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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1	[소주] 나꼼수가 꼽냐? [새창]	2011-10-09 15:42:47	0	삭제
		이말련 / 저 역시 당연히 대중이죠. 하지만 그들이 쓰는 '대중'이라는 말과는 거리를 두고 싶어서요. 그들은 대중이 한명숙을 원하고 대중이 박원순을 원하고 대중이 반MB를 지향한다고 말하죠. 이걸 보면 그들의 '대중'에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없어요. 결국 그들도 '대중'이라는 단어로 하여금 한나라당 지지자들과 분리시키려 하는겁니다. 대중,국민,시민,여론 이런 것들이 다 상대방은 아예 분리시키면서 자신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단어들이죠.
	440	[소주] 나꼼수가 꼽냐? [새창]	2011-10-09 15:26:43	0	삭제
		생각하는 대중에 대해서는 별 달리 할 말이 없죠. 그들은 반성과 성찰을 통하여 '진보'해 나갈 것이니까요. 그렇지 못한 이들이 문제죠. 그리고 제 주변에도 꽉 막힌 좌파 친구들이 있는지라 그에 대한 비판은 공감이 가네요.
	439	아..참 답답하네요...존나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ㅎㅎ [새창]	2011-10-09 15:21:49	0	삭제
		'정치인의 존재를 무슨 부처님이나 예수님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티끌하나조차 용서 못하는 사람들'이 싫다고 한 건 제가 아닌데요.
	438	슈트레제만//비정규직법이 뭔지나 아니?? [새창]	2011-10-09 15:20:33	1	삭제
		그거 입법 될 때 민노당에서 진짜 쌩난리를 쳤는데 울고 불고 단병호 의원은 그게 될것 같냐면서, 두고 보라면서 고성 지르고- - 진짜 그 때 생각하면.. 아오 미친 놈들. 그리고 지금 희망버스다 뭐다 해서 이슈화된 한진중공업 김진숙의 김주익 열사 추도사도 링크 걸테니 한 번 읽어보길 바람. http://blog.naver.com/psycopia?Redirect=Log&logNo=138505817
	437	슈트레제만//비정규직법이 뭔지나 아니?? [새창]	2011-10-09 15:14:29	0	삭제
		그거 관련해서 100분 토론도 했었는데, 노동계 대표는 2년 되기 전에 짜른다고 반대하고 재계 대표는 번거롭다고 반대하면서 같은 패널에 있었고, 찬성측에는 한나라당이랑 열우당 의원이 같이 앉았음. 그거 보고 손석희가 허허 오늘 패널 이상하네요 라고 했음
	436	슈트레제만//비정규직법이 뭔지나 아니?? [새창]	2011-10-09 15:13:11	0	삭제
		비정규직법은 2년 지나면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것이 핵심인데, 그러면 2년 전에 짜른다고 노동계에서 난리를 쳤었지.
	435	슈트레제만//비정규직법이 뭔지나 아니?? [새창]	2011-10-09 15:12:12	2	삭제
		의보 민영화의 초석이 되는 의료법 개정안(요건 유시민이 발의)과 실손형 민간 의료보험&송도 영리병원, 비정규직법 개정, 한미FTA 협상, 평택 대추리 시위 군 투입 진압(작전명 여명의 황새울), 노동유연성 강화, 노동자 탄압(노동자 구속수가 노태우에 이어 2위죠), 쌍용차 매각(당시 산자부장관 정세균), 한미FTA 초강경진압, 농민 대회 초강경진압, X파일 당시 삼성 비호, 이라크 침략 찬성, 공무원 노조 탄압(수백명 징계&징계 안한다고 민선이었던 동구청장과 북구청장을 해임), 이랜드 강제 진압, 17대 열우당 공약 무상급식법 이행 요구 묵살, 한진중공업 노조 탄압 등등등 ㅇㅇ
	434	아..참 답답하네요...존나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ㅎㅎ [새창]	2011-10-09 15:09:45	0	삭제
		그 너그럽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명박도 용서해주세요. 그걸 보통 호구라고 부르긴 하지만 님한테는 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433	나 진짜 어이가 없네 [새창]	2011-10-09 15:08:19	0	삭제
		글을 다시 읽으세요.
