 말고 우리 세대에서 바꿉시다.. 조만간 큰 기회가 있을겁니다. 노는건 평소에 합시다.
	102	[BGM] 진정한 역사학자 [새창]	2012-06-17 10:51:01	88	삭제
		와 얼마나 등신같은 나라였으면 도자기,그림 같은 문화재는 몰라도 훈민정음 "원본"이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는건지.ㅡㅡ 다른 차원의 것 이긴 하지만 미국 독립 선언서 원본이 어떻게 보관되고 있는지 안다면.... 씨발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더 미루지 말고 우리 세대에서 바꿉시다.. 조만간 큰 기회가 있을겁니다. 노는건 평소에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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