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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기싫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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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5	정의당 당게 총선지지율20% 기대한다고합니다. [새창]	2017-05-10 02:24:25	18	삭제
		삼년 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겠죠. 지금같이만 하면 전 앞으론 절대 비례표 안 줄겁니다. 주변에도 정의당 민낯에 대해 알리고 다닐거구요. 뿌린대로 거두시길.
	214	정말 우울하네요 오유를 잠시떠나야겟네요 [새창]	2017-05-10 01:31:35	4	삭제
		전 이십프로도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감사드리는 것도 이상할 수 있지만 너무 감사드려요!!
	213	(2년 전) 문재인 "공천 지분을 챙기기 위해 당을 흔드는 사람들과 타협 [새창]	2017-05-04 13:13:00	14	삭제
		신념과 원칙이 있고 그대로 실천하여 최선의 성과를 낸 사람. 지지하기 전에 존경하고 삶의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저도 저 나이 때 저 반만이라도 멋진 사람이고 싶네요.
	212	저희집에 꼬물이가 왔어요!!!!!!!!!!!!!! [새창]	2017-05-03 20:50:44	7	삭제
		강아지도 얼굴이 신나보여요 ㅋㅋㅋㅋㅋㅋ
	211	원칙주의자 문재인.jpg [새창]	2017-04-30 02:21:22	73	삭제
		저도 사람상대하는 일 하는데 원칙대로하면 정말 쌍욕하는 사람도 있고 울면서 매정하다고 매몰차다고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일이분도 아니고 기본 이삼십분을 그런 얘기 듣고 있으면 내가 정말 매몰차고 못된건가라는 생각과 회의감이 몰려와요. 사실 불평불만 제기하는 사람들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 제가 제일 편해요. 내가 손해볼 것도 없고. 그치만 원칙대로 해야 결과적으론 모두가 이득이란 생각으로 원칙을 고수하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요. 차라리 쌍욕 먹으면 금방 털어버리는데 울면서 내가 나쁜 사람인것마냥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정말 기가빨려요... 그래서 문재인후보가 너무 대단하고 멋있어요. 저보다 딱 두 배 더 많은 세월을 사시면서 그 세월동안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살아온 거잖아요. 이런 사람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정말.
	210	제일 좋아하는 문님사진.jpg [새창]	2017-04-28 01:28:04	56	삭제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23:08:31	1	삭제
		저도 케이스가 예뻐서 샀는데 생각보다 가격대비 너무 좋아서 놀라고 있어요. 저도 작성자님처럼 수정용으로 쓰려고 샀다가 귀찮아서 요거만 발랐는데도 쫀쫀하고 커버도 잘되고 무너짐도 덜하고... 득템한 기분이에요 ㅋㅋ 퍼펙트커버23호 쓰고있는데 한 번 이상 찍어서 바르면 얼굴이 동동 뜨는 느낌이 좀 나서 살짝만 찍어서 얼굴에 바르고 있어요 ㅎㅎㅎ 미샤 매각된다는 데 몇 개 쟁여놔야겠어여!
	208	(브금)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정치 느와르 10년 [새창]	2017-04-25 01:35:33	5	삭제
		나의 이십대는 이런 세월 속에 있었구나
	207	끊지 마세요. 끊지 마세요. [새창]	2017-04-23 22:48:18	24	삭제
		개멋있어 이러면서 영상보고 내려왔는데 첫댓에 제 마음이 ㅋㅋㅋㅋ
	206	생리휴가라는게 현실에 존재하는거였나요...? [새창]	2017-04-10 01:24:59	1	삭제
		저도 나름 직원복지 법정기준에 맞게는 챙겨줘야만 하는 회사 다니고 있어서 보건휴가가 규정에 있는 건 봤지만 쓰는 사람은 못봤어요. 있는 연차 쓰는 것도 눈치보이는데 보건휴가는 사실 쓰기 힘들죠. 남녀 모두 공평하게 아플 때 쓸 수 있는거면 모를까...
	205	최근 유행한다는..........급식 워치..........jpg [새창]	2017-04-05 22:07:32	1	삭제
		급식책도 점점 진화하네요ㅋㅋㅋㅋㅋ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2 18:55:12	20	삭제
		2주년 축하해여!!!!
	203	그러려던게 아닌데... [새창]	2017-01-30 23:27:45	9	삭제
		엄마 얘기할 때 울면 나이든 거라던데 괜히 눈물나네요..
	202	많은 사람들은 잘모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jpg [새창]	2016-12-30 14:55:57	0	삭제
		여운형선생에 대해 처음 들었던 게 고등학교 2학년 근현대사 시간이었는데, 그 때 큰 충격을 받았던 게 기억나네요.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라 '내가 이 사람 이름을 왜 처음들어보지?'에 대한 충격이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국사, 근현대사 공부를 나름 열심히 한 편이었는데 여운형에 대해 제대로 언급된 책이 없었던 거더라구요. 뿐만아니라 4.3사건에 대해서도 같은 시기에 처음 제대로 배웠습니다. 전 87년 생인데, 민주정부가 들어선 그 시기에 중고등학교를 다닌 것만큼 큰 행운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201	공허해요 [새창]	2016-12-21 22:21:03	8	삭제
		언제 베스트에 왔네요. 베스트 오니까 참 좋네요. 많은 분들이 좋은 댓글도 달아주시고. 얼굴 한 번 본 적 없고 이야기 한 번 나눠본 적 없는 말 그대로 스쳐지나가면 그만일 제 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은 말을 남겨주시는 걸 보면 저 그렇게 나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가 봐요.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따뜻하네요. 나쁘지 않다 라는 생각을, 순간일지라도, 하게 된 것만으로도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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