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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현존하는 가장 왜곡이 적은 지도.jpg [새창]	2023-11-20 09:57:24	0	삭제
		육지의 왜곡은 적은 반면 바다의 왜곡은 더 커진듯 하네요. 경위도 파악도 쉽지 않고요.
	160	전투기 조종사도 롤러코스터를 무서워할까?.jpg [새창]	2023-11-20 09:21:16	0	삭제
		-G 로 인한 머리쪽으로 혈액이 쏠려 생기는 문제는 극복할 수 없지만, 그 떨어지는 느낌은 없앨 수 있어요. 회전 상승 하강을 느끼는 부분은 귀 안에 있어서, 떨어질때, 예로 바이킹 타면서 떨어질때 "고개를 뒤로 젖히면" 귀에서 림프액의 이동에 의한 감각을 없앨 수 있어서 떨어지는 느낌이 안 나요. 바이킹이나 롤러코스터, 자이로드롭 탈 때나, 언제든 떨어지는 상황에서 고개만 뒤로 젖히면 아무 느낌이 안 나게 돼요.
	159	송나라가 고려를 혐오 했던 이유 [새창]	2023-11-14 08:50:49	0	삭제
		송의 문화는 전세계 발전의 시작입니다. 인쇄, 화약, 종이 등등... 이슬람으로 전해지고 이슬람을 통해 유럽으로 전해지면서, 지금의 선진국 강대국의 발판을 마련해주게 됩니다. 중간에서 이슬람이 더욱 발전시킨 덕도 있지만, 송의 문화 기술 수준의 독보적인 위치는 지금 미국의 위치보다도 더 높았습니다.
	158	학교에서 신체검사할 때 상의탈의하는 이유.jpg [새창]	2023-11-06 10:28:57	0	삭제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아동학대 정황을 발견한 경우 신고할 의무가 있습니다. 의사가 그냥 아이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학대로 의심되는데, 그냥 보내면 처벌 받습니다. 관련기관에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157	고등학교 과학문제의 답은? [새창]	2023-11-02 09:06:44	0	삭제
		문제는 발전기의 원리를 물어봤는데, 답은 전동기의 원리를 답한 것이고, 가지고 온 자료도 전동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것이고요. 발전기가 전류를 많이 생산하려면 전선을 많이 감아야 합니다.
	156	고등학교 과학문제의 답은? [새창]	2023-11-02 08:51:01	2	삭제
		전류의 흐름에 의해 생기는 자기장의 세기 --> 코일을 촘촘하게 감는 경우 세진다. (즉 코일의 밀도가 클 수록 자기장이 세진다.) 자기장의 변화에 의해 생기는 도선의 전류의 세기 --> 코일을 많이 감을 수록 커진다. ( 즉 코일의 감은 수가 클 수록 전류가 커진다.) 전류의 세기를 물어봤으므로, 촘촘히 감는다는 오답입니다. 많이 감는다가 정답입니다. 과학에서 오답을 언어적 허용으로 정답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저 문제의 답은 "많이 감는다." 만 답이므로 "촘촘히 감는다" 는 오답입니다.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0-25 09:02:38	0	삭제
		보톡스 주사 맞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땀을 분비하라고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을 차단하는 원리인데요. 맞고 나서 한달 정도 안에 효과가 나고 6개월 정도 지속돼요. 요즘 보톡스가 싸져서 비용도 그리 많이 들지 않아요.
	154	자주 재량휴업하는 딸랑구 학교 [새창]	2023-06-07 12:04:33	0	삭제
		어차피 수업일수, 수업시수가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이렇게 휴업하나 저렇게 휴업하나 모든 학교의 같은 학년의 수업일수와 휴업일수는 같아요. 조삼모사죠. 윗분 말씀대로 방학일수가 줄어들 듯 합니다.
