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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AiNFAL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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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FA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 도와주세용 [새창] 2012-10-16 23:58:01 1 삭제
    헐.. an eternity for you.
    175 해석할때 이런문장은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새창] 2012-10-16 23:50:18 0 삭제
    댓글 달다보니.. 한국식 영어시험이란 표현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말이에요.
    영어는 양넘들이 쓰는 말이고 양넘들의 사고방식을 반영한 말인데 한국식 영어란게 따로 존재한다니..

    영어 원어민이 한국에서 영어시험을 보면 어떤 성적을 받을까요? 란 질문으로 아주 쉽게 반증할수 있네요.
    174 해석할때 이런문장은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새창] 2012-10-16 23:47:40 1 삭제
    혹시 영문법을 전공하시나요?
    그런게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영어 공부를 하시는 거라면.. 형식 따위가 안보이는건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주제 넘게도.. 좀 끄적여보자면

    "쪼개어 놓으려는" 공부 방법이 사람들 사이에 만연해 있는데..
    한국말 하실때 형식 따져서 하시는게 아니시듯...영어도 "그냥 그대로 당연하게" 받아 들이시면 됩니다.
    이해는 "의미"를 가지고 하는것이지, 결코 형식이 어떠한가에 달린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보면

    i give the man something 이 문장이, give가 4형식 동사니까 4형식 문장이고,
    간접목적어와 집적목적어로 나누고 그 사이에 의미관계가 어떻게 된다. 이렇게 공부하는건 정말 바보같이 하는거죠.
    give가 주다 란 "의미"이니까, 내가 줄려먼 그 주는 "무엇"이 있어야 되고, 그 무엇을 주는 "대상"이 있어야겠죠.
    something이란 "사물"에게 the man이란 "사람"을 주는건 이상하잖아요. 당연히 사람한테 사물을 주는거겠지요.

    그럼 순서를 바꾸면 왜 사람에 to가 붙냐? 이런건 문법적으로 암기가 되어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i give something the man 이라고 쓰면, 어떤 의미로 이해되기 쉬우냐면, something the man (has) 란 의미로 읽히기가 쉬워요.
    이유는 없어요. 그냥 본능적으로 그래요. 그래서 to the man 으로 의미를 확실히 하는것 뿐이에요.

    하지마라! 라고 얘기할때, don't you dare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그녀를 아프게 하지마라 고 얘기할때 don't you hurt her 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참 이상하죠? do동사가 도치되어 있으니까 형식적으로 의문표현 일거 같은데 아니니까..
    어법으로 끼워맞출려고 하는 방식의 자가당착이죠.

    그럼 문법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느냐?
    약 80%의 문법 문제는 본능적인 판단으로 해결 됩니다. "이렇게 쓰는게 말이 맞는거 같다" 하는 식으로..
    그 외의 문제들은 정말 지엽적인 문법 사항 자체를 알아야 풀 수 있는것인데,
    요즘 국가차원의 영어 시험은 이런 문법 사항을 문제로 내기에 꺼려합니다.
    말 그대로, 형식뿐인 어법이 언어적 가치가 있는것인가에 대한 물음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서..
    grammar 규정 자체를 폐지 해 버리자는 의논도 실제로 있구요.

    아무쪼록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영어 공부 하시길 바라면서..
    173 영단어 외울때요 어떻게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은가요?ㅠㅠ [새창] 2012-10-16 22:57:18 0 삭제
    잉글리시는 표음문자라, 사실 글자를 보고 외우는게 아니라 소리를 듣고 말을 하면서 외우는 거에요. (그래서 발음이 중요한거구요.)
    스펠링만 가지고 외우면 장난 아니게 햇갈리는것도 많죠.. 몇번 써 보긴 하되, 계속 입으로 읽으시면서 외우시는걸 추천해요.

    단어는, 무슨 영어 공부를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하루에 10개씩만 "정확하게" 외워도 절대 단어가 부족할일은 없을거에요.
    사람들이 단순하게(나쁜말로 무식하게..) 생각하는게, 뭐 시험에서 출제되는 단어가 약 7천개 수준이면,
    1년 공부한다 치고 하루에 20개씩 외워야 7천개 다 외운다 라고 생각하는데,
    7천개가 총량 이면 뭐 한 5천개 정도만 확실히 알면 나머지 2천개는 몰라도 전혀 지장 없어요.

