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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코알랑방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4
    방문 : 1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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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알랑방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너 이녀석 성적이 많이 올랐구나 ㅎㅎ [새창] 2012-02-08 15:30:10 0 삭제
    저도 저런 경험 있었어요 ㅋㅋ
    중학교때 하도 공부 안하고 놀아서 20~30점 받았는데
    중학교 3학년때 갑자기 공부해야할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서 과학에서 92점인가 맞았는데
    공교롭게도 중3 과학선생님 = 중2 과학선생님, 내 앞번호 친구랑 동일한 문제 틀리고 동일한 점수 받음.
    공부 안하던놈 성적이 갑자기 올랐으니 의심할만하죠.. 게다가 의심갈만한 상황이었으니까요.

    근데 저거 직접 경험하면 굉장히 서러워요.
    나와서 시험지에서 한 문제 찝어서 풀어보라고 하셨는데
    뭔가 의심을 받는다는 사실에 기분도 나쁘고 이 문제를 틀리면 누명을 꼼짝없이 써야하는 부담감 등등
    결국 못풀었는데 못풀겠단 생각이 들자마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ㅋㅋ 엉엉하면저 찌질댔어요.
    선생님은 급 당황하셨고 애들도 격려해주고.. 선생님한테 죄송하네요.
    그때 든 생각이 한번 못한놈은 낙인찍히는건가보다, 그냥 안할란다... 해서 그 후에 본 시험은 공부 안했어요 ㅋㅋㅋ
    오히려 그런 의심이 들지 않도록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어야 하는건데, 멍청하게 그냥 자포자기했네요.
    그래도 고등학교 가서 자극받고 공부해서 나름 알아주는 대학을 갔어요. 그 선생님이 절 보면 무슨 말씀하실까 궁금하네요.
    126 이 장난감 기억하는사람 10인이면 베슽으 [새창] 2012-02-04 08:39:32 1 삭제
    어렸을적에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인줄 알고 오줌쌌는데 알고보니 장난감통...
    덕분에 옛 추억을 꺼내보면 이상한 냄새가ㅜㅜ 내 추억이 찌릉내와 곰팡내에 묻혔어... ㅜㅜ
    125 무서웠던 옆집 (경험) [새창] 2012-02-03 04:49:48 0 삭제
    사채업자들 때문에 지인들도 떨어져 나가고.. 외로운 나머지 가장 쉽고 보편적인 공통관심사 게임으로 얘기좀 하며 외로움을 덜고 싶었던건 아닐까요? 눈물을 글썽이며 과일 먹으며 얘기좀 하자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한편으론 집으로 불러들인뒤 장기매매라던지 협박등을 통해서 사채를 갚으려고 했을지도 모르지만 눈물이 마음에 걸리네요...

    모든걸 떠나서 아버지도 잃고, 사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그 옆집분이 불쌍하네요...
    극단적인 상황을 배제한다면 외로움에 빠진 한 사람의 기회를 구해줄 기회처럼 보이구요.
    공게에 올리신건 극단적인 상황을 생각하신거겠죠?
    124 몹쓸10대 폭행 생중계[BGM] [새창] 2012-02-03 04:43:00 0 삭제
    소년법 폐지가 절실합니다.
    단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가해자의 인권이 피해자의 인권보다 우선시되는 상황은 국가의 잘못입니다.
    이젠 놀라고, 분노하다못해 역겹기까지 하네요.
    123 [bgm]덕후의 담배체험기 [새창] 2012-02-02 00:31:58 1 삭제
    마일드 세븐은 JTI거니까 다른 JTI 담배들도 우익이겠죠?
    122 (bgm) 커플은 까도 부부는 까지 말라고 했음 [새창] 2012-02-01 04:59:31 1 삭제
    결혼반지가 없잖아요!
    121 (bgm) 커플은 까도 부부는 까지 말라고 했음 [새창] 2012-02-01 04:59:31 2 삭제
    결혼반지가 없잖아요!
    120 어? 일본 또 왜이래여? [새창] 2012-02-01 04:57:00 20 삭제

    제하하하하
    119 [BGM] 거짓 명제 [새창] 2012-02-01 04:52:33 0 삭제
    댓글이 레파토리대로 흘러가는거 보는것도 나름 재밌어요 ㅋㅋㅋ
    118 [BGM] 거짓 명제 [새창] 2012-02-01 04:52:33 4 삭제
    댓글이 레파토리대로 흘러가는거 보는것도 나름 재밌어요 ㅋㅋㅋ
    117 어떤 미국인이 [새창] 2012-02-01 04:48:39 0 삭제
    ㅋㅋㅋㅋㅋㅋ충분히 웃겼다능
    116 어떤 미국인이 [새창] 2012-02-01 04:48:39 0 삭제
    ㅋㅋㅋㅋㅋㅋ충분히 웃겼다능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1 04:46:32 0 삭제
    더워서라는 말로 우리를 속이려 하지마라..
    똘똘이 갖고 장난친거 다 알아....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1 04:42:16 0 삭제
    이런게 공포 게시글이지... 사람 인생 언제말아먹을지 모르는...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1 04:17:06 0 삭제
    사람에 대입해봅니다.

    잠좀 자게 그만하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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