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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3 09:36:39	16/55	삭제
		감성글들 써놓은 싸이월드에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똑같이 했으면 기분이 좋았을까요. 자신들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 뿐인데 왜 엉뚱한 제 3자가 와서 손발이니 중2니 오지랖을 부리는 건 그렇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당장 오유 고민글이나 좋은글에서 만해도 비슷한 류의 글이 많은데, 거기 가서도 똑같이 하면 어떤 말을 들을지 뻔한 거 아닌가요.
	1354	정의당 대표경선 노회찬·심상정 결선..19일 확정 [새창]	2015-07-12 09:59:27	6	삭제
		용호상박이면서도 그야말로 가동가서네요. 두 분 다 치밀한 양질의 정책으로 유명하신 분들이라 경선 자체가 정의당을 한걸음 성장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선거라는 것이 경쟁이니 만큼, 후보들은 치밀한 준비를 하고 치열하게 싸웁니다. 그래서 선거는 그 국가에서 가장 크고 시청자가 많은 토론 대회나 다름 없습니다. 시민들 역시 나름대로 자료를 조사해보고 스스로 판단하고, 또 평가함으로써 간접적으로 토론에 참여하게 되죠. 그것은 곧 전체 국민의 사고 능력 향상을 이끌며, 그것은 곧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아시다시피 국가 발전엔 경제 발전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동소이한지라 결국 도진개진이어서, 가장 중요하며 선거의 본질인 정책 경쟁은 실종한 채, 오로지 진흙탕 싸움만 해대는 보수 양당의 패싸움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선거라고 할 수 없죠. (물론 진흙 속의 진주같은 분들도 계시고, 그만큼 진흙탕의 차원을 넘어서는 독보적인 개쌍X들도 있습니다.) 이번 정의당의 경선이 선거가 가지는 또다른 순기능을 보여줄 것 같아 기대가 무척 크네요.
	1353	오이를 본 고양이의 반응 [새창]	2015-07-12 09:39:01	89	삭제

	1352	[BGM] 나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 곁에 있어야 한다 [새창]	2015-07-10 21:59:30	2	삭제
		당신도 이제 웃을 때가 되었다 웃을 때가 되었다.
	1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9 23:43:12	178	삭제
		일단 재철씨 매달고 시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350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새창]	2015-07-09 19:09:09	35	삭제

	1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9 18:38:33	10	삭제
		베
	1348	세계에서 유일하게 십일조를 걷는 나라 [새창]	2015-07-08 11:24:03	23	삭제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엄한 단죄를 받을 것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개종자 한 사람을 얻으려고 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너희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지옥형 판결을 어떻게 피하려느냐? (마태오 복음서 23장 中)
	1347	세월호 현황 [새창]	2015-07-01 13:31:44	46	삭제
		1 니네 본진 가서 일베 똥이나 먹던지
	1346	종교적인 이유로 동성애를 반대하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jpg [새창]	2015-06-28 09:33:56	5	삭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복음 15,17)
	1345	왕조시대 석고대죄를 오늘날 볼 줄이야~~~~ [새창]	2015-06-26 13:07:37	142	삭제
		입법부의 구성원인 국회의원, 그것도 한 정당의 원내 대표가 행정부의 수장에게 공개적으로 고개를 숙였다는 것은 매우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나라 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매우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죠. 굉장히 어색하고, 또 낯선 장면입니다. 정상적, 아니 민주주의라는 개념이 조금이라도 박혀 있는 사회라면 결코 볼 수 없는 장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에 익숙해지면 결코 안 됩니다...만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그냥 노답 입니다. 루소라는 서양 사람은 그의 저서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국민은 한번 지배자에게 익숙해지면 이제 지배자 없이는 지낼 수 없습니다. ..(중략).. ...그들은 강요당한 예속과 굴욕적인 고역에 의해 비천해진 우둔한 대중일 뿐입니다." 수십년이 지났건만 구성원 대다수가 아직도 지배자에게 익숙해져있는 이상, 이런 '어색한' 장면은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당연하다는 듯이 수없이 연출 될 것입니다.
	1343	음성지원 되는 사진들.jpg [새창]	2015-06-25 09:24:45	79	삭제

	1342	음성지원 되는 사진들.jpg [새창]	2015-06-25 09:20:58	2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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