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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여긴 그냥 같이 할사람 구하는 곳으로 해야겟다.. [새창]	2012-10-02 07:06:50	0	삭제
		윙포시발
	160	요즘 트랜드가~~ [새창]	2012-10-02 07:06:40	0	삭제
		윙포시발
	159	9급공무원의 위엄.jpg [새창]	2012-09-27 18:33:10	1	삭제
		헐 애초에 9급이 사시 행시급이면 사시 행시를 치지 9급을 왜치냐. 자가당착 쩐다. 합리화도 좀 말이 되는 합리화를 해야지. 위에서 한분이 말씀하신 대로 시험이 어려워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공부를 안하니까 떨어지는건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고시원 생활 2년 하면서, 9급 준비하는 사람들 200명은 넘게 보고, 옆에서 피해 입은게 있는 입장에서 말하는건데 9급 준비하는 인간들 진짜 공부 안하더라. 그래놓고 어렵니 어쩌니 말은 잘하더라. 웃긴게, 역대급으로 어렵다던 영어시험 풀어봤는데 한개 틀렸다. 난 수능 기준으로 생각해서 한개 틀렸으니 어렵긴 어렵구나 생각했는데 합격 점수가 75점인가 그렇다더라. 국사도 풀어봤는데 도저히 틀릴 문제가 없더라. 아 물론 모든 9급 준비하시는 분들 까 내리는건 아닙니다만..
	158	고종황제 잘한일중 甲.jpg [새창]	2012-09-27 15:36:54	39	삭제
		시발 김구 선생님을 까는놈은 대체 뭐하는 놈이냐?? 나라를 위해 조국을 위해 지딴놈이 한게 뭐가 있다고 시발 못배우면 용감해 진다더니. 민족의 지도자를 일개 살인범으로 격하시키네. 일제가 자행한 수많은 학살에 견주어서 김구 선생님이 그렇게 욕먹을 만한 살인 행각을 벌였단 말이냐? 외교,실력양성,무장투쟁등의 모든 방법이 이미 사실상 실패한 상황에서 한 민족의 지도자로써 그 민족을 위해 할수 있는게 "테러리즘"말곤 뭐가 있었단 말이냐? 일개 테러리스트에 불과하다? 씨발. 9.11처럼 수 많은 민간인 살상을 내기라도 했단 말이냐? 어디 오사마 빈라덴에 같다 대는거냐.
	157	고3인데 사회문화 잘하시는분? [새창]	2012-09-13 06:04:08	0	삭제
		아름:사회병리론 이므로 기능론적 관점 신민 : 계급(막스가 사용한 용어로써)간의 갈등을 강조하므로 갈등론적 관점
	156	이 시대의 마지막 신여성 [새창]	2012-09-09 20:39:46	13/11	삭제
		개념없는 몇몇 주장들에 대해서 반박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림. 주장1 : 사회 구조상 남자가 여자보다 수익이 많음을 한 예로 들어서 남자가 경제적으로 더 여유가 있어야 된다 반박 : 개별 인간을 사회구조로만 비추어 보았기 때문에 잘못임. (거시적으로만 바라보았기 때문) 구조야 어찌됐든 대한민국 남자 과반수는 김연아 나이때 단돈 100만원도 벌지 못하였음. 더 찌질하게 반박해 보자면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 2년정도 사회 진출이 빠름. 적어도 젊었을때 각자가 가지고 있는 돈은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 주장2 : 모성본능 때문에(자신의 2세를 더 잘 키우기 위해서) 남자의 경제적인 능력, 키 따위를 본다 반박 : 애초에 본능이 그러하다고 그것이 옳은건 아님. 남자는 본능적으로 외모를 보는데 외모만 밝히는 남자, 여자들이 보기에 멋있어 보이는지? 가슴 큰 여자 좋아 한다고 하면 변태라고 까면서, 모성본능은 옳은건가? 왜? 둘다 본능에 기초한 판단이라는점은 같음. 둘다 종족의 번식을 위한 것이란 것도 같음. 그냥 자기가 키 큰 남자 좋아하고 자기가 돈 좋아하는걸 모성본능으로 합리화 할 뿐임. 주장3 : 남자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것이 전통적으로 그래왔고 관습이란 것은 사회현상에 있어서 유효한 것이다. 반박 : ㅇㅇ 맞는말임. 특히 조선시대 이후로 여자는 을이였고 남자가 갑이였음. 하지만 관습이란 고정된것이 아니고 변화하는 것임. 어떤 사회 사상도 정체를 얘기하진 않음. 지금 시대는 분명히 평등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음. 유교적 남녀관은 구시대의 낡은 가치관일뿐임. 그리고 그렇게 수구적인걸 좋아하면 조강지처 마냥 남편 수발이나 들고 집에서 애나 키우고 밥이나 지을것. 말 그대로 조선시대 여성처럼 생활한다는 가정하에 남자의 경제력을 보는건 뭐라고 안함.