    "정확하게" 단어를 공부하는 건 무엇을 말하냐면, 단어를 어떤 의미랑 1:1로 대응시켜서 달달달 외우는 걸 말하는게 아니라
    그 단어의 어근을 파악하고, 어떤 상황에서 쓰이고 등등.. 모든 총체적인 것에대한 이해를 말해요.
    172 오늘 이란전 인터넷 중계 어디서 보시나요??? [새창] 2012-10-16 22:09:47 1 삭제
    아 찾았다! ㅋ 혹시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http://tv.sbs.co.kr/broadplan/index.jsp?pmDiv=tv
    여기 들어가셔서 목록 맨 아랫쪽에 대한민국:이란 란에 tv아이콘(온에어) 클릭 -> 회원가입 하시고 시청 하시면 됩니다 ㅋ
    171 오늘 이란전 인터넷 중계 어디서 보시나요??? [새창] 2012-10-16 21:57:37 0 삭제
    스브스도 인터넷 중계 있나요?
    170 짧은 영어 한 문장만 좀 봐주세요. [새창] 2012-10-15 21:40:48 0 삭제
    분사로 쓰였건 뭘로 쓰였건 양넘들이 말하고 듣는 방식 고대로 그냥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실제로 CNN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speaking 할때 "우리 기준으로 생각할때 적절한 어절"로 끊어 말하지 않는단 걸 알수 있어요.
    예를들면 우리는 뭐 주어,동사,목적어를 끊어서 말하는게 의미상 당연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걔네는 단어가 짧으면 주어 동사 목적어 까지 그냥 안끊고 한번에 다 읽기도 하거든요. 말을 한다는게 자기 맘이지요.
    문법이란 틀로 자꾸 가둘려고 하면 언어 공부가 너무 힘듭니다.
    문법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막 6개 국어씩 하는 사람들은 무슨 천재냐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사실 단어 암기력만 괜찮으면 모든 사람이 6개 국어 할수 있는거거든요. 누구처럼 2달만에 이태리어를 마스터 하고 이런건 힘들겠지만..

    언어란게 자국어로 타국어를 해석해내려고 하면 한없이 어려워 지는 반면 그냥 그대로 받아 들이면 정말 쉬워요.
    영어를 사용할땐 양넘들의 방식으로 사고하면 되는거고. 한국어를 할땐 한국인의 사고방식 대로 하면 되는거고.
    예를들면, 아랍어는 우리말 "가지고 있다" 라는 표현을 "어떤 물건이 내 옆에 있다"라고 사고하고 표현 하거든요.
    169 문장 해석하다가, 마땅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서요ㅠ [새창] 2012-10-15 21:25:53 1 삭제
    고기 분류를 저급 중급 고급육으로 분류하지 않는가요.. 꼭 한단어로 해야 되는거면 저급육 정도

    밑의 질문은 뭐 님이 생각하시는 그 표현정도면 적당할 거 같습니다. 문맥을 모르니..
    168 선보러갔을때 여자가 연봉이 얼마예요 라고 물어보면 [새창] 2012-10-12 16:20:02 13 삭제
    선 보는건 결혼을 전제로 하는건데 초면에 연봉 물어보는게 뭐가 잘못 이냐고?
    충격이다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딱 이정도구나. 제발 이런 사고가 일반적인것이 아니길 빈다.

    자신의 가치, 배우자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시키는 사고 방식이 매우 혐오스럽다.
    천만원짜리 사람, 1억원짜리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격은 거래 따위가 가능한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과 처음 대면했을때,
    정말 물어보고 싶은것이 그 사람의 연봉인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그 사람의 연봉에 따라 정의되는 것인가?

    사람은 수단으로 대해져선 안된다.
    그 사람이 지금 연봉이 1천이건 1억이건 그 사람은 그 사람으로 존재한다.
    우리는 사랑의 감정을 사람에게서 느끼지 어떤 물건에서 느끼진 않는다.
    돈은 그 어떤 물건에 불과하다.

