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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AiNFAL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4
    방문 : 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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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FA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임신했는데 남친은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내뺍니다. [새창] 2011-11-16 23:12:47 21 삭제
    그런 남자하고 한두번도 아니고 임신을 횟수도 못밝힐 정도로..
    55 비판에도 급이 있어야 한다?? 저질 비판?? 존나 무식하네 ㅡㅡ [새창] 2011-10-31 17:54:43 0 삭제
    111
    "의견"은 항상 개인적이기 때문에 "보편적 사실에 대한 의견" 보단 "보편적 사실에 대한 진술"이 더 옳은 표현이겠네요.
    54 비판에도 급이 있어야 한다?? 저질 비판?? 존나 무식하네 ㅡㅡ [새창] 2011-10-31 17:23:46 4 삭제
    넓은 의미에서 각각의 가치를 인정해주자는 의도이신거 같은데..
    그런 "다양성의 존중"도 사실 어떤 범주 안에서만 허용될 수 있어요.
    예로, 모든 문화가 고유한 가치를 가졌다고 해서 식인문화가 정당화 될수 없는것 처럼..

    그리고 보편적인 사실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개인적 차원의 어떤 의견을 제시할때,
    그 허용 되는 "범주"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말을 할때 욕을 사용하면 매우 저급한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씨발 지랄 어쩌고 저쩌고 욕 쓰면서 말 해도 의미만 통하면 인정해주는 사람들도 있구요.

    짜잘한걸로 꼬투리 잡은거 가지고 "무식하다"고 작성자분이 말씀 하셨다면
    "꼬투리좀 잡은걸로 가지고 뭘 그래?"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거에요.

    그리고 이렇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남의 의견은 깎아 내리면서, 자신의 의견만 치켜 세우면
    항상 싸움이 일어나요.. 그리고 꼭 싸우는 사람들 끼리만 또 싸우고..
    그냥 조금만 자신을 굽히고 다른 사람의 말도 말로 인정해주면 어떤 싸움도 일어나지 않을텐데..
    53 카오스가 어려운 이유 [새창] 2011-10-28 12:41:17 4 삭제
    좀만 배우고 하면 카오스만큼 잼있는 게임이 또 없음 ㅋㅋ
    근데 아무것도 안배우고 그냥 혼자 할려면 조금 막막하긴 함
    또 배운다는게 여기저기서 일반인들한테 배우면 자기들마다 다 하는방식이 달라서 ㅋㅋ
    배울려면 진짜 제대로 할줄아는 애한테 배워야 제대로 배움..
    52 첫날부터 화끈하신데요,,,ㅎㅎ [새창] 2011-10-28 00:29:56 9 삭제
    "부자 애들 까지 공짜로 줄 필요가 머있냐? 무상급식 반대한다."
    이 발상은 진짜 조금만 잘 따져보면 그냥 헛소리에 불과한 거란걸 알수 있을텐데..

    월소득 1000만원인 가정에 세금으로 100만원 걷고 월소득 100만원인 가정엔 10만원 걷은 다음에
    부자아이,가난한아이 에게 똑같이 55만원씩 나눠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전자의 총 소득은 1000-100+55=955만원이고 후자의 총 소득은 100-10+55=145 네요.
    참 쉽죠? 이런 원리로 복지가 이뤄지는 거에요.

    여태 저런 발상으로 무상급식 반대하신 분들은
    "소득의 재분배" 란 말을 한번 진지하게 곱씹어서 생각해 보시길..
    51 박주영 슈팅+골장면.SWF [새창] 2011-10-28 00:01:30 0 삭제
    박주영은 진짜 군대 안보냈음 좋겠다.. 그렇겐 안되는걸 알면서도..
    50 박원순 첫 출근 “기자들 없을 때 다시 올게요” [새창] 2011-10-27 16:27:46 8 삭제
    저도 박원순 서울시장의 열렬한 지지자 입니다. 헌데.. 이런식이면..
    여러분들이 그토록 싫어하시는 "어르신들의 무조건적 한나라당 찬양"과 다를게 없어져요.
    우리가 그들과 다른 "깨어있는 시민"을 표방한다면,
    진보성향의 한겨레 신문에서 일방적으로 편집,보도한 내용만 가지곤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 해요.
    기사에 나와있는 서울시장의 "빨리 열차 보내라"란 명언은 정말 명언이지만,
    실제로도 그 발언의 취지를 잊지 않으시고 지켜 행하시는지를 앞으로 두고두고 비판적으로 봐야해요.