	155	저좀도와주실분안계신가요?ㅜㅜ [새창]	2012-09-07 16:59:15	0	삭제
		도와드릴게요. 카톡rainfall49
	154	영어 공부하면서 혼란 스럽네요 [새창]	2012-07-25 13:56:30	4	삭제
		문법책을 따로 본 적 단 한번도 없이, 라이팅,리스닝,리딩,스피킹 등을 혼자 공부했고 수능은 2년동안 풀어본 모의고사 항상 만점이였고, 토익은 첫응시 700점대, 한달정도 공부후 940점 나왔고 원어민과 의사소통에 전혀 지장없는 정도 인데요. 극동식의 문법위주 영어교육은 쓰래기라고 말할 자신 있습니다. 위엣분이 말씀하신거에서 좀 더 나아가, 한국인들 전체에서 한국어 문법을 따로 공부한 뒤 한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5000만 인구중에 몇퍼센트나 될까요? 장담하건데 0.000001%도 안될겁니다. 아에 문법 공부 자체를 안해본(못해본) 분들도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영어공부는 "갓난 아기가 모국어를 배워 나가듯이" 해야 한다고 했다가 어떤 분이 절 비꼬았던 기억이 나네요. 교육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지만, 감히 말해보건데 언어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공부 방법을 나열해 보자면 한없이 길어질 것이고, 핀란드에서 영어 공부를 어떤식으로 하는지 한번 조사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얼마전에 오유에 짤방으로도 올라왔었는데, 그들(핀란드 학생들)이 말하길 자기들은 영어를 구사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고, 왜 그런진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냥 언제부턴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153	북한이 어떻게 좌익국가인지? [새창]	2012-07-24 01:45:16	0	삭제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 선에서의 무의미한 잡담은 필요없으리라 봅니다. 변증법을 제대로 이해 못했다고만 하셨지 변증법이 뭔지에 대해선 말씀 안해놓으셨네요. 헤겔의 변증법이 막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이미 존재 하는것이 그 자체로 유리되어 존재 한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고 그것을 토대로 관찰한 결과를 내놓은것 뿐이다 라는 말씀도 잘 알겠는데 어쨌거나 본인도 인정 하셨듯이 막스는 공산주의 사회가 오면 국가는 소멸할 것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결정하는것이 아닌 규제하는것 으로 보았다고 한들 어쨌거나 국가는 소멸할 것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막스가 예언가인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그는 필연적으로 도출되는 결과들을 얘기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미래를 내어보는 행위입니다. 하시려는 말씀이 도대체 무엇인지요? 유물론=공산주의 가 아니기에 공산주의의 엄격한 의미가 조금 완화되었다고 유물론이 완화되었단게 아닙니다. 고전의 다음 단계가 포스트 모더니즘인건 아닙니다. 이것은 단지 시기를 나누어 보잔거지요. 이론의 단순한 도식화를 경계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본인이 하시고 계신것 아닌가요? 고전이라고 말했다고 그것이 진짜 고전인가요 아니면 그냥 고전이라고 부를 뿐 인가요?
	152	북한이 어떻게 좌익국가인지? [새창]	2012-07-23 22:59:30	0	삭제
		왕정 형태의 정치 체제가 존재하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다 라는 명제는 반은 옳고 반은 틀립니다. 공산주의를 어떻게 정의할것인가에 따라 그러한데 이를 막스의 고전 공산주의로 보면,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국가가 소멸하기 때문에 그러한 왕정이 존재할 수가 없구요. 좀 더 완화된 의미의 공산주의(사회 민주주의)로 보면, 정치 체제가 존재한다고 해서 공산주의가 아니다 라고는 얘기할수 없게 됩니다.