	153	14세기 어떤 아랍인의 여행기.jpg [새창]	2023-04-24 11:23:39	7	삭제
		저 당시 저런 여행이 가능했던 것은 징기즈칸 이후로, 몽골의 교통망과 잘 정비된 여행 숙소, 그리고 강력한 칸의 보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 지배하의 모든 땅에선,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해할 수도 없었고 누구든, 칸의 명령만 따른다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숙소에서 말도 빌릴 수 있었고, 다음 숙소로 이동할 때 증명서만 내밀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또 다음 숙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요. 다른 시절이었다면 어디가서 죽어도 벌써 죽었어야 했지만, 강력한 몽골의 통치아래, 종교 인종도 상관없이, 칸이 지키라는 것만 지키면 아주 안전한 시대였기 때문에 저런 엄청난 세계 여행기가 나오게 됩니다.
	150	[익명]직장에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새창]	2023-01-20 09:38:43	1	삭제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의 일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아요. 단지, 주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나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 있을 뿐이고요. 저라면, 주변에서 누가 뭐라고 하든 별로 신경 안 쓰는데요. 이게 타고난 성격의 문제도 있는거고요. 또 저렇게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은 어디가나 있어요. 그 사람을 바꿀 수는 없고, 또 그런 사람들은 어디가도 꼭 존재하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을 항상 피해다닐 수는 없죠. 원글님께 시비 거는 대리는, 뭐라고 말하는 그 순간만 있을 뿐이지 그 이상 별로 생각 안하거든요. 그런데, 원글님은 그 말, 그 상황을 계속 떠올리며 내 감정을 소모시키고요. 나는 계약직, 상대는 정규직 이것도 원글님의 머리속에서 자꾸 떠올리며 굳혀진 것일 수도 있고요. 그게 또 나를 괴롭히죠. 그럴 필요 없어요. 다시 첫 문장을 보면, "사람들은 주변인에 대해서 그리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주변인에 대해서 그리 시간을 소모하지 않는다." "내가 반복해서 곱씹으면서 내 감정을 소모하는 것은 아닐지?" 그러므로, 나는 나를 스스로 괴롭힐 필요 없다. 이거거든요. 상대는 한마디 툭 던져놓고, 자신의 할 일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하는데 나는 그 한마디에 묶여서, 나의 감정과 시간을 소모하는거 불필요하잖아요. 이게 조금 훈련이 필요해요. 그런 생각이 자꾸 들 때마다. "이 일 끝나고 뭐 해야지. 오늘 일 끝나고 뭐하고 놀아야지. 이번 주말엔 어딜 가볼까?" 이런 식의 내 할일을 떠올려 보세요. 길게 썼지만, 윗 분 말씀대로 "쌩까세요." 너무 착할 필요는 없어요.
	149	이상하게 한 5시만되면 체력이 떨어짐 [새창]	2023-01-18 10:51:27	0	삭제
		가까운 동네 의원 가셔서 갑상선 검사해보세요.
	148	영유아검진 받는데 아동학대일수도 있다는 의사..blind [새창]	2023-01-10 09:48:05	3	삭제
		이건 의무라서 그래요. 의사가 아동에게서 학대 의심의 흔적을 알게되면 반드시 신고해야 해요. 그냥 권고가 아니라 의무요. 안 하면 처벌받는거요. 의사가 저거 발견 못하고, 나중에 아동학대로 밝혀지면 처벌 받습니다. 저 상태에서 의사는 그냥 아동학대 의심으로 신고하면 되지만, 보호자와 아동을 위해 확인을 한거죠. 그냥 의사는 신고하면, 저 보호자는 조사 받아야 합니다. 또한, 간호사도, 의사가 환자에게 위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간호사는 이를 알리고 신고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도 의무입니다.
	147	[익명]약국가서 깎아달라고 했는데 제가 진상인가요? [새창]	2023-01-06 10:14:36	0	삭제
		타이레놀 90원/1정 타세놀 88원/1정 이 나라에서 정한 약가입니다. 9정이 사용되었다고 하면 18원의 차액이 생깁니다. 약사가 이 금액 먹자고, 다른 회사 약을 쓸까요? 그 이후에 이어지는 행정처리 업무가 훨씬 많아지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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