    모성 본능이라는걸 제발 근거로 들지마라. 본능이 그러하다고 그것이 옳은거면
    남자들이 여자들 외모 밝히는것 또한 옳은것이 된다.

    어짜피 여기까지 읽지도 않을테지만.. 마지막으로
    난 물질만능주의 솔직히 존중한다.
    사람의 고상함을 느낄줄 모르는 깡통에게 가장 좋은것은 분명 돈일테니까.
    167 고2 수열문제 몇가지만 풀어주세요 ㅠㅠ [새창] 2012-10-11 18:29:56 0 삭제
    아 키보드로 수식을 쓰니까 대박 답답했는데 기어코 답답함을 참고 다 적었는데 홈키 눌러서 날라감.
    1번2번) 그냥 간략하게 말해서 등비수열은 a와 r로 표현하면 됨. (일반항 ar^(n-1) 이랑 합공식)
    변수가 2개니, 식도 2개만 있으면 각 변수 값을 알아낼수 있음.

    3번) 9는 10-1이고 99는 100-1이고 999는 1000-1 이므로
    An = 10^(n)-1
    일반항 구했으므로 합공식 사용

    4번 원리합계는 진심 그림으로 그려야댐.
    말로만 설명하자면 1년 초에 넣은 돈 a는 10년 말까지 총 10번의 이자가 붙고(ar^10)
    10년 초에 넣은돈은 10년 말까지 총 1번의 이자가 붙음(ar^1)

    수리 공부 제대로 하고싶으시면 메가스터디 신승범 강좌 들으세요.
    전 이사람 알바도 아니고, 강좌도 1개밖에 안들었지만, 이 사람이 수능을 본질적으로 보고 있다는건 확실히 암.
    166 28세의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새창] 2012-10-09 11:56:46 1 삭제
    사실 언어를 배움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 중 하나가 발음이고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것이 전혀 쓸데없는 몇몇 그래머 보다 2배는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처음 공부 하실때부터 발음에 대한 연습은 필히 하셔야 해요.
    이게 콩글리쉬로 발음 하다보면 그게 익숙해져서 나중에 고치기 어려워 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입 모양, 혀 위치, 공명 위치 등등이 한국어 발음과 영어 발음이 아주 다르기 때문에
    한국어 발음으로 영어를 발음하면 양넘들은 하나도 못알아 들어요.
    왜놈들은 mcdonald 를 마끄도나르도 라고 발음하자나요. 또 우린 이걸 비웃고.
    근데 이거나 우리 발음 "맥도날드"나 사실은 별 차이 없어요. 잘 못 알아 들어요.
    고로 발음 연습이 아주 중요하다는 말..이 길어졌네요..
    165 28세의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새창] 2012-10-09 11:49:23 1 삭제
    그리고 단어 암기는 반드시 어근에 대한 공부를 병행하면서 하세요.
    단어 수준이 어려워지면 어려워 질수록 어근개념을 확실히 해 둔게 빛을 발합니다.
    한국어로 예시를 들어보면, 학 <- 이 글자는 배우다 라는 의미를 주로 가지고 있으니까(한자어지만)
    여기에서 학교 학생 학원 등의 단어들을 따로 외우지 않고도 파악할수 있는것 처럼..
    164 28세의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새창] 2012-10-09 11:44:11 0 삭제
    딱히 팁이랄건 없지만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고자 영어 공부를 하시는 거면
    영한 으로 외우지 마시고 한영 으로 외우시길 권장해요.
    예를들면, go = 가다 이렇게가 아니라, 가다 = go 이런식으로..
    영한으로 외우면 리딩만을 공부할땐 전혀 트러블을 못느끼지만
    막상 스피킹을 해야될땐 단어가 잘 안떠올라요. 또 그러다 보니까
    영어 공부를 문어, 구어를 구분해놓고 따로 회화를 배우는 바보짓을 범하는게 우리나라 영어공부...
    163 간단한영어질문 [새창] 2012-10-03 20:34:09 0 삭제
    내가 뭐라고 말했지? 랑 내가 말했는게 뭐지? 랑 똑같은 차이 입니다. 같은 말임.
    162 지금 이시간에 프풋 하시는분이 계실려나..... [새창] 2012-10-02 07:07:01 0 삭제
    윙포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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