    무아마르 카다피가 젊은 시절에 얼마나 유망한 혁명가였고 전 아프리카의 지지를 받던 사람이였는지를 상기하면서..
    49 이런 여자분도 계시는데 [새창] 2011-10-26 20:51:32 18 삭제
    피치못할 사정도 없이 "그냥" 투표 안한놈들은 가십으로라도 정치얘기 하지마라.
    젓가락질도 못하면서 어느집 라면이 맛있니 맛없니 떠들어 봤자 어이없을뿐이지.
    48 세상에서 감출수 없는 3가지가 뭔지 아세요? [새창] 2011-10-22 18:24:13 0 삭제
    11 예시를 딱 하나만이라도 드실수 있으시면 제가 졌음.
    47 세상에서 감출수 없는 3가지가 뭔지 아세요? [새창] 2011-10-22 18:11:36 1 삭제
    감출수 없는건 딱 한가지에용. "감추는 도구"는 절때로 못감추죠 ㅋ
    "감추는 도구"를 감추는것도 "감추는 도구"이기 때문에 결국 "감추는 도구"는 결코 감출수가 없어용 ㅋ
    46 전지전능한 신이 정말 존재할까? [새창] 2011-10-22 18:02:25 3 삭제
    개인적으로 매우 웃긴 댓글이 보이네요. "인간이 우주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진 않다"라.. 미취학 아동 이신가?
    저런 "인간 중심적인 사고"가 어떤 치명적인 것들을 불러왔는지는, 정규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내용이고..

    인간이 인간을 "다른것들과는 구분되는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 하는것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인데,

    "150억년,인간이 느끼기엔 무한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 일어날수 있는 무한에 가까운 현상들 중에 하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인간은 그렇게 특별한 존재가 아니지요. 지금 창문을 열면 보이는 저 나무나 인간이나 별반 다를게 없지요.

    "먼 옛날 원숭이가 진화해서 하필 인간이 되었다" 라고 얘기하면 뭔가 불가능해보이는 느낌이 들지 몰라도
    "먼 옛날 원숭이가 진화한 여러가지 생물들중 하나가 인간이다" 라고 얘기하면 그건 충분히 가능하단 느낌이 들죠.

    "인간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은 항상 자기들을 뭔가 신성시 하려고 해요.
    환웅은 하늘에서 내려왔고 고주몽과 박혁거세는 알에서 깨어났대요. .......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이랍니다. 신의 말씀을 전하려 이땅에 내려오신 구세주랍니다. ㅋ..
    근데 이 단순한 신격화 전략이 2000년 후의 사람들한테까지 통해요. 웃긴거죠. 진짜 단순한 사고방식인데..
    성경은 머냐고요? 2천년동안 붙이고 붙이고 정리하고 정리하다보면 그만한 판타지를 못만드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사족으로, 기독교인들이 확률 놀이를 할때 드는 예시중 하나가
    "박스안에 완벽히 분해된 시계를 넣고 그 박스를 계속 흔들었을때 시계가 완벽히 조립되는건 불가능하다. 우리 인간도 이와 같다."
    라는 얘기를 하곤 하는데, "무한개의 가까운 박스"에 각각 분해된 시계가 들어있고 "무한대에 가까운 시간"을 흔든다면
    시계 하나쯤은 조립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45 횽님들 푸러주세요ㅠㅠ [새창] 2011-10-21 10:27:39 0 삭제
    식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음
    44 남자분들의 솔직한 답변부탁해요! [새창] 2011-10-21 06:33:54 0 삭제
    여친이 과시용이면 그런맘이 생기겠죠. 자기 부를 과시하기 위해서 명품을 사는 사람들 처럼요.
    여친은 여친이지 누구보다 이쁘고 누구보다 딸리고 이건 뭔 개소리인지.

    43 할게 없는게 고민 [새창] 2011-10-21 06:18:48 0 삭제
    시간을 보내기 위한 무언가를 하는것 보단.. 그냥 무언가 그 자체에 빠져버릴때 시간이 참 잘가죠.
    그만큼 집중해서 할려면,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위해서 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게임(워크)할때 350승 하기가 목표여서
    정말 미친듯이 하다보니 주말동안 20시간 했더라구요.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운동도 축구를 좋아해서 베컴처럼 프리킥 차는게 한동안 목표였는데
    집에오면 맨날 베컴 동영상 틀여놓고 어디에 무게중심을 두고 이런것도 막 연구해보고
    한밤중에 축구공 들고 나가서 혼자 차고.. 차다가 지쳐서 쉬다 운동장에서 그냥 자버린적도 있고 ㅋㅋ노숙자처럼
    42 남친은좋은데 연애가 질려요.. [새창] 2011-10-21 05:58:30 0 삭제
    이상하네요. 같이 있는건 여전히 좋고 데이트는 권태롭고 ..슈뢰딩거의 고양이..?
    데이트에 권태로움을 느끼시는게 아니라 똑같은것이 반복됨에 권태를 느끼시는 건가 보네요.
    (똑같은것이 반복됨은 남친과의 데이트 안에 포함돼있는 부분집합 이라고 이해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제가 앞서 말한 자기 감정이 뭔지 확실히 하라는 말이 이런걸 확실히 하란 뜻이였어요.)

    흠.. 반나절동안 할수있는 색 다른거라.. 이게 사람의 취향에 달린거기 때문에 ㅋ
    저 같은경우는 스포츠를 좋아해서. 볼링도 가르쳐주고 당구도 가르쳐주고 한적도 있었고.
    식사도 맛집같은데 미리 조사해놓고 찾아가고.. (뭐 프랑스 이태리 인도 음식점 같은곳도 골고루 가보고 ㅋㅋ)
    또 음악을 좋아해서 같이 가사도 써보고 곡도 써보고.. 그림 그리는것도 좋아해서 같이 유화 그려본것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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