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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슈트레제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1
    방문 : 8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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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트레제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1 박원순을 뽑으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1-10-17 20:11:59 52 삭제
    이건 뭔 헛소린가...

    재보선 패배시 :
    박근혜 대세론의 건제함 과시 -> 차기 대선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안착
    나경원의 현직 시장 파워로 전시행정 퍼레이드 -> 총선+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유리해짐 & 나경원은 차차기 대권 주자로 부상
    한나라당의 파워 인증 -> 무당파의 한나라당에 대한 매력이 +5 상승하였습니다.
    '비정당인'은 안된다 라는 의식 확산(차피 질껀데 왜 뽑음?) -> 안철수든 박원순이든 정당 마크 안 달면 선거에 나오기 힘들어짐
    유래없는 야권 총 단일화임에도 패배 -> 다 모여도 별거 없다라는 의식 확산(차피 질껀데 왜 뽑음?) -> 총선, 대선에서 단일화의 효과 하락
    MB심판론의 약세 인증 -> 무당파의 공감을 얻기 힘들어짐(차피 질껀데 왜 뽑음?) -> 이기는 쪽 좋아하는 무당파는 한나라당으로 ㄱㄱ

    한줄 요약 : 총선 대선 싹다 말아먹음

    도대체 우매한게 누군지 모르겠네.
    500 불쾌한 영화. <도가니> [새창] 2011-10-16 14:57:46 0 삭제
    레이블/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전관예우, 발전기금에 대한 것은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에 대한 것은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원작에서는 목사를 원고측 조력자로 둠으로 해서 일반화를 경계했습니다. 마냥 '아 저 개독들'로 향하는 것을 차단한 것이죠.
    그러나 영화에서는 그에 대한 장치는 전혀 없습니다. 그저 기독=개독으로 꾸준히 나가고 있습니다. 그저 악의 조력자이자 소굴로 묘사되어있어요.

    감독의 말대로 팩트 자체의 전달에 신경을 쓴 것은 보이긴 하나 그것의 수단이 지나친 대비에 있다는 것 또한 너무나도 뚜렷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작가가 원작 그 이상이라고 말했었나요?
    제 개인적으로는 우행시가 작가의 의도 전달과 내용면에서 제일 원작에 가까웠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도가니에서는 중요한 건 다 ㅤㅃㅒㅤ먹은데다가 있지도 않은 픽션까지 삽입 됐는데 그거 의외네요.
    499 나꼼수듣는데 홍준표 짜증난다. [새창] 2011-10-16 14:44:14 0 삭제
    신나게 털리길 바랬는데 이리저리 잘 피해가니 짜증이 날 수 밖에요.
    정치인이라는게 참 만만해 보이지만 절대 만만한 애들이 아니랍니다.
    498 시게서 베오베를 왜케 많이 오나? 여기가 '오늘의 시사'인가? [새창] 2011-10-15 20:09:30 0 삭제
    딴건 모르겠고 유머만 있길 바란다면 운영자님께 유머글게시판과 유머자료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을 없애달라 하세요.
    왜 여기와서 난립니까.
    497 오유가 좌편향이라는 분 [새창] 2011-10-15 16:53:48 0 삭제
    밥한지53시간//
    깨끗한 벼가 멀쩡히 있는데 똥을 왜 집나요.
    똥 먹으려고 추수하나요? 쌀 먹으려고 추수 하지.
    496 김정일 개새끼(이 게시물 추천10개,반대0 되면 오유은퇴합니다) [새창] 2011-10-15 16:51:59 0 삭제
    일단 저 말에 동의하니까 추천할래.
    김정일은 명백한 개객기죠. 개객기도 그냥 개객기가 아니라 꽤 이름 있는 개객기에요.
    그런데 국민 99%가 다 아는 사실을 앵무새 처럼 반복하면서 요상한 의도로 끌고 가려는 사람들이 문제죠.
    495 오유가 좌편향이라는 분 [새창] 2011-10-15 16:49:40 0 삭제
    1 그럼 그냥 한나라당이 싫은 것이 되죠.
    민주당이 뽑혀도 그닥 달라질 것은 없는데 대체 뭐가 바뀌길 바라나요.
    494 오유가 좌편향이라는 분 [새창] 2011-10-15 16:46:44 0 삭제
    그런데 문제는 대안으로 말해지는 이들도 마찬가지라는거.
    493 개인적으로 60넘은 노인들 투표권 뺏어야 된다고 생각함 [새창] 2011-10-13 00:19:38 2 삭제

    이건가
    492 진짜 궁금한데요.. [새창] 2011-10-13 00:17:37 0 삭제
    솔직히 박원순의 정책들도 잘못 짰어요.
    나경원과 대비되는, 느낌이 팍! 오면서 참신한 정책으로 뚜렷한 선명성 확보한 다음 그것을 캐릭터 삼아서 밀고 갔어야 했는데,
    어째 정책들도 그 나물에 그 밥 분위기인지라...
    민노당에서는 정책 안짜주고 도대체 뭘 한건지 알수가 없네요. 단체로 소풍이라도 갔나.
    491 진짜 궁금한데요.. [새창] 2011-10-13 00:12:16 8 삭제
    사실 나경원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긴 하죠;
    손학규의 리더십 손상&박원순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민주당의 조직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인데 비해,
    저쪽은 박근혜의 '정당 정치 위기'를 명분 삼은 지지선언으로 똘똘 뭉쳤으니까요.
    그런데 오유 분위기를 보면 너무 낙관적입니다.
    490 진짜 궁금한데요.. [새창] 2011-10-13 00:10:58 0 삭제
    열린공간에서의 편향성은 당연한겁니다.
    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13 00:03:32 0 삭제
    리볼버오셀롯 /
    ㅇㅇ ㅊㅋ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12 23:59:26 0 삭제
    리볼버오셀롯 /
    그리고 안보드립 치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전쟁 참 쉽게 나죠.
    전쟁은 평화를 부정할 때 나는 거랍니다.
    국방력 증강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지만 그게 평화를 위협하는 방향으로 가면 안되죠.(그 대표적인 예가 북한의 핵보유&일본의 평화헌법 개헌 시도)
    가장 좋은 건 애초에 긴장을 만들지 않고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쟁이 나지 않는 거라는 걸 자꾸 잊는 것 같죠.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12 23:53:27 0/4 삭제
    리볼버오셀롯 /
    북한이 남한의 국경 근처에 해군 기지를 세우면 '아 쟤들이 정당한 자위권 행사를 위해 저러는구나'하겠네요.
    그리고 일본이 평화헌법 개헌을 통하여 자위권의 범위를 확대시켜도 '아 쟤들이 정당한 자위권 행사를 위해 저러는구나'하겠구요.
    중국의 코앞에 미해군의 주둔 가능성이 매우 높은 해군 기지를 지으면 중국이 참 좋아라 하겠어요.
    안 그래도 미국이 비호하는 대만 때문에 신경이 무척이나 날카로운 상탠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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