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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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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스압) 흔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험담 [새창] 2011-07-23 03:12:08 0 삭제
    저도 어릴때 당하고 중학생때(1인가 2엿나) 일인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학원이 5층인데 건물 문앞에 잇던 20대 초중반 남자가 담배피고서잇길래 걍 엘리베이터 타고 5층 누르고
    문 닫히길 기다리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3층누르는거에요
    그 뒤에 제가 한번 생각빠지면 정신업는데 이상해서 정신차려보니까 엘리베이터 저랑 그 남자 둘이 타는데
    완전 벽쪽에 저 몸으로 밀면서 만지막거리는거에요
    왜 여자들 그런거 잇잖아요?ㅡㅡ 자기라면 저렇게 안당하고 어떻게 거기를 찬다던가 소리를 지르다던가 졸라 멋있게 사내놈 패준다던가
    그런 상상하는데 막상 당하면 아무말도 소리도 못지른다던거 이해안되고 그러는데
    정말 그러더라구요... 진짜 아무 소리도 못냈어요.
    생각도 내가 어떻게 해야하지만 진짜 계속 떠오ㅓ르고 식은땀나고 그대로 굳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진짜 엄청 무섭습니다. 막상 당하면 대처하기까지 시간이 걸려요...
    ㅠㅠ아 정말... 그때 울면서 학원 들어가서 사정얘기하고 집에 갓는데
    그 원장여자라서 둘이서만 보고 면담하고 집ㅇ가면서 아무얘기 학원에 말아달랫느데
    다음날 지각햇더니 여강사가 니가 맨날 지각하니까 그런일 당하는거야 라고 해서 존나 충격먹고........
    시바......내가 그때부터 학원을 안믿엇어 ㅡㅡ.....
    4 "너와 나" 를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새창] 2011-06-25 21:53:09 4 삭제
    아닌데 You and I인데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3 02:41:37 0 삭제
    ↑♡
    1 세계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한국인의 떼창 [새창] 2011-06-13 02:26:01 0 삭제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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