	432	"나는 꼼수다" 가 가져올 파장 하나. [새창]	2011-10-09 15:07:33	0	삭제
		도곡동땅주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214&aid=0000047863 검색해보면 쉽게 나오죠. 그리고 노무현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지금 상황이 '정치'가 아니라 그냥 패싸움으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정책 상에서의 대대적인 차이라고는 노무현의 4대개혁입법정도 밖에 없죠. 그런데 노무현은 진퉁 보수로 받아들여지고 이명박은 짝퉁 기회주의 입보수로 받아들여지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까려면 둘 모두가 까여야 하는게 당연한거고 상식인데 다른 하나는 절대악이 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절대선이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면 정치 발전이고 자시고가 있을 수 없고 미국처럼 거기서 거기인 애들이 서로 쌈박질 하면서 수십년간 공생하는 관계로 밖에 갈 수 없죠.
	431	일명 자기가 보수적이다 라는 글을 보면 특히 친BOOK좌파같은 [새창]	2011-10-09 14:58:35	0	삭제
		태산수운고 / 문제 : 노무현의 실책 5개만 말해보세요. 당연하게도 모르겠지. 이게 너랑 나와의 차이란다. 그리고 영어 쓴 건 왜 물고 늘어지는지;그럼 니도 BGM이라고 초딩약자 쓰지 말고 Background music이라고 달아 놓으렴. 나참 이걸 상대해 주는 나도 참;
	430	"나는 꼼수다" 가 가져올 파장 하나. [새창]	2011-10-09 14:48:19	0	삭제
		돌고래돌고돌 / 일부러 모른척 하는건지 뭔지... 노무현이 이명박의 희생양이며 동시에 대립점으로 받아들여지는 이 상황에서, 이명박에 대한 적대감의 상승이 노무현에 대한 호감의 상승로 이어질 수 밖에 없죠. 촛불을 보셔도 모르시겠나요. 거기선 이명박만 깠는데 노무현의 지지자들이 늘었단 말이죠. 그리고 이 글은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나꼼수도 같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하고 있구요.
	429	"나는 꼼수다" 가 가져올 파장 하나. [새창]	2011-10-09 14:35:52	1	삭제
		돌고래돌고돌 / 진짜 저 밑에 사람도 그렇고 글을 안 읽네요. 이건 '나꼼수가 대중에게 줄 영향'에 대해 말하고 있는거지 나꼼수 자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글이 아니라구요. 그 차이를 모르시나요? 나꼼수 쟤들은 왜 노무현 안까니? 이게 아니라구요-- 이건 토론도 뭐도 아니고 한쪽에선 동문서답하고 있고 한쪽에선 글의 내용 설명하고 있고, 국어시간도 아니고 이 무슨 촌극이랍니까.
	428	일명 자기가 보수적이다 라는 글을 보면 특히 친BOOK좌파같은 [새창]	2011-10-09 14:28:34	0	삭제
		슈트레제만// 부분만 보지말고 전체를 보라고요 이 답답하고 한심한 남아. 글을 단어들만 대충 훑어보니 자살 자살 나오고 또 마지막에 노무현을 뭔가 까는 듯한 내용이 딱! 나오니까 자살 because of 성찰부족 으로 본 것 같네요, (같네요가 아니라 그렇겠죠) 이건 난독증도 아니고 그냥 글을 안읽는 것이거든요. 그따위니까 글 전체의 논리가 뭔지 알 리 없고 자연스럽게 헛소리를 할 수 밖에 없죠.
	427	"나는 꼼수다" 가 가져올 파장 하나. [새창]	2011-10-09 14:20:08	1	삭제
		돌고래돌고돌 / ...저기요? 이 글은 이명박에 대해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라 노무현과 그 지지자들에 대해 이야기 하려는 글인데요. 도대체 왜 이명박이 튀나오는지 알 수가 없네요. 사실 그게 머릿속에 대결구도 밖에 없다는 것의 반증이거든요. 노무현 이야기 하면 자동으로 이명박이 튀나오니까요. 물타기를 누가 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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