	151	북한이 어떻게 좌익국가인지? [새창]	2012-07-23 22:47:44	0	삭제
		공산주의는 사적 유물론에 입각해서 나온 막스의 이상사회론으로 하부 구조가 상부 구조를 결정한다는게 핵심 내용이에요. 여기서 하부구조는 생산수단의 소유 여부 이고, 상부 구조는 이데올로기 같은것들을 들수 있겠네요. 물론 막스는 이데올로기 자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하지만요.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생산수단(자본,기술력 따위)은 자본가들이 가지고 있으니 그것을 소유하지 못한 노동자들은 항상 억압을 받게 되어있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산수단을 모두가 공유해야 된다는게 막스의 사상이지요. 공산주의 용어 자체의 뜻 이기도 하구요. 이러한 생산수단의 소유 여부에 따라 , 상부구조인 정치 형태,사회의 이념 같은것들이 결정될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막스의 '공산주의'라는 용어는 반드시 경제적 분류에 국한되는것은 아닙니다. 사회주의와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될때도 있구요. 막스의 사상 내에서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엄격히 구분하지만요. 막스의 공산주의에 따르면, 완벽한 공산주의 사회는, 사유재산의 소멸은 물론이고 국가 또한 소멸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북한의 정치형태는 막스의 고전 공산주의 형태와는 분명히 다르지요.
	150	[세종주의] 한글관련자료 올라온 베오베 보고 [새창]	2012-07-21 14:01:35	17	삭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복원"(고구려때 부터 있던 것을 비석에 세김)한 왕은 세종이 아니라 태조입니다. 아마 세종때 만들어진 새로운 역법 체계 칠정산과 헷깔리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김종서는 6진(두만강 하류)을 개척한 인물이고, 4군(압록강 상류)은 최윤덕이라는 무신이 개척했습니다. 대마도 정벌은 세종의 명으로 한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은 세종 집권 원년에 시행되었는데, 세종은 이에 반대하였다고 알려져 있고, 태종 이방원과 그의 세력의 입김(?)으로 이뤄진 일로 보는것이 정설입니다. 물론 어찌됐건 세종대에 이루어진 일이니 세종의 업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1 14:01:35	14	삭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복원"(고구려때 부터 있던 것을 비석에 세김)한 왕은 세종이 아니라 태조입니다. 아마 세종때 만들어진 새로운 역법 체계 칠정산과 헷깔리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김종서는 6진(두만강 하류)을 개척한 인물이고, 4군(압록강 상류)은 최윤덕이라는 무신이 개척했습니다. 대마도 정벌은 세종의 명으로 한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은 세종 집권 원년에 시행되었는데, 세종은 이에 반대하였다고 알려져 있고, 태종 이방원과 그의 세력의 입김(?)으로 이뤄진 일로 보는것이 정설입니다. 물론 어찌됐건 세종대에 이루어진 일이니 세종의 업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48	한국만 밥그릇을 식탁에 놓고 먹는 이유 [새창]	2012-07-20 13:04:42	46	삭제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아서;;;;; 조선의 조세제도는 전세의 경우 건국 초기일때만 수확량의 10%이였고 세종이후로 연분9등법을 따르다가 (1결당 최대 미곡 20두,최소4두 수취) 인조때 영정법으로 개정됨에따라 1결당 미곡 4두 수취로 고정됩니다. 장보고는 8세기 통일신라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그 후의 왜구의 약탈과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조선이 풍요로운 나라라;;;;;;;;; 15세기(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 연산군)시대때 까지는 어느정도 수긍이 갈수 있으나 그후로는 전혀.. 16세기 이후로는 수취제도의 문란이 극심해짐에 따라 양민의 90%층인 농민들 중 일부만 제외하곤 생활이 매우 궁핍하였고 특히 16세기 말 임진왜란,정유재란과 17세기 초,중반의 정묘호란,병자호란 등 양 난을 겪으면서 국토의 황폐화가 굉장히 심해졌습니다. 탁상공론만 일삼던 사림들의 정치가 이를 심화시킨대에 한몫 하였고, 조선 말의 세도정치는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고.. 마지막 마무리로 19세기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과 가뭄등의 자연재해 등으로 뭐 인육이 횡횡하였다는 소문까지 돌았던 아주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19세기 초반부터 해서 서양인 선교사가 약 20명정도 조선에 들어와 있었다고 하는데 이들이 쓴 글에 따라 그당시 사회상을 파악하는것은..;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14 18:43:10	2	삭제
		때리고 난 뒤에 노홍철 표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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